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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분배금 '따박따박'…한투운용 TIF펀드, 해외채권형 중 올 자금 유입 '1위'

국내 70개 해외채권형 펀드 중 가장 높아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자금 순유입 지속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사 상품인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월지급식펀드’가 국내 설정된 해외채권형 공모펀드 중 연초 이후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종가 기준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월지급식펀드의 올해 자금유입액은 1255억 원으로 국내 70개 해외채권형 공모펀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타깃 인컴펀드(TIF)란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기에 맞춰 연금 자산의 보존 확률을 고려한 인출률을 계산해 해당 인출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펀드이다.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시리즈는 필요 인출 규모나 잔여 자산 규모 등 고객 수요에 따라 채권형 및 채권혼합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월 지급식도 채권형 및 채권혼합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월지급식펀드는 매월 정해진 분배율에 따라 분배금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필요한 투자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2022년에 출시해 자체적으로 운용 중인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ETF포커스펀드 시리즈 등 다양한 TIF펀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오원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 담당 상무는 “해당 펀드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은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접근한 당사의 전략 덕분”이라며 “일정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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