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서울 주요 거점인 잠실 새내역에 국내 첫 로드샵을 연다.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22일 잠실 새내역 인근에 ‘샤오미 스토어 잠실 새내역’을 공식 개점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샤오미의 한국 다섯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로, 기존 백화점과 쇼핑몰 입점 형태가 아닌 독립된 로드샵 형태다. 샤오미는 지난 6월 첫 오프라인 매장인 여의도점을 오픈한 뒤 9월 구의역과 마곡역, 경기도 부천에 새 매장을 연달아 열며 오프라인 거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샤오미는 잠실 새내역점 개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2025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샤오미15 울트라, 샤오미 패드7, 샤오미 스마트 밴드9 프로 등 인기 제품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 캠페인을 통해 미션 수행 시 최대 1500포인트와 5% 추가 할인 쿠폰 제공 행사도 진행한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들이 인간 중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생태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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