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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된 '2080 치약'서 금지성분 87% 나왔다는데, 계속 써도 될까?…식약처 답변은
    수입된 '2080 치약'서 금지성분 87% 나왔다는데, 계속 써도 될까?…식약처 답변은
    사회일반 2026.01.20 21:11:42
    국내에서 사용이 제한된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2080 수입 치약’ 제품에서 해당 물질이 최대 0.16% 검출됐지만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서울지방식약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애경산업의 2080 수입·국내 제조 치약에 대한 트리클로산 검사 결과와 함께 중국 제조소 Domy(도미) 및 애경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중국 도미 제조소에서 2023년 2월 이후 생산돼 애경산업이 국내에 들여온 2080 치약 수입제품 6종 가운데 수거 가능
  • "우리가 무슨 ATM이냐"…주요 사립대 등록금 줄인상에 학생들 뿔났다
    "우리가 무슨 ATM이냐"…주요 사립대 등록금 줄인상에 학생들 뿔났다
    사회일반 2026.01.20 21:10:59
    한국외대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법정 상한선까지 인상하려 하자 총학생회가 “염치도, 책임도, 논리도 없는 등록금 갑질”이라며 정면 반발했다. 서울 주요 사립대를 중심으로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대학가 갈등이 다시 격화되는 모습이다. 19일 한국외대 총학생회는 서울 동대문구 서울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본부가 학생사회와의 신뢰를 저버린 채 법이 허용하는 최대치인 3.19% 등록금 인상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총학생회는 특히 지난해 등록금 인상에 대한 책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학생회는 “작년 등록금
  • 식당서 쓰러진 70대 노인…옆자리에 마침 대통령경호처 방호관 있었다
    식당서 쓰러진 70대 노인…옆자리에 마침 대통령경호처 방호관 있었다
    사회일반 2026.01.20 21:10:24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노인이 옆자리에서 식사하던 대통령경호처 직원의 발 빠른 기지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께 근무 비번을 맞아 용산구 한 중식당에서 지인과 식사 중이던 송모 방호관은 옆 테이블의 7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목격했다. 송 방호관은 즉시 A씨에게 다가가 의식과 호흡을 살핀 뒤 기도를 확보했다.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한 송 방호관은 주변 손님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약 5분간 심폐소생술(CPR)을 했다. 그의 빠른 대처 덕에 A씨는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직
  • 지인 2명에게 '필로폰' 직접 주사까지…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구속기소
    지인 2명에게 '필로폰' 직접 주사까지…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구속기소
    사회일반 2026.01.20 20:35:49
    지인에게 필로폰을 투약해 준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정원석)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황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황 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 A씨와 B씨 등 2명에게 필로폰 투약을 적극 권유하며 직접 주사를 놓아 투약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황 씨는 공범 중 1명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이 진행되자 이튿날 곧바로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이 사건으로 여권이 무효화되고 적색
  • 상층 대기 흐름 정체…'찬 공기'에 갇힌 한반도
    상층 대기 흐름 정체…'찬 공기'에 갇힌 한반도
    사회일반 2026.01.20 19:37:16
    절기상 대한(大寒)을 맞은 한반도에 강추위가 닥쳤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0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한파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준 일 최저기온은 강원 화천(광덕산) -20도, 철원(외촌) -19.7도 등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시베리아를 방불케 하는 강추위를 기록했다. 이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최저 체감 기온은 철원(임남) -30.6도, 화천(광덕산) -30.4도까지 떨어졌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의 일 최저기온도 서울 동작(기상청) -
  • "청년들 저희 지역으로 오시면 돈 드려요"…최대 40만원 '이사비' 준다는데
    "청년들 저희 지역으로 오시면 돈 드려요"…최대 40만원 '이사비' 준다는데
    사회일반 2026.01.20 19:04:37
    제주특별자치도와 경기도 의왕시가 올해 청년 전입자를 대상으로 정착 지원금을 지급한다. 수도권 집중 현상 속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지원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제주도는 만 19~39세 청년의 초기 정착을 돕는 '탐라 청년 출발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로 주민등록을 전입한 청년에게 일반형 10만원, 과거 5년 이상 제주에 거주했다가 돌아온 'U턴'형에는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매월 15일 모바일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지급되며,
  • 운동 기구마다 점자…"인생 첫 천국의 계단 타봤어요"[르포]
    운동 기구마다 점자…"인생 첫 천국의 계단 타봤어요"[르포]
    사회일반 2026.01.20 18:25:00
    “이 헬스장 덕분에 말로만 듣던 ‘천국의 계단’을 처음 타봤어요.” 16일 서울 동작구의 장애인 전용 헬스장. 박옥자(65) 씨가 계단형 유산소 기구에 올라 음악에 맞춰 발을 옮겼다. 불빛만 감지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인 그는 2주간 매일 이곳을 찾았다. 처음에는 1분도 버티기 힘들었던 유산소운동을 2주 만에 5분까지 이어갈 만큼 체력이 늘었다. 박 씨는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운동할 수 있어 요즘 활력이 넘친다”면서 “근력 운동 중에서는 ‘레그 익스텐션’을 가장 좋아한다”며 활짝 웃었다. 이달 5일 서울 최초의 ‘장애인 전용 헬스장
  • [속보] 경찰 "李대통령 피습 테러사건 TF 구성…배후·공모 수사"
    [속보] 경찰 "李대통령 피습 테러사건 TF 구성…배후·공모 수사"
    사회일반 2026.01.20 17:59:13
    [속보] 경찰 "李대통령 피습 테러사건 TF 구성…배후·공모 수사"
  • ①라이더 등 주52시간 보장 길 열지만…수입 되레 줄어들 수도
    ①라이더 등 주52시간 보장 길 열지만…수입 되레 줄어들 수도
    사회일반 2026.01.20 17:51:38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플랫폼종사자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추정하는 이른바 ‘근로자(노동자) 추정제’ 입법이 추진되면서 산업 현장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근로자성 입증 책임이 사업주로 넘어가면 영세 사업장일수록 소송과 인건비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고 노사 갈등 심화와 고용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 입법으로 근로자로 추정될 수 있는 인원은 최대 87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① 주 52시간 벽에 수입 줄 수도…선의의 정책
  • 닷새만에 또 추경 꺼낸 李 "기회 있을것"
    닷새만에 또 추경 꺼낸 李 "기회 있을것"
    사회일반 2026.01.20 17:49:25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 지원이 필요하다는 맥락에서 언급됐지만 15일 이후 닷새 만에 추경 가능성을 다시 꺼내 들면서 정치권에서는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국무회의에서는 170일 기간이 보장된 ‘내란·김건희·순직해병’ 관련 2차 종합특검법이 심의·의결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해 “문화·예술계 토대가 무너질 정도로 기반이 망가
  • 방송사 프리랜서 3명 중 1명 근로자로 전환
    방송사 프리랜서 3명 중 1명 근로자로 전환
    사회일반 2026.01.20 17:46:54
    주요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방송사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던 인력 216명이 사실상 근로자로 인정돼 근로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지상파 2곳(KBS·SBS)과 종합편성채널 4곳(채널A·JTBC·TV조선·MBN) 등 주요 방송사 6곳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프리랜서 663명 중 216명(32.6%)의 근로자성을 인정하고 근로계약 체결을 지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방송업계의 고질적 인력 운용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고(故) 오요안나 사망 사건을 계기
  • 선의로 장기기증 동의했는데…병원비 폭탄에 가족들 주저
    선의로 장기기증 동의했는데…병원비 폭탄에 가족들 주저
    사회일반 2026.01.20 17:46:07
    장기 기증자와 장기이식자의 수급 불균형은 처참한 수준이다. 정부가 법을 개정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벌여왔지만 최근 10년간 연간 장기 기증자가 35%나 급감했다. 2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2025년 뇌사 장기 기증자는 370명으로 전년 397명 대비 6.8%(27명) 줄었다. 2024년에 2011년(368명)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로 내려앉은 데 이어 기증자가 더 감소하면서 14년 전 수준으로 후퇴한 것이다.국내에서는 2000년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을 제정하면서 뇌사 장기이식을 법제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산하에 장
  • 하청 노조 ‘원청 교섭’ 더 쉬워진다…勞로 기운 노란봉투법
    하청 노조 ‘원청 교섭’ 더 쉬워진다…勞로 기운 노란봉투법
    사회일반 2026.01.20 17:38:51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의 원·하청 교섭 절차가 종전보다 노동계에 유리한 방향으로 바뀐다. 고용노동부가 원청과 교섭하려는 하청 노조의 ‘교섭 단위 분리’를 교섭 창구 단일화 절차 안에서 보다 쉽게 인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란봉투법 시행령 개정안 수정안을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재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노동부는 지난해 11월 노란봉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당시 핵심은 원청 사용자 측과 하청 노조 간
  • [속보]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42세 '김성호' 신상공개
    [속보]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42세 '김성호' 신상공개
    사회일반 2026.01.20 17:36:03
    대낮에 금은방에서 여성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40대 강도살인범의 신상이 20일 공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법조계·학계 등 외부인사 4명과 경찰 총경급 인사 3명 등 총 7명이 참석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성호(42)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금은방 등에 대한 동종 범죄 재발을 막고 사회적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개 사유를 설명했다.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중대범죄 신상공개법)은 △범행 수단이 잔인
  • "수십 년 다니던 길인데" 날벼락…'월 3만원' 통행료 요구한 땅주인의 최후
    "수십 년 다니던 길인데" 날벼락…'월 3만원' 통행료 요구한 땅주인의 최후
    사회일반 2026.01.20 17:31:47
    관행적으로 주민들이 이용해 온 통행로를 사들인 뒤 이웃 주민에게 통행료를 요구한 토지 소유주의 주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주지법 남원지원 민사단독 김정웅 판사는 20일 토지 소유주 A 씨가 이웃 주민 B 씨를 상대로 제기한 통행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사건은 전북 남원의 한 주택가에서 시작됐다. A 씨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해당 지역의 토지와 주택 여러 필지를 순차적으로 매입했다. 이 가운데에는 오랫동안 마을 주민들이 별다른 제한 없이 이용해 온 ‘사도(私道)’도 포함돼 있었다. 문제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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