전체기사
-
서울 프라임 오피스 신규 물량 부족 ‘플라이크 은평’ 주목
사회사회이슈 2024.09.11 10:09:06플라이크 은평 '투시도'서울 오피스 시장의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대형 오피스빌딩, 특히 프라임 오피스에 대한 투자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소형 오피스빌딩은 공실률 증가와 임대료 상승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프라임 오피스는 일반적으로 주요 도심 내 업무 지역의 역세권에 위치하고, 다양한 인프라를 구비한 연면적 3만3000㎡ 이상의 대형 오피스를 말한다. 프라임 오피스들은 우량 임차인을 확보하고 있어, 높은 임대료 상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자처로 자리 잡고 있다. 세빌스코리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의 평균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7% 상승했으며, GBD와 YBD의 경우 각각 6%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임대인 우위 기조가 이어지면서 임대료 인상률은 6월 기준 소비자물가 상승률(2.4%)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프라임 오피스가 차지하는 위치를 잘 보여준다.반면, 중소형 오피스빌딩은 임대 수요 감소와 공실률 증가로 인해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IT·정보통신 업종을 중심으로 중소형 오피스의 임차 수요가 감소하고, 이들 기업이 판교 등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중소형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은 증가했다. 이로 인해 중소형 오피스빌딩의 임대료 상승률은 프라임 오피스빌딩에 비해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또한 부동산 종합 서비스 업체 알스퀘어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연면적 9900㎡ 미만 소형 오피스의 공실률은 5.4%로, 지난해 4분기보다 1.4%포인트 늘어났다. 전체 오피스 공실률(2.4%)의 2.5배 수준이다. 반면 연면적 6만6000㎡ 이상의 프라임급 오피스의 공실률은 0.9%에 불과했다.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자산을 선호하면서, 서울의 프라임 오피스는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제한된 공급, 강력한 수요, 낮은 공실률 등으로 서울 프라임 오피스 시장을 견고하게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개인 투자자들이 분양을 통해 프라임 오피스 직접 투자에 나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변동성이 큰 자산보다 안전성이 강한 프라임 오피스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함으로써, 투자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은 실제 현대엔지니어링이 새로 조성하는 프라임 오피스 ‘플라이크 은평’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 복합시설은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 5000여㎡ 랜드마크급 규모로 조성된다. 프리미엄 오피스 447실과 섹션 오피스 190실 등 업무시설 637실과 상업시설 119실, 숙박시설 288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이용해 종로,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특히, GTX-A 노선이 개통(예정)되면 서울역까지 약 10분,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을 갖춘 최적의 업무 환경을 갖췄다.인근에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있어 여의도와 상암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쉽다. 여기에 은평구 불광동과 종로구 자하문로를 연결하는 은평새길(예정)이 완공되면 CBD(도심업무권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최신 기술과 친환경 설계를 반영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입주 기업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상 3층 전체를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했다. 업무시설 커뮤니티와 숙박시설 커뮤니티의 총 면적은 1,900여㎡에 이르며, 입주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업무시설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 옥외 조깅 트랙, G.X, 메이커 스페이스, 미디어 스튜디오, 업무시설 라운지, VIP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서울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플라이크 은평' 홍보관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속보]당정 "미등록 대부업·최고금리 위반에 금융법 최고 수준 형벌"
정치정치일반 2024.09.11 10:08:39[속보]당정 "미등록 대부업·최고금리 위반에 금융법 최고 수준 형벌" -
"방관자 되지 않을 것"…'안세하 학폭' 폭로자 추가글→동창들 잇따라 증언
서경스타TV·방송 2024.09.11 10:08:22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추가 폭로글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안세하의 학폭 폭로글을 처음 게재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구들의 연락을 받았는데, 안세하가 내 연락처를 묻는다고 하더라. 찔리니까 나인줄 알고 찾는 거 아니냐"며 "친구들에게는 연락처를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내가 '어차피 잘못되더라도 잃는 건 돈 뿐이니 걱정 마라. 돈 잃어도 있었던 일은 사실이니'라고 하더라. 그런데 소송은 지지 않을 테니 돈은 누가 잃게 될지 쭉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A씨 외에도 안세하의 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학폭 추가글을 게재하며 힘을 실었다. 안세하의 동창이자 현직 교사라는 B씨는 "나는 아이들 학교 폭력을 담당하는 생활부장교사를 맡고 있다.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하지마라, 학교 폭력 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도와줘라, 방관하지 마라'고 이야기하면서 항상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사를 보니 안세하 회사 측에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하는데, 필요하다면 법정에서 증언할 의향이 있다"며 "이번에는 방관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동창들도 "안세하가 정말 나쁜 사람인 건 확실하다. 우리 학년들은 다 알고 피할 정도의 사람이었다", "안세하의 행실 나쁜 건 동창생들이 다 알고 있다. TV에서 처음 봤을 때도 '쟤 TV 나오면 안되는 앤데'라고 했다"는 댓글을 달며 동조했다. 전날 A씨는 안세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작성자는 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안세하는 당시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큰 일진이었다. 무슨 이윤지 모르겠으나 복도에서 만나면 괜히 시비를 걸었다"며 "유리 조각으로 위협하고, 일진 무리 중 한 명과 원하지 않는 싸움을 강요했다. 싸우지 않겠다고 했더니 모든 일진이 달려들었고, 모욕을 느꼈다"고 적었다. 학폭 의혹에 대해 안세하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학교 폭력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100% 허위 사실이며 안세하는 떳떳하다"며 "악의적인 글은 추후 변호사와 상의 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안세하는 2011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구르미 그린 달빛' '보이스' '킹더랜드' 영화 '새해전야'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
<코>그리드위즈, 현재가 5.07% 급등
증권News봇 2024.09.11 10:08:20오전 10시 8분 현재 그리드위즈(453450)의 현재가는 25,900원으로 1분전 24,650원 대비 5.07%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그리드위즈는 0.19%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8.35%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72%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90%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타서비스업'은 1.43%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기술 노하우 공유
산업기업 2024.09.11 10:07:53LG전자가 9∼10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4'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LG SW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모빌리티·자동차 △플랫폼·아키텍처 △클라우드 △이머징 테크 △SW 기술·개발문화 △SW 보안 △SW 관리 등 8개 분야 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LG 계열사 소프트웨어 연구원들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 IBM, 퀄컴, 아마존웹서비스(AWS), 팔란티어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 개발자 등 2500여명이 모여 기술 및 개발 노하우를 공유했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인공지능연구소의 김재철 상무는 기조연설에서 LG전자가 개발 중인 'LG전자 비전 AI 범용 모델'을 소개했다. 이 모델은 물체 인식 및 구분, 사람 자세 인식, 3D 거리 측정 등 다양한 인식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홈, 모빌리티, 상업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용돼 효율적으로 제품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개발 기간도 단축할 것으로 LG전자는 기대했다. LG전자는 올해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프로젝트 관리 대회, 커널 개발자 기술 교류 모임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박인설 LG전자 CTO부문 SW센터장은 "소프트웨어 각 영역의 핵심 기술 중심으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당정 "반사회적 대부계약 원금·이자 무효화 근거 마련"
정치정치일반 2024.09.11 10:07:15[속보]당정 "반사회적 대부계약 원금·이자 무효화 근거 마련" -
[속보]당정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 등록기관 지자체→금융위로 상향"
정치정치일반 2024.09.11 10:06:11[속보]당정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 등록기관 지자체→금융위로 상향" -
한화시스템, 호주 '랜드 포스 2024' 전시 참가…오세아니아 방산시장 정조준
산업산업일반 2024.09.11 10:01:53한화시스템(272210)이 11~13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랜드포스 2024’에 참가한다. 랜드포스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육군 방산·보안 전시회다. 한화(000880)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저궤도 위성통신과 5G를 기반으로 한 초연결·다계층 'C4I 전술통신솔루션' 기술력을 선보인다. C4I는 지휘(Command)·통제(Control)·통신(Communication)·컴퓨터(Computer)·정보(Intelligence)의 줄임말이다. 육·해·공·우주를 연결해 군이 다양한 전장 공간에서 고속으로 통신하고 신속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첨단 전술지휘통제통신 솔루션을 뜻한다. 전 세계가 군 인력 감소 추세에 대응해 유·무인 복합 작전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C4I 솔루션은 핵심 통신체계로 부상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멜버른 전시장과 약 70km 떨어진 질롱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레드백 생산공장을 통해 드론-차량-전시 현장 간 '실시간 영상 전송' 시연을 펼친다. 이동형 5G 기지국을 탑재한 레드백 차량이 이동 중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수신하고 해당 영상을 다시 저궤도 위성통신을 통해 전시장으로 실시간 전송하는 방식이다. 통신망 단절 없는 작전 수행력을 보여준다. 전술5G통신체계는 이같이 전장에서 실시간 데이터 전송 및 고해상도 영상 스트리밍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구로부터 거리가 200~2000km인 낮은 고도에 위치한 위성을 이용한 저궤도 위성통신은 지상의 전술5G통신체계와 결합돼 다계층·초연결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한화시스템의 C4I 솔루션은 이 두 가지 통신을 군이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실시간으로 장비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하는 MRO(유지·보수·정비) 시스템도 제시한다.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무기체계의 운용·고장·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관리하는 개념이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을 통해 수요 및 고장 예측, 고장 원인 등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미래 전장의 혁신적인 통신을 가능하게 할 첨단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조달청, 협상계약 평가 기업부담 낮추고 공정성 높인다
사회전국 2024.09.11 10:01:31조달청이 협상계약 평가시 기업부담을 낮추고 공정성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조달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아 ‘조달청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평가 세부기준’을 개정해 9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규모 중요 소프트웨어사업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의계약 제안서 적합성 평가 대행으로 수요기관의 전문성을 보완해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게 된다. 조달청은 중소기업의 과도한 제안서 발표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기술용역에 협상계약을 적용하는 것이 이번 개정의 핵심이다. 우선 대형 소프트웨어사업에 전문평가제도를 도입해 기술력과 역량 있는 사업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보기술개발·정보보호·데이터구축·디지털기술 등 4개 전문영역은 심층평가가 필요한 경우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담해 평가하게 된다. 최종 평가는 공통평가(60%) 및 전문평가(40%)를 각각 제안서 평가방식에 따라 평가하고 평가점수를 산출해 합산한다. 또한 수요기관이 수행하는 수의계약 적합성 평가를 조달청이 대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수요기관이 수의계약 제안서 적합성 평가를 요청하는 경우 조달청이 정성평가를 대행해 수요기관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해 평가 관련 갈등 소지를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아울러 제안서의 허위 내용 판단 절차를 명확히 하고 타 업체에 대한 비방 내용을 제안서 등에 기재 또는 발표할 시에는 불이익을 부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제안서 또는 발표 자료에 허위 내용, 타업체 비방 내용이 포함된 경우 소송 제기 등에 따른 행정력 낭비, 장기간 계약체결 지연 등 수요기관의 사업추진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보완해 입찰 분쟁을 예방하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할 예징이다.이와 함께 온라인 평가 시 제안서 발표 기준금액을 ‘고시금액(2억2000만원)’에서 ‘5억원 이상’으로 상향, 제안서 발표없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 사업을 확대했다. 그동안 일부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제안서 작성을 전문업체에 의뢰해 추가 비용이 발생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매년 4000여 개의 기업들이 약 195억 원의 입찰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지식기반산업에 해당하는 기술용역 분야에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링 사업 및 건설엔지니어링 사업 협상계약 세부 평가기준을 신설하기로 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대규모 사업에서는 평가 전문성 제고와 공정경쟁 환경을 강화하고 소규모 사업에서는 입찰비용 부담을 낮춤으로써 보다 기술력 있는 업체를 선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형 소프트웨어 사업, 기술용역 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코>젠큐릭스, 현재가 5.61% 급락
증권News봇 2024.09.11 10:00:23오전 10시 0분 현재 젠큐릭스(229000)의 현재가는 2,775원으로 1분전 2,940원 대비 5.61%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젠큐릭스는 4.91%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8.41%를 기록했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01%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93%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제약업'은 1.36%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닥은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송업(0.50%↑)
증권News봇 2024.09.11 10:00:1311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87p(+1.54%) 상승한 717.07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15%), 오락·문화업(+2.04%), 금융업(+2.01%)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업(-0.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84:1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59억, 기관은 2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3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우정바이오(215380)가 29.89% 오른 2,490원을 기록 중이고, 대보마그네틱(290670)(+29.51%), 클리노믹스(352770)(+25.0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하이소닉(106080)(-21.78%), ES큐브(050120)(-6.86%), LK삼양(225190)(-6.8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173개, 하락종목은 38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0.22%↑)
증권News봇 2024.09.11 10:00:0611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4p(-0.19%) 하락한 2518.69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2.12%), 운수장비업(-1.92%), 유통업(-0.41%)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68%), 기계업(+1.63%), 의료정밀업(+1.5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80:20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3,930억, 기관은 34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40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하이트론(019490)이 29.96% 오른 2,095원을 기록 중이고, 삼일제약(000520)(+11.81%), LIG넥스원(079550)(+9.3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105560)(-5.67%), 신한지주(055550)(-4.95%), 한세엠케이(069640)(-4.7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33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당정 "미등록 대부업·최고금리 위반 등엔 최고 수준 형벌"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9.11 09:59:21당정 "미등록 대부업·최고금리 위반 등엔 최고 수준 형벌" "반사회적 대부계약은 원금·이자 무효화 근거 마련" "대부중개사이트 등록기관 지자체→금융위…감독 강화" -
SK하이닉스, 대역폭 2배 늘린 IDC용 SSD 개발…“내년 2분기 양산”
산업산업일반 2024.09.11 09:58:45SK하이닉스(000660)가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PEB110 E1.S’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제품 대비 전력 효율이 30% 이상 개선됐으며 고속 데이터 전송 표준인 PCIe 5세대 제품이 적용돼 데이터가 드나드는 통로인 대역폭도 2배 늘었다. 제품은 2TB(테라바이트), 4TB, 8TB 3가지 용량으로 개발됐다. 여러 글로벌 데이터센터에 적용 가능하도록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OCP 2.5 버전 규격을 지원한다. OCP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초고효율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의 표준을 논의하는 국제 협의체다. 이번 제품에는 SK하이닉스의 데이터센터용 SSD 최초로 정보 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SPDM 기술도 들어갔다. SPDM은 서버 시스템을 보호하는 데 특화된 보안 솔루션으로 서버의 안전한 인증과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회사는 현재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사와 함께 PEB110에 대한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2025년 2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초고성능 제품인 PS1010을 개발해 양산 중이다. 여기에 PEB110 개발까지 더해 한층 탄탄해진 SSD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현 SK하이닉스 N-S커미티 담당은 “이번 제품은 최고 성능이 입증된 당사 238단 4차원 낸드를 기반으로 개발돼 원가·성능·품질 측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양산까지 성공해 데이터센터용 SSD 시장에서도 글로벌 1위 인공지능(AI) 메모리 제공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화로보틱스, 美 시카고에서 신모델 HCR-10L 최초 공개
산업산업일반 2024.09.11 09:57:47한화로보틱스가 9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한 공작 기계 전시회 'IMTS 2024'에서 차세대 협동 로봇 ‘HCR-10L’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HCR-10L은 1800㎜까지 팔을 뻗을 수 있는 롱리치 타입의 협동 로봇이다. 동급 가반하중(10㎏) 대비 구동범위가 전 세계에서 가장 길다. 분체도장·적재·용접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넓은 작업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작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물류·제조·조립 작업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사람 움직임을 협동 로봇으로 최적화한 ‘모션 트래킹 & 레코딩’ 기술을 선보였다. HCR-10L 협동 로봇이 전문가의 차량 본넷, 휠 파우더 코팅법을 학습 후 빠른 반응 속도로 자동 반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HCR-10L을 앞세워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며 “해외 대리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로봇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4일까지 진행되는 IMTS 2024는 29개국, 18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 기술 전시회로 공작기계를 포함한 다양한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