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뷰세라’ 행사 흥행으로 관련 상품 매출이 2배 뛰었다고 9일 밝혔다. 뷰세라는 ‘뷰티 세일 라인업’의 약자로 롯데온이 연간 최대 규모로 준비한 뷰티 행사다.
롯데온에 따르면 뷰세라가 진행된 이달 3~7일 5일간 뷰티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구매자 수도 40%이상 늘었다.
이에 대해 롯데온 관계자는 “첫 주차에는 럭셔리 뷰티 화장품을 중심으로 강력한 브랜드 라인업과 혜택을 선보인데 따른 성과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1주차에 진행된 오늘의 특가 상품 중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아이크림 세트’, ‘랑콤 UV 엑스퍼트 50ml 2+1 세트’ 등은 판매 시작일 오전 준비된 수량이 완판 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롯데온은 2주차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드 뷰티 중심의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동국제약 △정샘물 △VDL △VT 등이다.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는 아이오페 오픈런을 진행한다. 또 롯데온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는 럭키박스 행사도 2주차에만 진행한다.
김다솜 롯데온 뷰티마케팅팀장은 “뷰세라 1주차에 이어 2주차에는 트렌드 뷰티를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한 럭키박스와 트렌드 뷰티 라이브 방송 등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롯데온의 ‘뷰세라’ 행사 이달 16일까지 롯데온 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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