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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패스트트랙' 1심 나경원 벌금형…나경원·송언석 등 의원직 유지
    [속보] '패스트트랙' 1심 나경원 벌금형…나경원·송언석 등 의원직 유지
    사회일반 2025.11.20 14:39:01
    2019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물리력을 행사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국회법 위반 혐의에 대해 500만원 미만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의원직을 유지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장찬)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해 벌금 2000만원, 국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거나, 국회법 위반의 경우 벌금 500만원 이상이 선고되면 의원직을 잃는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은 국회가 지난 과오를 반성하
  • [속보] 법원 "패스트트랙 사건 野 의원 모두 유죄"
    [속보] 법원 "패스트트랙 사건 野 의원 모두 유죄"
    사회일반 2025.11.20 14:31:29
    [속보] 법원 "패스트트랙 사건 野 의원 모두 유죄"
  • '패트 충돌' 1심 나경원 벌금 2400만원·송언석 1150만원…의원직 유지
    '패트 충돌' 1심 나경원 벌금 2400만원·송언석 1150만원…의원직 유지
    사회일반 2025.11.20 14:30:07
    2019년 이른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의원직은 유지하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계자 26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나 의원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해 벌금 2000만원, 국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각 선고했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당시 자유한국당 대표)
  • 7명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수사 본격화…HJ중공업 본사 등 압수수색
    7명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수사 본격화…HJ중공업 본사 등 압수수색
    사회일반 2025.11.20 14:24:31
    7명이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수사가 본격화됐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울산경찰청이 20일 시공사인 HJ중공업 본사 등 6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근로감독관과 경찰관 등 약 50명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HJ중공업 본사와 사고 현장 사무소 등에서 작업 관련 서류와 사고 이력 자료 등을 확보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가 수사의 핵심이다. 부산노동청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이 밝혀질 경우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보일러 타워 해체 작업 과정에서
  • ‘조민 위조 표창장’ 다시 공방…정경심, 경찰에 11시간 조사
    ‘조민 위조 표창장’ 다시 공방…정경심, 경찰에 11시간 조사
    사회일반 2025.11.20 14:12:39
    자신의 딸 조민 씨 표창장의 진위 주장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한 정경심 전 교수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았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날 정 전 교수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경위 등을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과정은 오전 9시 30분께 시작돼 약 11시간 만인 오후 8시 30분께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교수는 앞서 9월 30일 “조민 씨의 표창장은 가짜”라는 취지로 주장한 최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모해위증 등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엔 ‘조민 씨의 표창장 발급일에는
  • "주삿바늘 28곳·동물 마취제 검출"…듀스 故김성재 사망 30년, 그날의 진실은 [오늘의 그날]
    "주삿바늘 28곳·동물 마취제 검출"…듀스 故김성재 사망 30년, 그날의 진실은 [오늘의 그날]
    사회일반 2025.11.20 14:06:00
    그날의 뉴스는 지나갔지만, 그 의미는 오늘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그날’은 과거의 기록을 통해 지금을 읽습니다.<편집자주>“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1995년 11월 20일. 2인조 인기 댄스그룹 듀스의 멤버 고(故) 김성재(23)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는 솔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고, 그의 죽음은 30년이 다 되도록 한국 대중문화계 최대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 솔로 데뷔 하루 뒤 숨진 채 발견…몸엔 28개의 주사 자국=사건은 1995년 11월 20일 오전 6시 40분께 서울
  • ‘벌떼입찰’ 호반건설, 공정위 과징금 243억 원 대법 확정
    ‘벌떼입찰’ 호반건설, 공정위 과징금 243억 원 대법 확정
    사회일반 2025.11.20 13:46:12
    ‘벌떼입찰’로 총수 자녀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호반건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 608억원 중 365억원을 취소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0일 호반건설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정위는 2023년 6월 호반건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08억원을 부과했다. 호반건설이 총수 2세 등이 소유한 호반건설주택·호반산업 등에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이유에서다. 공정
  •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글로벌 매출 날개…인도·중동·유럽으로 영토 확장 속도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글로벌 매출 날개…인도·중동·유럽으로 영토 확장 속도
    사회일반 2025.11.20 13:42:28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연작은 해외 유통망 확대를 본격화하며 글로벌 영토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연작의 올해 1~10월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하며 브랜드 론칭 이래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 연작은 올해 말까지 주력 시장인 중국과 일본 내 유통망을 확장하고, 내년부터 인도와 중동, 유럽 지역 진출을 시작한다. 연작은 현재 중국과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첫 진출한 중국에서는
  • 정성호 장관 "한동훈 론스타 항소 잘한 일…소신있는 결정"
    정성호 장관 "한동훈 론스타 항소 잘한 일…소신있는 결정"
    사회일반 2025.11.20 13:34:48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0일 론스타 국제투자분쟁(ISDS) 취소 신청 사건에서 우리 정부가 승소한 것과 관련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소신청 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론스타 소송의 승소는 국가적 경사”라며 “그런데 승소 후 숟가락 논란이 일어 나고 과거 중재취소신청과 관련하여 이러 저러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장관은 “이 사건 중재취소 신청을 할 때에는 과거 사례 등에 비추어 승소 가능성이 매우 낮은데 왜 많은 비용을 들여 가며 취소신청을 하느냐는 주장도
  • 오리온 꼬북칩, 아프리카?UAE까지 진출…5대륙 30개국에서 판다
    오리온 꼬북칩, 아프리카?UAE까지 진출…5대륙 30개국에서 판다
    사회일반 2025.11.20 13:27:38
    오리온 꼬북칩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UAE)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에 이어 아프리카까지 5대륙 30개국에서 K스낵 시장을 넓히게 됐다. 오리온은 이달 남아공 SPAR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300여 점포에서 꼬북칩 3종(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카라멜팝콘맛)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SPAR는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같은 남아공 주요 도시에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 6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식품 전시회 ‘아프리카 푸드 쇼’에 참
  • “70 넘어도 인공와우 수술” 이유 있었네…치매 위험 3분의 1로 뚝 [헬시타임]
    “70 넘어도 인공와우 수술” 이유 있었네…치매 위험 3분의 1로 뚝 [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11.20 13:09:37
    심한 난청 환자에 인공와우를 이식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가 단위의 대규모 데이터를 통해 인공와우가 단순한 청력 재활을 넘어 노년기 치매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입증한 국내 첫 사례다. 장영수 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서울성모병원 연구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장애등록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2010~2020년 장애 등록 기준을 충족하는 중등도 이상의 난청으로 진단된 환자 39만1195명을 분석한 결과 이
  • 급식실 아닌 거리로 나선 학교비정규직노조
    급식실 아닌 거리로 나선 학교비정규직노조
    사회일반 2025.11.20 13:05:46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교섭 파행을 이유로 릴레이 파업에 돌입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노조원들이 총파업 대회를 열고 기본급 인상과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1.20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교섭 파행을 이유로 릴레이 파업에 돌입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노조원들이 총파업 대회를 열고 기본급 인상과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1.20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교섭 파행을 이유로 릴레이 파업에 돌입한 20일 서울
  • '죽다 살아난 기분' 아찔했던 승객 267명…항해사는 핸드폰 보고 있었다
    '죽다 살아난 기분' 아찔했던 승객 267명…항해사는 핸드폰 보고 있었다
    사회일반 2025.11.20 13:05:24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다 전남 신안군 장산면 남방 해역에서 좌초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사고 원인이 항해사의 과실인 것으로 해양경찰청 초기 수사에서 확인됐다. 해경은 이 사고와 관련해 1등 항해사 등 선박 직원들을 긴급체포했다. 20일 해경은 이달 19일 발생한 무인도 좌초 사고와 관련해 퀸제누비아2호 주요 승무원을 1차로 조사한 결과, 일등 항해사 A 씨가 사고가 발생한 협수로 구간 내에서 선박을 자동운항으로 전환한 것으로 확인했다. 협수로에서는 수동으로 선박을 운항해야 하는데, 당시 A 씨는 휴대전화를 보느라 자동항법장치
  • 블랙프라이데이 분주한 특송물류센터
    블랙프라이데이 분주한 특송물류센터
    사회일반 2025.11.20 13:04:40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20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직구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해외직구나 개인수입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의 안전한 소비를 위해 수입 제한 기준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5.11.20
  •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분주한 인천공항본부세관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분주한 인천공항본부세관
    사회일반 2025.11.20 13:02:19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20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직구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해외직구나 개인수입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의 안전한 소비를 위해 수입 제한 기준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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