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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세계 1위인데…단타 천국 K증시
증권일반2026.01.1817:39:34
국내 주식시장 활황 속에 한국 투자자들의 고질병인 ‘단타성 투자’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대신 주식을 대체 투자 수단으로 활성화하겠다며 장기 주식 투자 문화 정착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상승장과 맞물려 단기 투자 움직임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장에서 ‘단타’ 매매가 빈번해 변동성 확대에 따른 손실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3일 코스닥 시장 일일 상장주식 회전율은 2.01%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5일(1.85%) 이후 최고치로 올해
주식 초고수는 지금
초유의 상승장…고수들은 의외의 종목 쓸어담았다 [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6.01.16 11:55:46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6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메지온, 현대차2우B, LG CNS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메지온이다. 이날 오전 11시 39분 현재 메지온은 전 거래일 대비 3.68% 하락한 8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지온은 신
이런국장 저런주식
작년 900% 급등 동양·천일고속…2주 사이 20% 하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6.01.16 15:11:38
지난해 가파르게 오른 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의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두 기업 주가는 지난해 900% 가까이 올랐는데 당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올해 들어 주가가 20% 가량 내리며 가격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 종가와 비교했을 때 동양고속은 올 들어 21.4%, 천일고속은 18.4% 하락했다. 이날
  • [사설] ‘고배율 ETF’ 내놓겠다는 정부, 안전 장치도 필요하다
    증권일반 2026.01.19 00:05:00
    코스피가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정부가 ‘고위험·고수익’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이라는 민감한 카드를 꺼냈다. 금융위원회는 해외 증시에서 인기를 끄는 고배율 레버리지 ETF를 국내에 허용하기 위한 규제 완화에 착수했다. 현재 2배 이내로 제한된 레버리지 한도를 최대 3배까지 늘리고 단일 종목 비중 규제(30%)도 풀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특정 종목만 추종하는 ETF 출시를 허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가 그동안 신중론을 유지했던 고배율 레버리지 상품 카드를 갑자기 꺼낸 이유는 명확하다. 서
  • 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 처분…약 2조원 현금화 이유 보니
    증권일반 2026.01.18 18:24:15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 납부 등을 위해 삼성전자(005930) 주식 1500만 주를 처분한다. 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이달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처분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주식 매각의 목적은 ‘세금 납부 및 대출금 상환용’이라고 명시됐다. 처분이 완료되면 홍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1.49%에서 1.23%로 줄어든다. 처분 규모는 계약일 종가(13만 9000원) 기준 2조 850억 원이지만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 [단독] 통상전문가 정대진 前 차관보, 자동차모빌리티산업協 이끈다
    증권일반 2026.01.18 18:08:40
    정대진(사진) 전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으로 내정됐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 규제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짙어지는 상황에서 통상 전문가인 정 전 차관보를 앞세워 대외 리스크 대응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KAMA 차기 회장 인선을 두고 정치권의 청탁 논란이 있었던 만큼 실무·전문성 중심의 인사를 단행해 더 이상의 논란을 없애겠다는 의도라는 분석도 나온다.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KAMA 이사회는 이달 안으로 의결을 거쳐 정 전
  • 1조 ESS '동아줄' 잡아라…배터리3사 수주 총력전
    증권일반 2026.01.18 18:05:07
    국내 배터리 업계가 정부가 발주하는 1조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따내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안정적인 수익처를 확보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동아줄’처럼 내려온 공공 발주 물량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산업 기여도와 안정성 평가가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8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삼성SDI(006400)·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한국전력거래소가 주관하고 있는
  • 대책도 무용지물…"코스닥 1월효과 사라졌다"
    국내증시 2026.01.18 17:56:23
    연초 코스피가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중이지만 코스닥 시장은 뚜렷한 소외 국면에 놓였다.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과 제약·바이오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 등 연초 글로벌 이벤트는 물론 통상 기대되던 ‘1월 효과’ 역시 나타나지 않으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특히 지난달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인 ‘코스닥 신뢰 및 혁신 제고 방안’을 내놨음에도 ‘천스닥’은 아직 멀어 보이는 상황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
  • "결국 지수 박스권 회귀한다"…대형주·ETF도 손바뀜 잦아
    국내증시 2026.01.18 17:55:03
    올해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나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 대한 불신으로 장기 투자가 필요한 상장지수펀드(ETF)나 대형주마저도 ‘샀다 팔았다’하는 단타 위주로 접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정책 효과로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달성하더라도 결국 과거처럼 박스권으로 돌아올 것이란 인식이 강한 영향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16일 코스피 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조 3463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월 평균 거래대금(8098억 원) 대비 6
  • 불장에…국내주식·파킹형 펀드 '쑥쑥'
    국내증시 2026.01.18 17:53:30
    새해 들어 공모펀드 시장에서 국내 주식형과 단기금융 펀드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동산 펀드는 여전히 정체된 흐름을 이어갔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15일 기준 전체 공모펀드 설정액은 612조 8008억 원으로 지난해 말(559조 3935억 원) 대비 53조 4073억 원(9.5%) 증가했다. 코스피가 새해 들어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주가 상승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자금 유입이 가장 두드러진 것은 단기금융 펀드였다. 단기금융 펀드 설
  • 실적은 뒷전, 한방 노린 투자…회전율 상위 5개 중 4개는 코스닥
    증권일반 2026.01.18 17:50:11
    국내 증시에서 단타 매매는 시장 불확실성을 키우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단타 매매는 기업 가치나 실적에 근거하기 보다는 호재성 이벤트나 단순 주가 상승 등에 의존해 사고 파는 성격이 강해 장기 자산 형성과는 거리가 멀다. 특히 개인 투자자의 경우 매수 시점을 잘못 잡을 경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장기 투자 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5일까지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 3966억 원으로 집계됐다. 1월이 보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난해 12월 일평균
  • 찬바람 이어지는 자금조달 시장…메자닌 발행 석달째 감소
    IB&Deal 2026.01.18 17:48:15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교환사채(EB) 등 메자닌(주식연계채권) 발행 규모가 3개월째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시장이 지난해 9월부터 강한 상승 랠리에 올라탔음에도 메자닌 발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상승장의 온기가 자금 조달 시장까지 번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메자닌 발행 규모는 35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월별 메자닌 발행액은 지난해 10월 1조 8873억 원에서 11월 1조 2583억 원, 12월 8491억 원으로 줄었고
  • 이달만 벌써 4곳…'자금난' 바이오 기업 상장폐지 속출
    국내증시 2026.01.18 17:44:09
    연초부터 자금난을 겪는 바이오 기업들의 상장폐지가 속출하고 있다. 거래소가 상장·퇴출 규정을 대폭 강화하면서 기술 성취는 있지만 재무 성과를 내지 못한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에만 카이노스메드(284620), 파멥신(208340), 제일바이오(052670), 엔케이맥스(182400) 등 4곳이 상장폐지(가처분 기각 결정 포함) 결정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기술특례를 통해 증시에 입성한 후 뚜렷한 실적을 내지 못해 적자가 누적된 데다 상장 후 5년의 유예기간이 종료됐음에도 연 매출 요건인 30억
  • 인벤티지랩 “유한양행 공동 개발 ‘월 1회’ 맞는 비만약 곧 임상 진입”
    국내증시 2026.01.18 17:43:31
    “유한양행(000100)과 공동 개발 중인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치료제 ‘YHP2402’는 월 1회 맞는 주사제의 최종 후보물질을 도출했습니다. 조만간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 김주희 인벤티지랩(389470) 대표는 18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고품질 마이크로스피어(미립구)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내재화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기업 중 가장 많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약물이 천천히 체내에서 방출되도록 고분자의 마이크로스피어 형태로 만드는
  • 효력 장기화·근육 손실 감소…틈새 기술로 빅파마와 합종연횡 추진
    국내증시 2026.01.18 17:43:13
    비만 치료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국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의 먹는 위고비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면서 경구용 치료제 경쟁은 가열되고 근손실 최소화 등 감량의 질과 투약 편의성이 새로운 승부처로 떠올랐다. 국내 기업들은 장기 지속형·저분자 등 차별화된 기술로 빅파마와의 협력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비만 등 대사질환 관련 글로벌 대형 기술이전 계약규모(10억 달러 이상)는 2023년 1
  • 수익률 세계 1위인데…단타 천국 K증시
    증권일반 2026.01.18 17:39:34
    국내 주식시장 활황 속에 한국 투자자들의 고질병인 ‘단타성 투자’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대신 주식을 대체 투자 수단으로 활성화하겠다며 장기 주식 투자 문화 정착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상승장과 맞물려 단기 투자 움직임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장에서 ‘단타’ 매매가 빈번해 변동성 확대에 따른 손실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3일 코스닥 시장 일일 상장주식 회전율은 2.01%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5일(1.85%) 이후 최고치로 올해
  • [스타즈IR] 비은행 중심 사업 다변화…'6조 클럽' 눈앞
    국내증시 2026.01.18 17:32:41
    국내 금융지주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2연속 연간 순이익 5조 원을 달성했던 KB금융(105560)그룹이 올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장에 나선다. 다변화한 은행과 비은행 부분의 이익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순이익 ‘6조 클럽’ 달성도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8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064850)에 따르면 지난해 KB금융의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이익 기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는 5조 7572억 원이다. 이는 2024년 순이익 5조 782억 원보다 13.4% 증가한 수준이다. KB금융은 202
  • 주주환원율 50% 웃돌아…내년 비과세 배당도 유력
    국내증시 2026.01.18 17:32:01
    국내 증권사들은 KB금융(105560)그룹이 내년에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감액 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18개 증권사들이 제시(최근 3개월 기준)한 KB금융의 평균 목표 주가는 16만 1056원이다. 이달 16일 종가(13만 900원)와 비교하면 약 23%의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 KB금융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배당 배력이다. KB금융의 주주 환원율은 2023년 38%, 2024년 39.8%, 지난해 50% 상회(예상) 등 매년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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