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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핼러윈 기간 이태원·홍대 주요 번화가 차량 통제
    경찰, 핼러윈 기간 이태원·홍대 주요 번화가 차량 통제
    사회일반 2025.10.24 10:25:18
    서울경찰청은 다음 달 2일까지인 '핼러윈 특별대책기간' 동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 일대에서 단계별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이태원·홍대·성수·명동 등 도심 주요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핼로윈 기간 안전을 위해 교통 흐름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 24~25일과 31일~11월 1일은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돼 용산구 이태원로(이태원입구~제일기획 교차로), 마포구 잔다리로(삼거리포차~상상마당), 중구 명동
  • [속보] 박성재 전 법무장관, 해병특검 피의자 첫 출석
    [속보] 박성재 전 법무장관, 해병특검 피의자 첫 출석
    사회일반 2025.10.24 10:05:58
    [속보] 박성재 전 법무장관, 해병특검 피의자 첫 출석
  • [단독]캄보디아 파견 경찰관 2명 선발 완료…수사 공조 '속도'
    [단독]캄보디아 파견 경찰관 2명 선발 완료…수사 공조 '속도'
    사회일반 2025.10.24 09:25:00
    경찰이 캄보디아 현지 스캠 범죄단지 수사와 한국인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현지에 파견할 경찰관 2명의 선발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경찰은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해 선발 절차를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서울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은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협력관 자격으로 근무할 경찰관 2명을 이달 20일 선발 완료했다. 이들은 모두 경감급으로, 경찰청과 인천경찰청에서 각각 1명씩 선발됐다. 이로써 캄보디아 현지 대사관 내 경찰 인력은 총 5명으로 늘어난다. 이번 협력관 선발은 캄보디아 현지
  • "죽으면 사망보험금 무슨 소용?" 후회했는데…이젠 연금처럼 받는다
    "죽으면 사망보험금 무슨 소용?" 후회했는데…이젠 연금처럼 받는다
    사회일반 2025.10.24 09:19:06
    오는 30일부터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나눠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사망보험금 유동화 점검회의’를 열고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5개 생명보험사의 상품 출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차로 출시되는 유동화 대상 계약은 약 41만4000건, 가입 금액은 23조1000억원 규모다. 해당 계약을 보유한 소비자는 23일부터 개별 안내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내년 1월 2일까지 전체 생명보험사로 확대되면, 유동화 대상 계약은 약 75만9000건(35조4000
  • "어쩐지 빨리 다 쓰더라"…생활필수품 5개 중 1개 '표시량보다 덜 담았다'
    "어쩐지 빨리 다 쓰더라"…생활필수품 5개 중 1개 '표시량보다 덜 담았다'
    사회일반 2025.10.24 07:38:13
    정량을 표시해야 하는 생활필수품 가운데 실제 내용물이 표시된 양보다 적은 상품이 5개 중 1개꼴로 확인됐다. 소비자가 믿고 구매한 제품의 내용물이 표기된 양보다 부족한 ‘눈속임 판매’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정량표시상품 내용량 조사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조사된 1만3410개 제품 중 3018개(22.5%)가 표시량보다 적은 ‘과소실량’ 제품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법적 허용오차
  • "사람에게도 달려들어" 포항 주택가에 멧돼지 출현…포획 못했다
    "사람에게도 달려들어" 포항 주택가에 멧돼지 출현…포획 못했다
    사회일반 2025.10.24 07:19:31
    경북 포항 주택가에 멧돼지 한 마리가 출몰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 독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멧돼지가 아파트 단지 안을 헤집고 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멧돼지가 사람에게 달려들기도 했으나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스쳐 지나갔다고 한 주민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색했으나 멧돼지를 발견하진 못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기준 멧돼지 행방은 묘연한 상태로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포
  • 고리2호기 계속운전 두 번째 불발…방사선환경영향평가 두고 이견[Pick코노미]
    고리2호기 계속운전 두 번째 불발…방사선환경영향평가 두고 이견[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10.24 06:59:00
    고리원자력발전소 2호기에 대한 계속운전 승인이 또다시 연기됐다. 이번에는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규정을 두고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다음 달 13일 열릴 예정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 다만 원안위는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안건의 전제조건 성격을 띠는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는 승인했다. 원안위는 24일 제223차 회의를 열고 고리2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상정해 심의했다. 앞서 원안위는 지난달 25일 제222차 회의에서도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와 계속운전 허가 안건을 논의했지만 일부 서류가 미비하다는 위원들
  • "보이시죠? 경찰입니다" 제복 입고 영상통화까지…도 넘은 '신종 보이스피싱'
    "보이시죠? 경찰입니다" 제복 입고 영상통화까지…도 넘은 '신종 보이스피싱'
    사회일반 2025.10.24 06:37:00
    영상통화로 제복을 입은 경찰을 사칭하며 피해자를 속이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울산에서 잇따라 포착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2일 울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구에 사는 70대 여성 A씨는 은행 직원을 사칭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전화를 건 남성은 "고객님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려 한다"며 인출 허가를 묻자 A씨는 "절대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이후 사칭범은 "다행히 돈은 아직 인출되지 않았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관에게 연결하겠다&q
  • “500만원에 한국인 여성 팔아넘겨”…‘캄보디아 모집책’은 모델 겸 배우 A씨였다
    “500만원에 한국인 여성 팔아넘겨”…‘캄보디아 모집책’은 모델 겸 배우 A씨였다
    사회일반 2025.10.24 06:37:00
    모델 겸 배우 A 씨가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한국 여성들을 팔아넘긴 ‘모집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4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한 30대 여성 B 씨에게 일본어 통역을 구한다고 속이고 500만 원에 범죄 조직에 팔아 넘겼다. B 씨는 한 달 동안 조직에 감금돼 강제로 성인 방송을 해야 했으며, 조직이 정한 기준에 못 미치는 후원금을 벌었을 때에는 욕설을 동반한 폭행을 당했다. 다행히 B 씨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구출됐다. B 씨는 옆방에서 다른 피해자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해,
  • 초등생 따라 여자화장실 침입한 남고생…휴대폰 봤더니 "이럴 수가"
    초등생 따라 여자화장실 침입한 남고생…휴대폰 봤더니 "이럴 수가"
    사회일반 2025.10.24 06:37:00
    한 고등학생이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뒤쫓아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학생은 여아의 팔을 붙잡고, 남자 화장실로도 데려가려고 했으나 강제 추행 미수 혐의는 적용받지 않았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초등학교 1학년 딸이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제보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건은 지난 7월 14일 오후 5시쯤 한 상가 건물에서 발생했다. 피해자 A양은 초등학교 3학년 언니와 함께 학원에 갔다가 주변 상가 건물 화장실에 들렀다. 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화장실 앞에 있던
  • "좌변기 1개로 25명 사용"…교도소 독방보다 열악한 환경서 일하는 잠수함 승조원들
    "좌변기 1개로 25명 사용"…교도소 독방보다 열악한 환경서 일하는 잠수함 승조원들
    사회일반 2025.10.24 06:37:00
    해군의 핵심 전력인 잠수함 승조원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 속 이탈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잠수함 승조원의 유출 인원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황 의원에 따르면 2022년 90명, 2023년 71명, 2024년 80명 등 총 241명이 전역(조기전역 및 승조자격 해제)했다. 양성 인원이 연 80~100명가량인 상황을 고려하면 우려되는 수준이다. 인력 유출은 열악한 근무 환경과 부족한 보상 등에 따른 복무
  • "등 돌린 관광객 잡아라"…제주도, '바가지 요금' 없애려 이렇게까지
    "등 돌린 관광객 잡아라"…제주도, '바가지 요금' 없애려 이렇게까지
    사회일반 2025.10.24 06:37:00
    최근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제주도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22일 오후 정무부지사 주재로 '민관 협동 관광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회의'를 열고 '예방-모니터링-제재'로 이어지는 대응 방안을 내놨다. 이번 회의는 최근 도마 위에 오른 탐라문화제 '부실 김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1만5000원 철판오징어', '흑돼지 비계 목살' 관련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
  • "오늘 밤 어머니가 위험할 것" 협박도…보이스피싱 조직의 박제방, '배신자 사냥'
    "오늘 밤 어머니가 위험할 것" 협박도…보이스피싱 조직의 박제방, '배신자 사냥'
    사회일반 2025.10.24 06:36:00
    해외 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이 내부 단속과 보복을 위해 ‘박제방’이라 불리는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하며 통장 명의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협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에 통장을 넘기고 돈을 챙긴 뒤 잠적한 이른바 ‘먹튀’ 명의자들을 표적으로 삼아, 사진과 여권, 주소, 가족 정보까지 유포하며 공포심을 조성하고 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텔레그램에서는 대포통장 명의자(‘장주’)의 신상정보를 게시하는 채널들이 수천∼수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채 운영되고 있다. 운영자들은 제보를 받아 명의자의 사진, 이름, 전화번호, 계
  • "헉,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가?"…포항 주택가'‘아수라장', 멧돼지 행방 묘연
    "헉,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가?"…포항 주택가'‘아수라장', 멧돼지 행방 묘연
    사회일반 2025.10.24 06:36:00
    경북 포항의 한 주택가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한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 멧돼지는 한 주민을 향해 달려들기도 했으나, 주민이 소리를 지르자 놀라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변을 수색했지만 끝내 멧돼지를 발견하지 못했다. 한 주민은 “단지 안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기가 무서울 정도였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최근 멧돼지 출몰은 포항만의 일이 아니다.
  • "제복 입은 경찰관들 총 무장하고 술 마시더라"…난리 난 사진 한 장, 그 후
    "제복 입은 경찰관들 총 무장하고 술 마시더라"…난리 난 사진 한 장, 그 후
    사회일반 2025.10.24 06:01:09
    경찰의 날이었던 지난 21일 제복 차림 경찰관들의 술자리 의혹이 제기됐으나, 해당 경찰서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신고 처리 과정에서 당사자가 직접 신고자에게 연락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스레드에는 '총기를 휴대한 제복 경찰관 2명이 양양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신고자 A씨는 "근무복에 총으로 무장한 경찰관 2명이 회식에 참석해 술을 따르고 마시는 장면을 여러 차례 봤다"며 "급히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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