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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게임, 전 세계 이용자에게 인정받을 것"

남재관 컴투스 대표 신년사

남재관 컴투스 대표.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078340) 게임의 가치와 경험을 기술 혁신과 창의적 콘텐츠로 전 세계 이용자에게 인정받을 것입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2일 임직원에게 공유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신작 개발과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노력이 빛을 발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남 대표는 "지난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출시 10주년에도 끊임없이 성장했고, 야구 게임 라인업도 역대 최대로 성장했다"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일부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를 통해 얻은 교훈과 통찰은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드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가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임 회사, 컴투스’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며 “신작 개발 프로세스 개선, 퍼블리싱 전략 강화, 라이브 운영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사내에 축적해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협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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