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컨설팅 등 농기평의 정부3.0 핵심 서비스를 수요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SNS기술컨설팅과 찾아가는 연구개발(R&D) 과제관리 등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서비스다. 농기평은 정부3.0 전문가들을 초청해 성과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정자치부 정부 3.0 컨설팅단원인 신열 목원대 행정학부 교수는 정부3.0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타 기관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
농기평 정부3.0 담당관인 손진 전략기획본부장은 “2016년 정부3.0 추진과제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3.0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로 수요자 맞춤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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