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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혜택 확대…7월 외환시장 24시간 개방 [2026년 경제성장전략]
경제동향2026.01.0917:24:36
정부가 국내 주식의 장기 투자를 촉진하고 ‘코스피 5000’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혜택을 확대한다. 외환시장 운영 시간은 올해 7월부터 24시간으로 확대해 해외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정부가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주식 펀드, 국민성장펀드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에 투자하는 경우 세제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산적 금융 ISA’를 신설할 계획이다. 생산적 금융 ISA 계좌는 크게 ‘청년형 ISA’와 ‘국민성장 ISA’로 나뉜다.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 가계대출 규제의 역설…DSR 강화에 저소득층 빚 되레 18% 급증
    금융정책 2026.01.08 16:13:49
    정부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 이후 저소득층의 가계부채가 중산층 이상과 비교해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도입된 규제가 저소득층의 금융 접근성을 떨어트려 계층 간 격차를 키우고 있다는 뜻이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권혁준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연구원은 지난해 9월 한국신용카드학회 학술지 신용카드리뷰에서 ‘스트레스 DSR 규제가 저소득층의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게재했다. 스트레스 DSR은 미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고려해 상환 능력을 보수적으로 평가하는 규제다. DSR
  • 금감원, '고금리 대출' 쿠팡파이낸셜 검사 착수
    금융정책 2026.01.08 16:08:24
    금융감독원이 쿠팡의 금융 계열사인 쿠팡파이낸셜을 상대로 다음 주부터 검사에 착수한다. 쿠팡 입점 업체를 상대로 한 고금리 대출 실태를 점검하려는 취지다. 8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쿠팡파이낸셜에 다음 주 중 검사를 시작한다는 사전 통지서를 발송했다. 지난해 12월 초 쿠팡파이낸셜 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약 한 달만에 공식 검사로 전환한 것이다. 쿠팡파이낸셜의 ‘판매자 성장 대출’이 주요 검사 대상이다. 쿠팡 입점 업체에 최대 연 18.9%의 금리로 5000만 원까지 사업 자금을 빌려주는 것이 이 대출 상품의 특징이다.
  • 해외출장서 ‘1박 200만원’ 스위트룸…직원 성비위 봐주기 처분
    경제동향 2026.01.08 15:50:21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해외 출장 1일 숙박비 상한 250달러를 지키지 않고 1박당 200만 원 이상의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숙박한 사실이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중앙회장과 간부들은 포상 성격의 자금이지만 지급 기준과 절차가 명확하지 않은 ‘직상금’을 매년 13억 원씩 집행했으며 성비위 등 직원들의 비위 행위에 응당한 처분을 내리지 않은 사실도 밝혀졌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농협중앙회·농협재단 특별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0월 국
  • 새출범 기획예산처, 2027년도 예산 조기편성 착수
    경제·금융일반 2026.01.08 15:49:34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에 조기 착수했다. 통상 2분기부터 본격화되는 나라 살림 편성을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해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를 선별하고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치한다는 구상이다. 기획예산처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정경제부, 과학기술부 등 20개 주요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예산안 아젠다 관리 및 지출구조조정 추진 방안’을 논의하면서 예산 편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 예산안 편성은 3월 말 지침 배포 후 6~8월 사이에 업무가 집중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정부는 이런 단기 집중형 방식으로는 전략적 재
  • 통합돌봄 사전 점검해보니…인천·경북·전북 준비율 '꼴찌'
    정책 2026.01.08 15:23:00
    인천과 경북·전북 등이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 제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통합돌봄은 각종 장애와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들의 돌봄 활동을 현재 병원 중심에서 재가(在家) 중심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8일 통합돌봄 사업의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17개 시도별 실적 평균이 81.7%라고 밝혔다. 이는 기반 조성(세 가지) 및 사업 운영(두 가지) 지표 관련 시도별 관할 지역 내 시군구의 지표별 완료율을 합산 평균한 값이다. 복지부가 통합돌봄 준비 정도를
  • [단독] “두부 팔던 회사는 잊어라”…풀무원, 가전·펫푸드로 몸집 키운다
    경제·금융일반 2026.01.08 15:04:22
    풀무원(017810)이 단순한 식품 회사에서 벗어나 푸드테크·펫푸드·가전 등을 아우르는 신성장 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전통 식품사업의 성장 한계가 뚜렷해진 상황에서 반려동물 관련 사업·식생활 기술 및 주방 가전 등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는 미래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이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미래사업부문’을 신설했다. 해당 부문 산하에는 반려동물사업부서, 리빙테크(가전)사업부서, 푸드테크사업부서 등 총 5개 조직을
  • '최대 실적' 삼성전자, 1년만에 글로벌 D램 시장 1위 탈환
    경제동향 2026.01.08 15:00:21
    삼성전자(005930)가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1년 만에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전 분기 대비 34% 늘어난 259억 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삼성전자의 전체 매출(93조 원) 중 약 40%를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한 것으로 예상된다. D램 매출은 192억 달러, 낸드 매출은 67억 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전체 메모리 매출은 224억 달러로, D램 171억 달러, 낸드 5
  • 최병오 섬산련 회장 “K섬유패션 글로벌 경쟁력 강화할 것”
    경제·금융일반 2026.01.08 14:44:12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은 8일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흔들림 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업계 역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K섬유패션의 다음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섬유패션 산업이 나아가야 할 3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해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며 “원사·원단·패션·유통에 이르는 전 스트림을 연결하는 지능형 제조 체계를 구축해
  •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2030년까지 고객 2600만 명·자산 85조 원 달성"
    은행 2026.01.08 14:36:20
    케이뱅크가 2030년까지 고객 2600만 명, 자산 85조 원을 달성해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8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최우형 은행장은 전날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 출범 후 국내 최초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2020년), 비대면 개인사업자 보증대출(2022년), 비대면 부동산담보대출(2024년)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금융 혁신을 이끌어왔다. 고객 수는 1500만 명을
  • 농협, 해외출장서 ‘1박 200만원’ 스위트룸…임직원 성비위도 솜방망이 징계
    경제동향 2026.01.08 14:19:00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해외 출장 시 숙박비 상한 250달러를 지키지 않고 1박 당 200만 원 이상의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숙박한 사실이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중앙회장과 간부들이 별다른 제한 없이 한 해 13억 원에 가까운 ‘직상금’을 집행하고, 성비위 등 직원들의 비위 행위에 응당한 처분을 내리지 않은 사실도 밝혀졌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농협중앙회·농협재단 특별감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농협과 관련한 비위 의
  • HL클레무브, 인피니언과 SDV 협력…미래차 동맹 넓혀
    경제·금융일반 2026.01.08 14:06:18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인 HL클레무브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인피니언과 미래차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환의 뼈대가 되는 아키텍처 개발을 위해 양 사가 가진 역량을 결합한다는 목표다. 8일 HL그룹에 따르면 HL클레무브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 인피니언 부스에서 파트너십 체결식을 열었다. 양 사 협력의 핵심은 SDV 아키텍처의 공동 개발이다. SDV 아키텍처는 기존 차량에 사용되는 전자제어
  • 33종 특약을 9개로 묶었다…동양생명 ‘(무)우리WON하는암보험’ 출시[코주부]
    보험 2026.01.08 13:49:21
    동양생명(082640)은 복잡했던 암보험 특약 구조를 대폭 단순화한 ‘(무)우리WON하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수술·통원·주요 치료·특정 치료 관련 총 33종의 특약을 9개 특약으로 재구성해 고객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암통원, 암(소액암제외)통원, 상급종합병원암통원 등의 특약을 각각 선택해 가입해야 했지만 이제는 유사 담보는 하나의 특약으로 묶어 고객이 한 번에 통합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사망을 주계약으로 하
  • 현대제철, 현대IFC 3393억에 매각…美 루이지애나 프로젝트 가속
    경제동향 2026.01.08 13:48:00
    현대제철(004020)이 단조사업을 하는 계열사 현대IFC를 3393억 원에 매각한다. 현대제철은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과 베일리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과 현대IFC 지분 100%를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매각 대금은 3393억 원이다. 매수 주체는 컨소시엄이 설립하는 투자목적회사다. 다만 현대제철은 투자목적회사의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해 20%를 추가로 출자해 지분을 일부 확보한다. 현대제철의 100% 자회사인 현대IFC는 조선용 단조 제품과 단강 등을 제조하고 있다. 2024년 현대IFC는 매출 5273억
  • KDI "건설업 부진·제조업 조정에도…생산 증가세 유지"
    경제동향 2026.01.08 12:13:04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소비 개선으로 완만한 생산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연속 긍정적 경기 진단을 내놓았다. KDI는 8일 발표한 ‘KDI 경제동향’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고 제조업도 다소 조정되고 있으나 소비 개선으로 완만한 생산 증가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총평했다.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한 데 이어 이달에도 소비가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진단한 것이다. KDI는 경기가 서서히 개선되
  • 식기세척기 세제, 가격 최대 1.8배 차이…세척력은 ‘천차만별’
    경제·금융일반 2026.01.08 12:00:00
    식기세척기 보급이 확대되면서 필수 소모품인 세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품별로 세척 성능과 경제성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가의 수입 제품이 반드시 모든 오염 조건에서 우수한 것은 아니었고 가성비 제품과의 가격 차이는 최대 1.8배에 달했다. 한국소비자원이 8일 시중에 판매 중인 정제형 식기세척기 세제 6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오염 조건에 따라 제품별 세척 성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밥알과 달걀노른자 등 일상적인 오염을 제거하는 성능 시험에서는 에코버 올인원,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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