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와 6년 연속 스폰서십 계약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ABL생명은 이번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 선수단 모자 좌측에 ABL생명 브랜드 로고를 노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 NC파크 홈야구장의 주전광판과 리본보드(띠전광판) 등 경기장 주요 공간을 활용한 브랜딩 노출을 진행하고, 프리미엄 좌석을 ‘ABL생명 프리미엄석’으로 이름 붙이고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밖에 ABL생명과 NC 다이노스는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키다리아저씨 캠페인’도 이어가며 스포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스포츠마케팅은 ABL생명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채널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고객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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