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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의 웃음이라도 줄 수 있다면” 이수지, 세브란스에 3000만원 기부
    “잠깐의 웃음이라도 줄 수 있다면” 이수지, 세브란스에 3000만원 기부
    헬스 2026.01.20 09:51:26
    세브란스병원은 방송인 이수지 씨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와 세브란스병원의 인연은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던 소아암 환아의 보호자가 이씨의 개그를 따라 하는 자녀의 모습을 촬영해 보낸 것이 계기였다. 영상을 본 이씨는 장난감을 사서 병원을 찾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환아를 만나며 웃음을 줬다. 이후 환아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지만, 아픈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본인이 할 수 있는 봉사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이씨는 지난 2024
  • 누런 콧물 나와도 "감기겠지" 넘겼는데…방치하면 뇌막염 부르는 '이 질환' [헬시타임]
    누런 콧물 나와도 "감기겠지" 넘겼는데…방치하면 뇌막염 부르는 '이 질환' [헬시타임]
    헬스 2026.01.20 06:34:36
    겨울철 코막힘이나 콧물이 나타나면 감기를 의심해 스스로 감기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초기 증상이 비슷한 부비동염(축농증)은 단순 감기로 오인하기 쉽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성인 약 8%가 앓는 흔한 질환이지만 조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다. 부비동염은 얼굴뼈 내부의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이 부위는 작은 통로로 코와 연결돼 환기와 분비물 배출 역할을 담당하지만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으로 통로가 부으면서 막히면 분비물이 고이고 염증이 진행된다. 감
  • "죽도록 아팠는데 또 걸린다고? 정말 큰일"…독감 확산에 '긴장' [헬시타임]
    "죽도록 아팠는데 또 걸린다고? 정말 큰일"…독감 확산에 '긴장' [헬시타임]
    헬스 2026.01.19 23:12:03
    연말 대유행 이후 주춤했던 인플루엔자(독감)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말과 다른 유형인 B형 독감이 퍼지고 있어, 최근 독감을 한 차례 앓은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던 독감 확진자 수가 7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올해 1월 2주 차(1월 4~10일) 기준 의원급 의료기관의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0.9명으로 집계됐다. 전주(36.4명) 대비 12.3% 늘어난 수치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9
  • '여기선 두쫀쿠 공짜' 왜 그렇게까지?…"피가 모자라요" 비상 걸렸다
    '여기선 두쫀쿠 공짜' 왜 그렇게까지?…"피가 모자라요" 비상 걸렸다
    헬스 2026.01.19 21:42:41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에 못 미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혈액 보유량(적혈구제제)은 2만1965유닛으로 1일 소요량(5022유닛)을 고려하면 약 4.4일분에 해당한다. 적십자사는 혈액 수급 위기 단계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으로 나누고, 혈액 보유량이 5일분 밑으로 떨어지면 부족 징후가 있다고 본다. 4.4일분은 혈액 수급 부족 징후 감시 활동이 시작되는 '
  • "분명히 잤는데 왜 피곤하지?"…5년 만에 3배 급증한 '침묵의 질환' [헬시타임]
    "분명히 잤는데 왜 피곤하지?"…5년 만에 3배 급증한 '침묵의 질환' [헬시타임]
    헬스 2026.01.19 19:35:05
    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4만명대였던 환자 수가 2023년 15만명을 넘어섰다. 5년 만에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증가세는 3040대 남성뿐 아니라 5060대 여성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는 질환이다. 과거에는 코골이의 연장선으로 인식됐으나 최근 의료계에서는 심장, 뇌, 혈관 등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분류한다. 호흡이 멈추면 체내 산소 농도가 떨어지고, 뇌가 이를 감지해 순간적으로 각성을 유도한다. 이
  • 소아 백혈병 국제 공동연구 본격화…韓, 글로벌 무대 진입 채비
    소아 백혈병 국제 공동연구 본격화…韓, 글로벌 무대 진입 채비
    헬스 2026.01.19 18:06:24
    국내 소아 백혈병 연구자들이 그간 미국, 유럽이 주도하던 국제 임상시험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서울대병원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와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이 지난 10일 ‘2026 KPHOG-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해외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 Oncology Group)는 국내 소아 혈액암 분야 다기관 임상연구를 이끄는 핵심 연구 그룹이다. 소아 백혈병은 환자
  • 관절염·지방간·통풍…신약 분수령 될 임상 결과 주목
    관절염·지방간·통풍…신약 분수령 될 임상 결과 주목
    헬스 2026.01.19 17:46:15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수년간 공들여온 신약 후보물질들의 글로벌 임상 성적표가 올해 잇달아 공개된다. 막대한 자본과 연구 인력을 투입한 핵심 파이프라인인 만큼 향후 기업 가치를 결정할 시험대에 오르는 것이다. 특히 코오롱티슈진(950160)과 JW중외제약(001060)은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결과에 따라 ‘메이드 인 코리아’ 신약 출시가 결정될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을 비롯해 JW중외제약, 한미약품(128940), 종근당(185750) 등의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가 연내 발표된
  • “전 세계 3명 중 1명이 뇌질환” WHO, 인류 공통 위기 선언
    “전 세계 3명 중 1명이 뇌질환” WHO, 인류 공통 위기 선언
    헬스 2026.01.19 17:40:16
    전 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뇌질환을 ‘인류 공통의 과제’로 규명하고 국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6 세계 뇌 건강 포럼(World Brain Health Forum·WBHF 2026렸다.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세계보건기구(WHO), 파리 뇌 연구소(Paris Brain Institute) 등 주요 국제기구 및 학계가 공동 주관했다. 포럼에 참석한 리더들은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기관과 산업계, 학계가 협력해 ‘
  • 임승관 질병청장 "예비비·추경만으로는 한계…감염병 전담 기금 필요"
    임승관 질병청장 "예비비·추경만으로는 한계…감염병 전담 기금 필요"
    헬스 2026.01.19 16:06:41
    임승관(사진) 질병관리청장은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해 별도의 기금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팬데믹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가 발생했을 때 예비비나 추가경정예산에 의존하는 현재의 재정 구조로는 초기 대응 속도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임 청장은 19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출국자들에게 부과되는 출국납부금 중 인당 1000원을 재원으로 운용되다 2025년부터 폐지된 ‘국제질병퇴치기금’을 부활시켜 일부를 적립해 감염병 위기 때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기금을 부활할 경우 연간 50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 식약처·EMA 공동 심사…해외서 신약 허가 속도
    식약처·EMA 공동 심사…해외서 신약 허가 속도
    헬스 2026.01.19 16:02:55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다음달부터 유럽의약품청(EMA)이 주관하는 의약품 공동 심사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한다. 국가별 중복 심사가 줄어들고, 글로벌 허가 일정이 단축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유럽의약품청(EMA)이 운영하는 ‘의약품 과학적 공동평가(OPEN)’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품목변경허가에 대한 공동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스위스 의료제품청, 세계보건기구(WHO), 일본 후생노동성 등 주요 규제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공동 심사는 EMA가 해외 규제기관과 함께 특정 의약품의 품
  • 6개월 넘은 텀블러 싹 다 버려라?…20년 매일 사용하다 납 중독으로 숨진 50대 [헬시타임]
    6개월 넘은 텀블러 싹 다 버려라?…20년 매일 사용하다 납 중독으로 숨진 50대 [헬시타임]
    헬스 2026.01.19 14:13:53
    대만에서 20년 넘게 같은 보온병을 사용해 온 남성이 납 중독으로 인한 합병증 끝에 숨졌다. 일상적으로 쓰던 텀블러가 서서히 몸을 망가뜨린 것이다. 19일 대만 TVBS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출근길 운전 중 갑자기 방향 감각을 잃고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운전 경력 30년이 넘는 베테랑이었지만,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외상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극심한 빈혈과 뇌 피질 위축, 신장 기능 이상이 동시에 확인됐다. 의료진은
  • 진료 끝나면 바로 집으로? 신용카드 등록 한번에 쿨한 귀가
    진료 끝나면 바로 집으로? 신용카드 등록 한번에 쿨한 귀가
    헬스 2026.01.19 11:45:23
    강남베드로병원은 환자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진료비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진료비 하이패스 시스템은 사전에 등록한 결제용 카드로 진료비를 자동 수납, 결제하는 서비스다. 한번 카드를 등록해두면 외래 진료 및 검사를 마친 후 수납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자동 결제된다. 별도 대기 없이 바로 귀가가 가능할 뿐 아니라 다음 내원 시에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납창구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등록한 후 당일부터 활용할 수 있으며, 본인 외 결제가 필요한 가족을 위해 추가 이용자 등록도 가능하다. 병원 관계
  • ‘아재’ 취미? 젠지들이 푹 빠진 사우나…무턱대고 즐기다간[헬시타임]
    ‘아재’ 취미? 젠지들이 푹 빠진 사우나…무턱대고 즐기다간[헬시타임]
    헬스 2026.01.19 11:28:15
    뜨끈한 사우나 생각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뜨거운 탕이나 습식 사우나 안에서 누가 오래 버티는지 기싸움을 하는 중장년 남성들의 모습이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던 때가 있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대중탕 이용이 한동안 주춤하면서 과거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가던 사우나 문화에 젠지세대가 뛰어들며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젊은 세대에게 사우나는 더이상 단순히 땀을 빼는 공간이 아니다. 로컬 사우나 투어, 1인 세신샵, 프라이빗 사우나, 이색 사우나, 웰니스 사우나 등 다양한 형태로 탈바꿈하며 힐링 공간이자 여러 부대시설이 결합된 놀이 공
  • 분당서울대병원 모야모야병 센터 개소…'중증 응급 환자' 위한 핫라인 가동
    분당서울대병원 모야모야병 센터 개소…'중증 응급 환자' 위한 핫라인 가동
    헬스 2026.01.19 10:46:01
    희귀난치병인 모야모야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국내 첫 전담 센터가 분당서울대병원에 문을 열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6일 ‘모야모야병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야모야병은 뇌로 가는 주요 혈관이 좁아지면서 그 주변으로 비정상적인 혈관들이 발달하는 희귀 질환이다. 뇌혈관 조영 검사에서 비정상 혈관들이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일본어로 ‘모락모락’이라는 뜻의 '모야모야(もやも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제때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을
  • "방광 다 망가져" 자다가 화장실 가는 20대 급증…한국도 '위험 신호' 켜졌다[헬시타임]
    "방광 다 망가져" 자다가 화장실 가는 20대 급증…한국도 '위험 신호' 켜졌다[헬시타임]
    헬스 2026.01.19 10:34:51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방광염 등 중증 비뇨기과 질환으로 입원하는 젊은 층이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확산되는 케타민 남용이 직접적인 원인이라며, 이 같은 위험 신호가 한국에서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한다. ◇ 영국 10·20대 비뇨기과 입원 급증…“케타민 유행의 후폭풍” 17일(현지시간) 비영리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영국 킹스턴대 약학과 선임 강사 헤바 가잘 박사는 “케타민 유행에 따른 건강 피해가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영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케타민 사용량은 2015년 이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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