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미니미(Mini-Me) 디자인을 적용한 ‘키즈 윈터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키즈 윈터 컬렉션은 2007년 업계 최초의 키즈 라인 론칭 이후 매해 혁신을 거듭해온 노스페이스 고유의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접목된 제품이다. 여행, 캠핑 등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다채롭게 출시됐다. 노스페이스는 방송인 김나영에 이어 그의 두 아들인 신우·이준 군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노스페이스는 겨울 패션 아이콘 ‘눕시’의 키즈 버전인 ‘키즈 1996 눕시 재킷’을 대표 제품으로 선보였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다운 충전재에 소매 밸크로 테이프 및 밑단 스트링 등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색상은 페일 피치, 크림 및 라이트 블루와 유·무광 두 가지 버전의 블랙 등 총 5종으로 출시했다. 재킷 한 벌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인 ‘키즈 3-IN -1 눕시 파카’는 날씨와 활동에 따라 내피와 외피를 분리해 단독 착용하거나 함께 겹쳐 입을 수 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한 키즈 제품들을 찾는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능은 물론 패밀리룩으로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의 노스페이스 키즈 윈터 컬렉션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onstop@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