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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법원 ‘양평개발 특혜 의혹’ 김건희 오빠 김진우 구속 영장 기각
    [속보] 법원 ‘양평개발 특혜 의혹’ 김건희 오빠 김진우 구속 영장 기각
    사회일반 2025.11.19 22:57:31
    법원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오빠인 김진우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등 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주요 혐의가 의심 단계를 넘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 측의 영장신청을 기각했다. 정 부장판사는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피의자가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있거나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제출된 자료만
  • [속보] '양평 특혜 의혹' 김건희 오빠 구속영장 법원서 기각
    [속보] '양평 특혜 의혹' 김건희 오빠 구속영장 법원서 기각
    사회일반 2025.11.19 22:55:23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씨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 업무상 배임,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김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정 부장판사는 “주된 혐의의 경우 의심을 넘어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 나머지 혐의들에 대하여는 피의자가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있거나 다툴 여지가 있는 점,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본건 혐의에 대한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참작했다
  • 해경, 신안 좌초 선박서 80명 우선 구출… "목포 전용 부두로 이송 중"
    해경, 신안 좌초 선박서 80명 우선 구출… "목포 전용 부두로 이송 중"
    사회일반 2025.11.19 22:51:45
    전남 신안군 장산면 남방 해역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이 무인도에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에 나선 해양경찰청이 현재까지 선박에 탑승하고 있던 267명 중 80명을 목포로 이송하고 있다. 19일 해경에 따르면 목포해경은 장산도 남방 족도 인근에서 좌초된 퀸제누비아2호 승객 80명을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로 이송하고 있다. 해경은 80명을 선박 두 척에 나눠 이송중이다. 환자 2명과 임산부 1명, 어린이 6명 등 먼저 이송된 40명은 이날 오후 11시께 부두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10시 21분께 출발한 다른 1척
  • 267명 탄 여객선 신안 해상서 좌초…해경, 승객 이송 중
    267명 탄 여객선 신안 해상서 좌초…해경, 승객 이송 중
    사회일반 2025.11.19 22:29:07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267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좌초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해경은 승객들을 인근 부두로 이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 현장에 함정 2대와 연안 구조정 1대를 급파해 승객을 목포해경 전용부두로 이송 중이다. 퀸제누비아2호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다 장산도 인근 무인도인 족도 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신고 시각은 오후 8시 17분께다. 좌초 때 충격
  • 캄보디아 후폭풍에…경찰 '해외 치안-AI' 예산 100억대 증액
    캄보디아 후폭풍에…경찰 '해외 치안-AI' 예산 100억대 증액
    사회일반 2025.11.19 22:08:21
    경찰의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해외 치안 협력과 인공지능(AI) 치안 분야가 100억 원 이상 증액된다. 캄보디아 스캠 범죄 등 한국인 대상 초국경 범죄가 급증하고 디지털 기반 범죄가 복합화하는 치안 환경 변화에 따른 전략적인 판단으로 풀이된다.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 의결안에 따르면 ‘해외 치안 협력 강화’ 사업 예산은 기존 정부 예산안 123억 원에서 약 178억 원으로 55억 원 증액됐다. 구체적으로는 △동남아시아 스캠 범죄 대응 국제 공조 예산 39억 1900만 원 △해외 파견 인력 운용비 13억 8500
  • 경찰, '해킹 은폐 의혹' KT 압수수색… 정보보안실장 입건
    경찰, '해킹 은폐 의혹' KT 압수수색… 정보보안실장 입건
    사회일반 2025.11.19 22:07:29
    해킹을 당한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해 사고 처리 과정에서 서버를 폐기했다는 의혹을 받는 KT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압수한 증거물을 바탕으로 KT가 실제 사고를 감추기 위해 고의로 서버를 폐기하고 은닉했는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19일 오전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KT 판교 사옥 정보보안실 및 방배 사옥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현장에 20여 명의 수사관을 보내 사옥 내 사무실에 있는 PC나 문서 등을 확보했다. KT 판교 사옥은 KT의 본사며 KT 방배 사옥은 인증서 유
  • [영상] 신안 해역서 암초에 걸린 여객선…승객 목포로 긴급 이송
    [영상] 신안 해역서 암초에 걸린 여객선…승객 목포로 긴급 이송
    사회일반 2025.11.19 21:34:45
    19일 전남 신안군 장산면 남방 해역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이 무인도에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양경찰은 가용 세력을 총동원해 승객 구조 작업에 나섰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7분께 “여객선이 장산도 남방 죽도에 올라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이 확인한 결과 해당 선박의 선수(船首)는 섬 지형에 걸쳐 멈춰 섰다. 이 부위에서 파공이 발견됐지만 침수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당시 충격으로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밖에 해상 추락을 비롯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사고 선박은 한국 국적의 2만 6546톤
  • [속보] 신안 해상서 승객 260여명 태운 여객선 좌초…해경 경비정 급파
    [속보] 신안 해상서 승객 260여명 태운 여객선 좌초…해경 경비정 급파
    사회일반 2025.11.19 21:03:50
    19일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대응에 나섰다. 이날 해경 등에 따르면 이 여객선은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고 있었다. 항해 도중 장산도 인근으로 접근하다 암초 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현장에 경비정을 급파해 인명 피해와 선박 파공, 침수 여부 등을 확인 중인 상황이다.
  • [속보] 해경 "신안 좌초 여객선 인명 피해 없을 듯…침수 안돼"
    [속보] 해경 "신안 좌초 여객선 인명 피해 없을 듯…침수 안돼"
    사회일반 2025.11.19 21:02:21
    19일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여객선은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여객선은 장산도 인근으로 접근하던 중 암초 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현장에 경비정을 급파해 인명 피해와 선박 파공, 침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 "경차는 일반 칸에 대지 마세요"…강력 접착 스티커 '경고' 날린 아파트
    "경차는 일반 칸에 대지 마세요"…강력 접착 스티커 '경고' 날린 아파트
    사회일반 2025.11.19 20:52:59
    아파트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인 주차 민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아파트가 일반 주차 구역에 주차한 경차를 단속하겠다고 공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총 2640만 8276대로, 전년 동월(2613만 4475대) 대비 약 1% 증가했으며, 이는 인구 1.94명당 차량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아파트 내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K-apt공동주택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비 공개 의무 단지를 살펴본 결과 전국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주차대수는 1
  • “지각하면 또 시말서다, 제발 좀!”…출근길 시민들 분노 폭발한 이유는
    “지각하면 또 시말서다, 제발 좀!”…출근길 시민들 분노 폭발한 이유는
    사회일반 2025.11.19 20:35:09
    18일 벌어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전장연은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출근 시간대 지하철 선전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3분께부터 4호선 동대문역 상행 승강장에서 전장연 회원들이 열차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공사 직원·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열차는 약 55분 동안 역에 멈춰 있다가 오전 9시 38분에서야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4호선 길음역과 동대문역에서는
  • 尹 취임 반년 뒤부터 ‘비상대권’ 거론…집권 초 계엄 구상 정황
    尹 취임 반년 뒤부터 ‘비상대권’ 거론…집권 초 계엄 구상 정황
    사회일반 2025.11.19 20:12:02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한 지 반년가량 지난 시점에 이미 비상계엄을 염두에 둔 정황을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 공소장에서 2022년 11월 관저 만찬 발언을 계엄 구상의 출발점으로 적시했다. 그는 당시 국민의힘 지도부에 “나에게는 비상대권이 있다” “내가 총살당하는 한이 있어도 싹 쓸어버리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여소야대 상황과 국정과제 추진 난항 속에서 돌파구를 찾으며 반복적으로 ‘비상대권’을 언급했다고 판단했다. 2023년 순직해
  • 또 경복궁 앞에서…"용변 테러" "상의 벗고 러닝" 도 넘은 외국인들
    또 경복궁 앞에서…"용변 테러" "상의 벗고 러닝" 도 넘은 외국인들
    사회일반 2025.11.19 19:35:24
    최근 경복궁 돌담 아래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용변을 보고, 한 베트남 여성이 요가를 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과도한 민폐 행동이 이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제보가 들어왔다”며 “한 외국인이 광화문 앞 공공장소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러닝을 하는 모습이 촬영돼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러닝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간에서 기본적인 예절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문
  • '김건희 母' 최은순, 과징금 체납액 1위
    '김건희 母' 최은순, 과징금 체납액 1위
    사회일반 2025.11.19 18:57:21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79) 씨가 25억 원대 과징금을 미납해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개인 최고 체납자로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지방세 체납자 915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1468명 등 총 1만 62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이면서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가 공개 대상이다. 최 씨는 올해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린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중 체
  • 잠실~인천공항 25분…오세훈표 'UAM 사업' 재가동
    잠실~인천공항 25분…오세훈표 'UAM 사업' 재가동
    사회일반 2025.11.19 18:56:25
    경기 성남시 판교와 서울 광화문을 15분에 잇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이 재개됐다. 국토교통부가 올 8월 밝힌 새로운 비전에 맞춰 서울시도 UAM 사업을 수정해 재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서울시는 도심지 안전 문제를 고려해 실증 작업 대신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했고 자체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인천시와 손잡고 ‘수도권 UAM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시는 추진 계획을 수립할 업체 선정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시는 2023년 국토부의 ‘정부 UAM 그랜드 챌린지’ 계획에 맞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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