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C녹십자, 최영일 유닛장 영입…“신약 후보물질 도출 주도”

신약개발 초기 연구개발 담당 조직

최영일 GC녹십자 유닛장(Discovery&Explorer Unit). 사진 제공=GC녹십자




GC녹십자는 RED(Research&Early Development) 본부 내 임원으로 최영일 유닛장(Discovery&Explorer Unit)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최영일 신임 유닛장은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분자면역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대학교 의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낸 뒤 종근당 약리실장, 지놈앤컴퍼니 연구소장을 거쳤다. 최근까지 스파크바이오파마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RED본부는 신약개발의 초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올해 신설된 디스커버리&익스플로러 유닛(Discovery&Explorer Unit)은 면역학 중심의 백신, 면역질환, 항암 연구 및 비임상 연구에 특화된 부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최 유닛장은 앞으로 희귀·면역 질환을 포함한 다방면의 신약 타깃 물질 발굴 및 다른 바이오 기업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도출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회사가 신약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