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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1주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시교육청, 한국교육 이끌어가는 힘 될 것"
    취임 1주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시교육청, 한국교육 이끌어가는 힘 될 것"
    사회일반 2025.10.24 12:16:22
    정근식 제23대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도 각 시·도 교육청과 교육부와 협력하며 한국 교육을 이끌어가는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3일 정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및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정 교육감은 지난해 10월 17일 취임해 내년 6월 30일 임기가 종료된다. 정 교육감은 지난 1년 동안 이뤄낸 가장 큰 성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가장 중요한 점은 취임 후 얼마되지 않아 발생한 12·3 비상계엄과 이후
  • “회사 운동회도 근로시간에 포함되나요?"…성심당 '하루 휴무'가 부른 이색 논쟁 [이슈, 풀어주리]
    “회사 운동회도 근로시간에 포함되나요?"…성심당 '하루 휴무'가 부른 이색 논쟁 [이슈, 풀어주리]
    사회일반 2025.10.24 12:11:09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전 직원 운동회를 위해 다음 달 3일 하루 동안 전 매장 문을 닫는다. 이런 가운데 ‘직원 복지’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시대착오적 단합 행사’라는 비판이 엇갈리며 온라인상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성심당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 속보입니다. 성심당 전 매장이 11월 3일 월요일, 단
  • [부고] 임관일 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별세
    사회일반 2025.10.24 12:04:36
    ▲임관일씨(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중앙대의원·중구한의사회장) 별세=23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 발인 27일 오전 6시 (02)2262-4800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realglasses@@sedaily.com
  • 킥복싱 챔피언도 경찰됐다…신임 경찰 2376명 현장으로
    킥복싱 챔피언도 경찰됐다…신임 경찰 2376명 현장으로
    사회일반 2025.10.24 12:00:00
    신임 경찰 2376명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중앙경찰학교는 24일 오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교내 대운동장에서 제31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 졸업생 가족 등 9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졸업생은 일반공채 2010명과 경력공채 366명(경찰행정·사이버수사·특공대·무도·감식·세무회계 등 12개 분야)으로 구성됐다. 신임 경찰들은 올해 2월부터 이날까지
  • 이별 통보 여친 살해 시도 20대…거가대교서 흉기 범행
    이별 통보 여친 살해 시도 20대…거가대교서 흉기 범행
    사회일반 2025.10.24 11:23:00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를 거가대교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 50분께 거제시 장목면 거가대교 부산 방향 도로에 정차한 차 안에서 여자 친구 B 씨의 목 부위 등에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B 씨가 차에서 탈출해 도주하는 과정에선 "같이 죽자"며 다리 난간 밖으로 떠밀어 바다에 빠뜨리려고도 했다. B 씨는 다행히 지나가던 차량에 도
  • '핼러윈 앞두고 긴장'…서울시, '특별안전대책' 가동해 이태원·홍대·성수 집중 관리
    '핼러윈 앞두고 긴장'…서울시, '특별안전대책' 가동해 이태원·홍대·성수 집중 관리
    사회일반 2025.10.24 11:16:59
    서울시가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에 돌입했다. 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과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관리 대상 지역은 이태원·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강남역·건대·압구정·명동·익선동 등으로, 이 중 8곳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돼 현장상황실이
  • 경찰, 핼러윈 기간 이태원·홍대 주요 번화가 차량 통제
    경찰, 핼러윈 기간 이태원·홍대 주요 번화가 차량 통제
    사회일반 2025.10.24 10:25:18
    서울경찰청은 다음 달 2일까지인 '핼러윈 특별대책기간' 동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 일대에서 단계별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이태원·홍대·성수·명동 등 도심 주요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핼로윈 기간 안전을 위해 교통 흐름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 24~25일과 31일~11월 1일은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돼 용산구 이태원로(이태원입구~제일기획 교차로), 마포구 잔다리로(삼거리포차~상상마당), 중구 명동
  • [속보] 박성재 전 법무장관, 해병특검 피의자 첫 출석
    [속보] 박성재 전 법무장관, 해병특검 피의자 첫 출석
    사회일반 2025.10.24 10:05:58
    [속보] 박성재 전 법무장관, 해병특검 피의자 첫 출석
  • [단독]캄보디아 파견 경찰관 2명 선발 완료…수사 공조 '속도'
    [단독]캄보디아 파견 경찰관 2명 선발 완료…수사 공조 '속도'
    사회일반 2025.10.24 09:25:00
    경찰이 캄보디아 현지 스캠 범죄단지 수사와 한국인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현지에 파견할 경찰관 2명의 선발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경찰은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해 선발 절차를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서울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은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협력관 자격으로 근무할 경찰관 2명을 이달 20일 선발 완료했다. 이들은 모두 경감급으로, 경찰청과 인천경찰청에서 각각 1명씩 선발됐다. 이로써 캄보디아 현지 대사관 내 경찰 인력은 총 5명으로 늘어난다. 이번 협력관 선발은 캄보디아 현지
  • "죽으면 사망보험금 무슨 소용?" 후회했는데…이젠 연금처럼 받는다
    "죽으면 사망보험금 무슨 소용?" 후회했는데…이젠 연금처럼 받는다
    사회일반 2025.10.24 09:19:06
    오는 30일부터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나눠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사망보험금 유동화 점검회의’를 열고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5개 생명보험사의 상품 출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차로 출시되는 유동화 대상 계약은 약 41만4000건, 가입 금액은 23조1000억원 규모다. 해당 계약을 보유한 소비자는 23일부터 개별 안내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내년 1월 2일까지 전체 생명보험사로 확대되면, 유동화 대상 계약은 약 75만9000건(35조4000
  • "어쩐지 빨리 다 쓰더라"…생활필수품 5개 중 1개 '표시량보다 덜 담았다'
    "어쩐지 빨리 다 쓰더라"…생활필수품 5개 중 1개 '표시량보다 덜 담았다'
    사회일반 2025.10.24 07:38:13
    정량을 표시해야 하는 생활필수품 가운데 실제 내용물이 표시된 양보다 적은 상품이 5개 중 1개꼴로 확인됐다. 소비자가 믿고 구매한 제품의 내용물이 표기된 양보다 부족한 ‘눈속임 판매’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정량표시상품 내용량 조사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조사된 1만3410개 제품 중 3018개(22.5%)가 표시량보다 적은 ‘과소실량’ 제품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법적 허용오차
  • "사람에게도 달려들어" 포항 주택가에 멧돼지 출현…포획 못했다
    "사람에게도 달려들어" 포항 주택가에 멧돼지 출현…포획 못했다
    사회일반 2025.10.24 07:19:31
    경북 포항 주택가에 멧돼지 한 마리가 출몰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 독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멧돼지가 아파트 단지 안을 헤집고 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멧돼지가 사람에게 달려들기도 했으나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스쳐 지나갔다고 한 주민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색했으나 멧돼지를 발견하진 못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기준 멧돼지 행방은 묘연한 상태로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포
  • 고리2호기 계속운전 두 번째 불발…방사선환경영향평가 두고 이견[Pick코노미]
    고리2호기 계속운전 두 번째 불발…방사선환경영향평가 두고 이견[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10.24 06:59:00
    고리원자력발전소 2호기에 대한 계속운전 승인이 또다시 연기됐다. 이번에는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규정을 두고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다음 달 13일 열릴 예정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 다만 원안위는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안건의 전제조건 성격을 띠는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는 승인했다. 원안위는 24일 제223차 회의를 열고 고리2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상정해 심의했다. 앞서 원안위는 지난달 25일 제222차 회의에서도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와 계속운전 허가 안건을 논의했지만 일부 서류가 미비하다는 위원들
  • "보이시죠? 경찰입니다" 제복 입고 영상통화까지…도 넘은 '신종 보이스피싱'
    "보이시죠? 경찰입니다" 제복 입고 영상통화까지…도 넘은 '신종 보이스피싱'
    사회일반 2025.10.24 06:37:00
    영상통화로 제복을 입은 경찰을 사칭하며 피해자를 속이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울산에서 잇따라 포착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2일 울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구에 사는 70대 여성 A씨는 은행 직원을 사칭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전화를 건 남성은 "고객님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려 한다"며 인출 허가를 묻자 A씨는 "절대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이후 사칭범은 "다행히 돈은 아직 인출되지 않았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관에게 연결하겠다&q
  • “500만원에 한국인 여성 팔아넘겨”…‘캄보디아 모집책’은 모델 겸 배우 A씨였다
    “500만원에 한국인 여성 팔아넘겨”…‘캄보디아 모집책’은 모델 겸 배우 A씨였다
    사회일반 2025.10.24 06:37:00
    모델 겸 배우 A 씨가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한국 여성들을 팔아넘긴 ‘모집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4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한 30대 여성 B 씨에게 일본어 통역을 구한다고 속이고 500만 원에 범죄 조직에 팔아 넘겼다. B 씨는 한 달 동안 조직에 감금돼 강제로 성인 방송을 해야 했으며, 조직이 정한 기준에 못 미치는 후원금을 벌었을 때에는 욕설을 동반한 폭행을 당했다. 다행히 B 씨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구출됐다. B 씨는 옆방에서 다른 피해자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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