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오는 30일까지 글로벌 및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바이너리위크’ 세일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너리위크’는 오늘의집 고감도 리빙 셀렉트샵 바이너리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플랫포인트, 빌라레코드, 프리츠한센, 아르떼미데, 레어로우, 글로벌나이프, 크로우캐년, 세이투셰 등 희소성과 독창성을 갖춘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
오늘의집은 바이너리위크 기간 동안 올해 가장 핫한 상품을 모아 매일 6개씩 24시간 한정으로 특가에 판매하는 ‘원데이딜’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MMK의 프리미엄 트롤리, 리튼의 파사드 러그, 46month의 럭키 스위치 커버, 탈로리피의 스너그 소파, 스타우브의 베이비웍 쿡웨어 등이 있다.
단독 브랜드 세일이 진행되는 ‘오늘의 브랜드’ 테마관도 만나볼 수 있다. 모스카펫, 빌티니, 사브르, 호랑, 노르딕슬립, 라디룸, 무니토 등 핫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대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브랜드에 따라 할인 쿠폰, 결제 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고객 취향을 기반으로 한 상품 카테고리 추천 테마관도 준비됐다. △스틸과 어울리는 아이템이 좋아요 △오프라인 편집샵을 좋아해요 △화이트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걸 찾아요 △핸드크래프트 아이템이 좋아요 등 취향과 관련한 키워드별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았다. 이밖에 오늘의집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가구, 조명, 패브릭, 주방,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해외 프리미엄 등 7가지 카테고리별 세부 기획전으로 구분해 쇼핑 편의를 더했다.
. 오늘의집 바이너리샵 관계자는 “220여 곳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바이너리위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이너리샵은 다채로운 고객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큐레이션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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