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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대장동 개발의혹’ 김만배 징역 12년·추징 6111억 원 구형
    檢 ‘대장동 개발의혹’ 김만배 징역 12년·추징 6111억 원 구형
    사회일반 2025.06.27 12:03:58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승우)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게 징역 12년과 추징금 6111억여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김씨는 민간업자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권을 취득하도록 윗선을 상대로 직접 로비를 벌인 핵심 인물이자, 이 사건으로 가장 큰 이익을 챙긴 최대 수혜자”라며 “수사 단계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자신의 죄를 감추고, 공범들에게 책임을
  • 檢 '대장동 본류'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檢 '대장동 본류'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사회일반 2025.06.27 12:01:18
    검찰이 이른바 '대장동 개발 비리' 본류 사건으로 보이는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1심 재판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징역 12년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7억 400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심리로 열린 김 씨와 유 전 본부장 등의 결심 공판에서 “김 씨를 징역 12년에 처해 주시고 6111억 960만 3364원을 추징해 달라”며 “유 전 본부장에게는 징역 7년 및 벌금 17억 400만 원에 처해 주시고 8억 5
  • [속보] 교대역 가스 누출로 일대 통제…경찰 "진공상태 조치중"
    [속보] 교대역 가스 누출로 일대 통제…경찰 "진공상태 조치중"
    사회일반 2025.06.27 11:46:24
    [속보] 교대역 가스 누출로 일대 통제…경찰 "진공상태 조치중"
  • [속보] 지하철 교대역 가스 유입으로 무정차 통과…가스배관 파손
    [속보] 지하철 교대역 가스 유입으로 무정차 통과…가스배관 파손
    사회일반 2025.06.27 11:29:38
    [속보] 지하철 교대역 가스 유입으로 무정차 통과…가스배관 파손
  •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가스 누출…“1명 연기 흡입”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가스 누출…“1명 연기 흡입”
    사회일반 2025.06.27 11:28:23
    27일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의 11번 출구 인근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어 도시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초구는 이날 오전 이 같이 밝히며 "교대역 사거리 전면 통제 중이오니 차량은 우회 바란다"고 밝혔다. 경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대역 출구를 통제하는 등 일대를 사람과 차량 통행이 없는 '진공상태'로 만들기 위해 조치 중이다. 현장 인부들과 인근 건물 이용자들은 모두 대피했다. 다만 교대역 2호선 역무실에서 근무하던 40대 남성 1명이
  • 대우건설, 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견본주택 개관[집슐랭]
    대우건설, 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견본주택 개관[집슐랭]
    사회일반 2025.06.27 11:23:40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본격적인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27일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 써밋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단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전용 59~84㎡, 1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7가구 △76㎡ 41가구 △84㎡A 13가구 △84㎡C
  •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집슐랭]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집슐랭]
    사회일반 2025.06.27 11:23:31
    HDC현대산업개발이 27일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111-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5~84㎡ 총 507가구 규모이다. 이 중 아파트 전용 55㎡ 2가구, 59㎡ 140가구, 84㎡ 2가구 총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타입 중심으로 일반분양 세대를 구성했다. 또 일반분양 전 세대가 남동향 또는 남서향 배치됐다. 설계는 판상형 구조를 기본으로
  • "이경규 '약물 운전' 부각된 보도, 오히려 위험"…정신과 전문의 경고한 이유가
    "이경규 '약물 운전' 부각된 보도, 오히려 위험"…정신과 전문의 경고한 이유가
    사회일반 2025.06.27 11:12:56
    개그맨 이경규가 공황장애 치료를 위한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해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과장된 언론 보도에 우려를 표했다.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이경규 씨가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했다는 이유로 도로교통법 위반(약물 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크게 나왔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 전문의는 “자신의 차량과 같은 차종 같은 색상의 차량을
  • 검찰, 김민석 총리 후보 '재산누락 의혹' 사건 경찰 이송
    검찰, 김민석 총리 후보 '재산누락 의혹' 사건 경찰 이송
    사회일반 2025.06.27 11:08:30
    검찰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신고 누락 의혹 고발 사건을 경찰로 넘겼다. 27일 서울중앙지검은 “김 후보자에 대한 고발 사건을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으로 이송했다”며 " “검찰은 직접수사 개시를 자제하면서 민생사건 수사에 집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김 후보자의 공식 수입이 최근 5년간 5억 1000만 원인 반면 지출은 최소 13억 원이라며 금품을 수수했거나 조세를 포탈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자는 관련 의혹에 대해 “세비 수입
  • 법원 “고려아연, HMG글로벌 상대 신주발행은 무효”…영풍 1심 승소
    법원 “고려아연, HMG글로벌 상대 신주발행은 무효”…영풍 1심 승소
    사회일반 2025.06.27 10:46:41
    법원이 고려아연(010130)이 현대차(005380)그룹 해외법인인 HMG글로벌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한 신주는 무효라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최욱진)는 27일 영풍(000670)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 무효 소송에서 “피고가 발행한 104만 5430주의 신주는 무효”라며 영풍 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경영상 필요성 측면에서 보면, 친환경 및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신주 발행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으며, 단순히 경영권 분쟁이라는 사정만으로 이를 경영권 방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 "구리 시민 여기 다 모였다"…롯데마트 구리점 오픈에 인산인해 [르포]
    "구리 시민 여기 다 모였다"…롯데마트 구리점 오픈에 인산인해 [르포]
    사회일반 2025.06.27 10:43:00
    “매장 내 손님이 너무 많아서 11시 10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롯데마트가 26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유통종합시장 안에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을 열었다. 2021년 폐점한 기존 롯데마트 구리점 자리에서 다시 약 4년 만에 지상 1~2층 총 7260㎡(2200평) 규모의 매장 문을 연 것이다. 대형마트 불모지였던 구리 상권에 롯데마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구리 일대 시민들은 오픈 한 시간부터 매장을 찾았다. 매장 입구는 물론, 계산대 앞에도 사람들이 몰리면서 긴 줄이 생겨나자 롯데마트는 인파 관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입장을 중단
  • 아내들만 숨진 주차장 사고, 현장서 술 냄새?…음주 아니라 '이것' 때문이었다
    아내들만 숨진 주차장 사고, 현장서 술 냄새?…음주 아니라 '이것' 때문이었다
    사회일반 2025.06.27 10:20:21
    세종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운전자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채혈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음주 사실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달 19일에 발생한 사고 직후 경찰은 차량 주변에서 술 냄새를 감지한 뒤 음주 감지기를 이용해 간이 측정을 진행했고, 장비가 반응을 보여 채혈 검사까지 이뤄졌다. 세종남부경찰서 교통조사팀 관계자는 “음주 감지기에 음주 정황이 감지됐던 건 차량 충격으로 앞에 워셔액이 터지면서 그런 반응을
  • "문재인 간첩" 발언 이어…또 다른 국립대 강의 교재엔 '문재인 XXX' 논란
    "문재인 간첩" 발언 이어…또 다른 국립대 강의 교재엔 '문재인 XXX' 논란
    사회일반 2025.06.27 10:18:30
    최근 한 국립대 교수가 수업 중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간첩"이라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또 다른 국립대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MBC에 따르면, 충청권에 위치한 한 국립대 교육대학원의 수업 자료에 더불어민주당을 ‘더불어공산당’이라고 지칭하고, 문 전 대통령에 대해 “간첩 행위를 따져 처단해야 한다”는 문장이 실려 있었다. 해당 자료는 예비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사용된 것으로, 문 전 대통령을 향한 비속어가 반복되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이들을 조롱하는 표현도 포함돼 있는
  • 11억 횡령하고 필리핀으로 튄 은행원…18년만 강제송환
    11억 횡령하고 필리핀으로 튄 은행원…18년만 강제송환
    사회일반 2025.06.27 10:13:24
    국내 시중은행에서 대출 업무를 담당하며 11억 원을 빼돌린 뒤 해외로 도주한 50대가 18년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경찰청은 횡령사범,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 2명을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해 27일 오전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A(57) 씨는 18년 전인 2007년 국내 시중 은행에서 대출 담당 과장으로 근무하던 중 대출 관련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약 11억원을 횡령했다. 이후 필리핀으로 도주하며 범행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2024년 9월 행정 서류 발급을 위해 필리핀 이민청에 방문했다가 현장에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 국제유가 진정됐는데 국내 휘발류 오름세…산업부 “민생 부담 최소화”
    국제유가 진정됐는데 국내 휘발류 오름세…산업부 “민생 부담 최소화”
    사회일반 2025.06.27 10:00:00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잦아들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하고 있는데도 국내 휘발유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시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단기적 상승세로 그친 국제 유가가 국내 가격에 과도하게 반영되지 않도록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한국도시가스협회에서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정유·주유소 업계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석유 가격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스라엘-이란 분쟁이 격화됐을 당시 상승한 국제 유가가 시차를 두고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자 국내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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