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지난해 영업이익 190억원으로 전년의 67억원 영업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20일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을 공시한 상장사들 중 상당 수가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는 점에서 차바이오텍에 대해서도 비적정 감사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차바이오텍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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