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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 외국인 대학원생 7명에 장학금…강남구, 추석 맞이 다문화 축제 ‘펀앤컬처 페스타’ 개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외국인 대학원생 7명 선발…학기당 200만 원 장학금 지원

한화 방산3사, 美 참전용사 초청…K9 자주포·천무 등 첨단 무기체계 시연하기도

강남구, 다문화 축제 ‘펀앤컬처 페스타 (Fun&Culture Festa!)’개최…추석 앞두고 한국 풍습 알려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외국인 장학금 1000만원에 원화는 최약세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 확산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6개국 외국인 대학원생 7명에게 최대 10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고, 강남구도 850명 규모 다문화 축제를 개최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취준생들에게는 글로벌 네트워킹과 문화적 역량 개발 기회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어 국제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 방산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강화: 한화 방산 3사가 미국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K9 자주포와 천무 등 첨단 무기체계를 시연하며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선 양상이다. 또한 방산 업계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관련 분야 취준생들에게는 해외 영업, 국제관계,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 사이버보안 거버넌스 체계 정비 필요성 부각: 롯데카드 해킹사고에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통위 등 여러 부처가 동시에 나서면서 컨트롤타워 부재 문제가 선명히 드러났다. 한편 사이버보안 분야의 체계적 관리 체제 구축이 시급해 보안 전문가와 시스템 관리자 등 관련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면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한세예스24문화재단, 외국인 대학원생 7명에 장학금

- 핵심 요약: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5 글로벌 펠로우십’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올해 글로벌 펠로우십에는 베트남·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중국·인도네시아·벨라루스 등 6개국 출신 외국인 대학원생 7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재단은 이들에게 학기당 200만 원씩 5학기 동안 최대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한다.

2. 한화, 美 참전용사 韓 초청…“한미 동맹 가치 지켜나갈 것”

- 핵심 요약: 한화 방산 3사가 국가보훈부와 함께 6·25 전쟁 미국 참전용사 등을 경남 지역 사업장으로 초청해 이들의 헌신을 되새기는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보훈부의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의 일환으로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됐고 참전용사를 비롯해 주한미군 복무 장병·가족 85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등 무기 체계 시연을 관람하고 일부는 K9을 시승하기도 하고 거제사업장에서는 한화오션의 선박 건조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3. 강남구, 추석 맞이 다문화 축제 ‘펀앤컬처 페스타’ 개최



- 핵심 요약: 서울 강남구가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 ‘펀앤컬처 페스타 (Fun&Culture Festa!)’를 개최했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강남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관광객 약 850명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 명절을 맞아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풍습을 알리고 내국인에게는 다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韓 금융·외환시장 필리핀보다 ‘취약’

- 핵심 요약: 한국은행 분석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 시 한국이 태국이나 필리핀 같은 개발 도상국들보다 달러 조달 비용의 간산폭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한은이 발표한 ‘금융·외환시장 심도를 고려한 정책 대응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리스크 충격에 대한 반응계수는 2.11% 포인트로 집계됐다. 반응 계수는 외환충격이 발생했을 때 달러 조달 비용이 튀어오르는 수치를 뜻하는데 우리나라의 반응 계수는 이 기간 신흥국평균(1.68% 포인트)보다 더 높았다.

5. “회전 땐 ‘노터치’ 원칙…6년만에 사고 확 줄었죠”

- 핵심 요약: 삼성과 CJ제일제당에서 40여 년간 제조 현장을 이끈 김근영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이 '산업 현장의 중대재해, 어떻게 막을 것인가'라는 책을 통해 축적된 안전 경영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가동 중 설비에는 절대 접근 금지’라는 원칙을 세우고 ‘노터치 캠페인’을 6년간 이어가며 끼임 사고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전 부사장은 중대재해의 근본 원인으로 ‘불안전한 상태와 불안전한 행동’을 꼽으며 “사업장 내 불안전한 상태를 제거하고 불안전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안전 제일 문화를 조성하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6. 롯데카드 해킹을 방통위가 왜?…“본인인증은 우리 소관”

- 핵심 요약: 금융·개인정보 당국에 이어 방송통신위원회까지 나서서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한 이용자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한다. 22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롯데카드를 대상으로 연계정보(CI) 안전 조치와 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고 발표했다.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과 점검반을 구성하고 롯데카드의 연계정보 분리·보관·관리, 저장과 전송구간 암호화, 침해사고 대응계획 등이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카드가 연계정보 안전조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등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검토할 계획이다.













2025년 9월23일(화) 1면 언박싱 [ON AIR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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