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일부터 7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4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더 뉴 C 220d AV’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홀인원 이벤트가 열리는 14번홀 앞에 설치된다.
이번 대회에 제공되는 ‘더 뉴 C 220d AV’는 벤츠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6,500여개 부품을 교체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2.0리터 신형 디젤 엔진을 장착했고 기존 8.4인치 센터페시아 모니터를 10.3인치로 늘렸으며 앞뒤 램프 디자인과 광섬유가 촘촘하게 박힌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램프는 야간에도 효과적으로 시야를 확보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선수 및 관계자, 갤러리 등 현장에 참석하시는 많은 분들이 뜨거운 경기와 함께 벤츠의 감성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후원사로 활동 중인 더클래스 효성은 골프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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