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현대백화점 주요 4개 지점에서 이 같은 취지의 ‘스마트워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전시 품목은 실속형 제품인 ‘루나워치’와 어린이용 스마트시계 ‘T키즈폰 준2’다. 지점별 운영 기간은 서울 동대문 및 성남시 판교점 1~8일, 서울 신촌점 및 대구점 13~22일이다 .
SK텔레콤은 팜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중 현장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설현 등신대와 같은 경품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의 국내 스마트시계 점유율(스마트시계 연동 통신요금제 기준)은 지난 2월말 현재 83%에 달해 38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한 상태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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