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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상 없는데 남성암 1위…1만원짜리 혈액검사로 잡아낸다[헬시타임]
    증상 없는데 남성암 1위…1만원짜리 혈액검사로 잡아낸다[헬시타임]
    헬스 2026.01.21 05:30:00
    전립선암이 폐암을 제치고 국내 남성암 발생률 1위에 올랐다. 전립선암은 2021년 남자 암 발생률 4위에서 1년 만에 2단계 상승해 2위였다. 그런데 전일 발표된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1년만에 환자 수가 2034명 늘어나며 통계 공표 이래 처음으로 남성암 1위를 차지했다. 전립선암은 1999년 통계 작성 시작 당시 남성암 순위 9위였으나 고령화와 식습관의 서구화, 비만 등의 영향으로 최근 증가세가 가팔라졌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에 따르면 전립선암의 가장 큰 특징은 초기에는 전조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배뇨 곤란, 잔
  • "10년째 러닝했는데 허무하네"…'이렇게' 운동해야 더 오래산다 [헬시타임]
    "10년째 러닝했는데 허무하네"…'이렇게' 운동해야 더 오래산다 [헬시타임]
    헬스 2026.01.21 05:20:46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을 비롯해 중국 충칭의대와 연세대 연구진이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단일 종목 위주의 운동보다 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20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BMJ 메디신’을 통해 여러 종류의 신체 활동을 혼합한 이른바 ‘운동 다양화’가 장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대상은 간호사 건강 연구(Nurses’ Health Study)에 참여한 여성 약 7만 명과 의료 전문가 후속 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
  • "매일 양치질 잘 하는데 왜 충치가"…세균 없는 곳만 열심히 닦고 있었다? [헬시타임]
    "매일 양치질 잘 하는데 왜 충치가"…세균 없는 곳만 열심히 닦고 있었다? [헬시타임]
    헬스 2026.01.21 05:20:31
    하루 세 번 이를 열심히 닦아도 충치와 잇몸병이 반복된다면 이유가 있다. 입속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숨어 있는 공간이 아닌 세균이 거의 없는 곳만 열심히 닦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지식의길’에 출연한 치과의사 강정호 원장은 “우리는 세균이 없는 곳을 너무 열심히 닦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원장은 “입안에는 장내 세균처럼 항상 세균이 존재하는데, 문제가 되는 건 치아 표면이 아니라 틈새에 쌓인 세균”이라며 “이 세균이 충치와 풍치,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양치 방법이다. 강 원장은
  • 정부, 2037년 의사 부족 최대 4800명으로 좁혀
    정부, 2037년 의사 부족 최대 4800명으로 좁혀
    헬스 2026.01.20 19:32:54
    정부가 2037년 기준 국내 의사 인력 부족 규모를 최소 2530명에서 최대 4800명 수준으로 보고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사회적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늦어도 다음 달 10일까지 최종 증원 방향을 확정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4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2027학년도 이후 의사 인력 양성 규모와 의과대학 교육 여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정심은 정부와 의료 공급자·수요자 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보건의료 정책 심의기구로, 의
  • "한국에서는 기약 없어"…원정 장기이식 1만명
    "한국에서는 기약 없어"…원정 장기이식 1만명
    헬스 2026.01.20 17:50:12
    해외에서 장기이식 수술을 받은 뒤 귀국해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장기 기증자 부족으로 이식 대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원정 장기이식 수술’을 감행한 것이다. 20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해외에서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국내에서 면역억제제를 처방받았으나 국내 수술 기록이 없는 누적 환자 수가 총 1만 388명(2010년 이전 국내 수술 이력 미집계)으로 집계됐다. 면역억제제는 주로 장기이식 수술 후 감
  • 소프트 옵트아웃 도입한 덴마크…"기증자 마음 읽는 세심한 배려·적극 홍보가 효과”
    소프트 옵트아웃 도입한 덴마크…"기증자 마음 읽는 세심한 배려·적극 홍보가 효과”
    헬스 2026.01.20 17:47:27
    “국민이 장기 기증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만드는 것이 ‘소프트 옵트아웃’의 목표입니다.” 덴마크 보건복지부에서 장기이식을 담당하고 있는 줄리 콜딩 올센 과장은 최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덴마크 정부가 문제로 본 지점은 국민들이 장기 기증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을 계속 미루고 있다는 점이었다”며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덴마크는 2024년 만 18세가 되면 장기 기증 시스템에 모두 등록되도록 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하지만 등록이 곧 기증 동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 선의로 장기기증 동의했는데…병원비 폭탄에 가족들 주저
    선의로 장기기증 동의했는데…병원비 폭탄에 가족들 주저
    헬스 2026.01.20 17:46:07
    장기 기증자와 장기이식자의 수급 불균형은 처참한 수준이다. 정부가 법을 개정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벌여왔지만 최근 10년간 연간 장기 기증자가 35%나 급감했다. 2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2025년 뇌사 장기 기증자는 370명으로 전년 397명 대비 6.8%(27명) 줄었다. 2024년에 2011년(368명)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로 내려앉은 데 이어 기증자가 더 감소하면서 14년 전 수준으로 후퇴한 것이다.국내에서는 2000년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을 제정하면서 뇌사 장기이식을 법제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산하에 장
  • 옵트아웃 선택한 스페인 100만명당 장기기증 53.9명…한국은 7.7명, 14년전 수준
    옵트아웃 선택한 스페인 100만명당 장기기증 53.9명…한국은 7.7명, 14년전 수준
    헬스 2026.01.20 17:44:45
    해외 원정 장기이식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1만 명대가 지속되는 것은 국내에서는 이식받을 장기를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0일 국제 장기 기증 및 이식 등록기구(IRODaT)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한국의 인구 100만 명당 장기 기증자 수는 7.75명으로 조사 대상 63개국 중 42위에 머물렀다. 세계 1위인 스페인(53.9명)과 비교하면 8배가량 차이가 난다. 스페인 다음은 미국(49.70명), 포르투갈(36.67명), 벨기에(35.81명) 등으로 서구권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태국(6.06명), 대만(5
  • 수입 '2080 치약' 87%서 금지성분 검출
    수입 '2080 치약' 87%서 금지성분 검출
    헬스 2026.01.20 14:43:20
    애경산업(018250)이 수입한 ‘2080 치약’ 870개 제조번호 가운데 754개에서 트리클로산이 검출됐다. 전체 수입 제품의 86.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반면 국내 제조소에서 생산한 치약 128종에서는 해당 성분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애경산업의 2080 수입 치약 전 제조번호 제품과 국내 제조 치약에 대한 트리클로산 검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검사 대상은 해외 제조소에서 생산돼 국내에 들여온 수입 치약 6종과 국내 제조 제품 전량이다. 검사 결과 수입 치약에서는 트리클로산이 최대 0.16%까지
  • "당연히 깨끗하겠지" 오늘도 마신 '이 물'…수돗물보다 100배 더럽다는데 [헬시타임]
    "당연히 깨끗하겠지" 오늘도 마신 '이 물'…수돗물보다 100배 더럽다는데 [헬시타임]
    헬스 2026.01.20 14:04:22
    사무실에서 흔히 보는 정수기 물이 오히려 수돗물보다 오염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AIMS 미생물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사무실 정수기 물의 미생물 오염 수준이 수돗물보다 더 심각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미국·유럽·브라질 등 여러 국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수기 약 70~80%가 박테리아 오염 안전 기준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리조나에서는 정수기 샘플 73%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권장하는 종속영양세균 기준치를 초과했다. 웨일스와 캘리포니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 고령화가 바꾼 암 지형…전립선암, 男 발생 1위
    고령화가 바꾼 암 지형…전립선암, 男 발생 1위
    헬스 2026.01.20 13:24:33
    전립선암이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폐암을 제치고 국내 남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1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암 발병의 중심축이 고령층으로 이동하면서 연령과 관련이 깊은 암종이 늘어나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20일 발표한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에 새로 발생한 암 환자 28만 8613명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14만 5452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 50.4%를 차지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발생자가 2만 2640명으로 폐암을 제치고 가장 많았다.
  • 5년새 공보의 75% 증발…“수급 중단 시 전국 400개 읍·면 무의촌 전락”
    5년새 공보의 75% 증발…“수급 중단 시 전국 400개 읍·면 무의촌 전락”
    헬스 2026.01.20 12:00:42
    젊은 의사들의 기피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최소 400곳 이상의 읍·면 지역이 '무의촌'(의사 및 의료기관이 없는 곳)으로 전락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20일 '지역의료 파산 선고: 신규 공중보건의사 0명, 재앙은 현실이 된다'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2026년도 신규 의과 공보의 수급이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며 국방부와 병무청에 "일방적인 인력 감축안을 전면 철회하고 복무
  • “살빼는 게 제일 힘들었다”…118㎏ 의사가 쓴 마운자로 체험기
    “살빼는 게 제일 힘들었다”…118㎏ 의사가 쓴 마운자로 체험기
    헬스 2026.01.20 11:39:10
    한때 체중 118㎏까지 나갔던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가 수십 번의 다이어트 실패를 겪으며 80㎏대로 감량하기까지의 경험담이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장형우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자신의 비만 극복 여정을 담은 책 '비만록, 나는 마운자로를 맞는 의사다'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이자 고도 비만 환자였던 저자가 30㎏ 넘게 체중을 감량하기까지의 생생한 경험과 의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공부보다 살 빼는 게 더 힘들었다"는 고백처럼 장 교수는 수술,
  • 40년 넘게 교회봉사한 70대, 뇌사 장기기증…3명에 생명 나눔
    40년 넘게 교회봉사한 70대, 뇌사 장기기증…3명에 생명 나눔
    헬스 2026.01.20 11:06:01
    40년 넘게 교회에서 봉사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했던 70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 2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달 5일 이화영(73) 씨가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 간과 양측 신장(콩팥)을 각각 기증해 3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29일 호흡 곤란 증상을 느껴 119에 신고한 후 자택에서 쓰러졌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의료진의 적극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이 씨는 2019년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신청해 둔 상태였다. 가족들
  • 대한골대사학회 새 이사장에 김상완 보라매병원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새 이사장에 김상완 보라매병원 교수
    헬스 2026.01.20 09:57:33
    김상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제6대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 간이다. 대한골대사학회는 골다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 질환과 골대사 이상 질환에 대한 연구 및 진료 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다. 관련 연구자와 임상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골대사 및 내분비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과 연구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mid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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