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의대협, 의대생 '수업복귀' 설문에 "모두 동의" 요구
    의대협, 의대생 '수업복귀' 설문에 "모두 동의" 요구
    헬스 2025.04.26 16:40:19
    전국 40개 의과대학생들을 상대로 '수업 복귀 의향'을 묻는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의대 학생회 대표 조직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가 학생들에게 '동의 투표'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을 반영해 일단 '전원 복귀'로 입장을 모은 뒤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6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협은 각 의대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긴급 공지'라는 제목으로 "전원이 복귀에 동의하는 방향으로 투표해 달라&q
  •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헬스 2025.04.26 13:00:00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가벼운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약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지 않더라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물론, 일부 감기약은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입 가능하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도 진통소염제를 복용한 적 없는 경우를 찾기 힘들 정도로 약물은 현대인들의 일상 깊숙이 자리잡았다. 그러나 몸의 회복을 위해 복용한 약물이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을 일으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약물 이상반응은 예측 가능 여부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예를
  • "5명 중 1명은 사망"…65세 이상에선 암보다 위험하다는 '이 병' 뭐길래?
    "5명 중 1명은 사망"…65세 이상에선 암보다 위험하다는 '이 병' 뭐길래?
    헬스 2025.04.26 10:23:53
    오랜 기간 폐렴을 앓았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교황청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이로 인한 심부전이다. 그러나 폐렴이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한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폐렴은 고령층에서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위험한 질병이다. 폐렴으로 입원을 한 65세 이상 고령층의 사망률이 5명 중 1명 정도 될 정도로 높고 중환자실로 입원해야 하는 중증 폐렴은 사망률이 35 ~ 50%에 이르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위험도는 더 높아진다. 폐렴의 주된 증상은 발열, 기침, 객담
  • “같은 병도 여성이 더 위험” 승모판역류증 수술, 서둘러야 할 이유[헬시타임]
    “같은 병도 여성이 더 위험” 승모판역류증 수술, 서둘러야 할 이유[헬시타임]
    헬스 2025.04.26 08:00:00
    심장 판막의 이상으로 혈액이 역류하는 승모판 역류증이 발생했을 때 환자의 성별에 따라 수술 시점을 달리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대희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와 곽순구·이승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06∼2020년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으로 수술받은 환자 1686명을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질환 발생 초기부터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승모판역류증은 심장 내에서 좌심실과 좌심방 사이에 위치하는 승모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좌심실이 수축할
  • 연이어 나스닥 두드리는 K바이오…기회인가 리스크인가
    연이어 나스닥 두드리는 K바이오…기회인가 리스크인가
    헬스 2025.04.26 05:30:00
    한국 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미국 나스닥 상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자금 조달과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한 결과지만, 상장 유지에 따른 부담과 리스크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엔티파마는 최근 미국 투자은행 라덴버그를 나스닥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미국 대형 로펌 SRFC와 법무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지엔티파마 측은 “글로벌 임상 확대 및 제다큐어의 해외 진출을 앞두고 투자 유치와 인재 확보를 위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나스닥 도전 이유를 밝혔다. 나스닥 상장이 성공적으
  •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헬스 2025.04.26 05:30:00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가벼운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약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지 않더라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물론, 일부 감기약은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입 가능하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도 진통소염제를 복용한 적 없는 경우를 찾기 힘들 정도로 약물은 현대인들의 일상 깊숙이 자리잡았다. 그러나 몸의 회복을 위해 복용한 약물이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을 일으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약물 이상반응은 예측 가능 여부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예를
  •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헬스 2025.04.26 05:30:00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가벼운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약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지 않더라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물론, 일부 감기약은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입 가능하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도 진통소염제를 복용한 적 없는 경우를 찾기 힘들 정도로 약물은 현대인들의 일상 깊숙이 자리잡았다. 그러나 몸의 회복을 위해 복용한 약물이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을 일으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약물 이상반응은 예측 가능 여부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예를
  • 알테오젠·MSD, 할로자임과 특허소송 본격화
    알테오젠·MSD, 할로자임과 특허소송 본격화
    헬스 2025.04.25 17:40:23
    알테오젠의 파트너사인 미국 머크(MSD)와 미국 바이오 기업 할로자임 간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특허를 둘러싼 분쟁이 본격화했다. 할로자임은 정맥주사(IV) 제형 의약품을 SC 제형으로 변경하는 플랫폼 분야에서 알테오젠의 유일한 경쟁사로 알테오젠 측은 자신들의 플랫폼 ‘ALT-B4’가 할로자임과 별개의 독립적인 기술이라고 일축했다. 알테오젠은 25일 주주 안내문을 보내 “할로자임이 24일(현지 시간) 파트너사인 MSD를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지했다”고 밝혔다. 소송은 MSD가 지난해부터 특허무효심판(PGR)을 제기하고
  • GC지놈, AI 기반 암 조기 진단법 일본 특허 등록
    GC지놈, AI 기반 암 조기 진단법 일본 특허 등록
    헬스 2025.04.25 16:38:57
    GC지놈은 ‘인공지능(AI) 기반 무세포 DNA의 종양 유래 변이 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암 조기 진단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일본에서 공식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GC지놈의 AI 기반 비침습적 미세잔존암 검출 기술(G-MRD)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법을 활용해 암의 기능적 및 서열적 특징을 모두 이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낮은 데이터 양에서 검출된 변이를 정교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고, 암의 재발을 발견하거나 치료효과 판정, 환자의 예후 예측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GC
  • DXVX, ‘오브맘’ 건기식 6종 다이소서 판매 시작
    DXVX, ‘오브맘’ 건기식 6종 다이소서 판매 시작
    헬스 2025.04.25 16:34:55
    디엑스앤브이엑스(DXVX(180400))는 웰빙라이프 뉴트리션 브랜드 ‘오브맘’(Ofmom) 건강기능식품 6종을 출시해 생활용품점 다이소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스트레스, 쉼’과 ‘피부건강 면역톡톡!’, ‘눈건강 아이라이트’, ‘다이어트 홀릭’, ‘기억력 그린라이트’, ‘비타민C 플러스 톡톡!!’ 6가지 제품이다. 가격은 30포 또는 30정 들이 1박스에 5000원으로 동일하다. DXVX는 자체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연구소에서 헬스케어 소재와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자회사
  • "의료사고로 기소된 의사, 매년 50건 미만"… 의료계 '수백 건'과 차이
    "의료사고로 기소된 의사, 매년 50건 미만"… 의료계 '수백 건'과 차이
    헬스 2025.04.25 16:31:43
    의사가 의료사고로 기소돼 1심 판결까지 나온 사건이 최근 5년간 연평균 34건이며 약식기소를 합해도 연간 50건 미만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료계가 그간 의사들의 기소 건수가 연평균 300건을 웃돈다고 주장해 온 것과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25일 의료계,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에 의뢰한 ‘의료사고 형사판결 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전날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에서 공유했다. 결과를 보면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가 2019~20
  • 정상 안압인데 녹내장이라고? 한국은 그런 환자가 77%[메디컬 인사이드]
    정상 안압인데 녹내장이라고? 한국은 그런 환자가 77%[메디컬 인사이드]
    헬스 2025.04.25 14:00:00
    “눈의 흰자가 안 보일 정도로 빨갛게 충혈된지 벌써 한 달이 넘었어요. 눈이 뻑뻑하다 못해 마치 모래가 낀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고, 욱신거려서 검색해 봤더니 ‘녹내장’이란 단어가 계속 나오는 거예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IT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서경제(40·가명) 씨는 최근 눈에 이상을 느껴 안과를 찾았다. 어려서부터 안경을 썼던 서씨는 마이너스(-) 7디옵터 이상의 심한 고도근시로 라식수술을 받은 지 20년 가까이 됐다. 모니터를 오래 들여다보는 직업 특성상 눈이 쉽게 피로해졌기에 처음 실핏줄이 터졌을 땐
  • 알테오젠-MSD, 할로자임과 특허 분쟁 본격화에 주가 '주춤' [Why 바이오]
    알테오젠-MSD, 할로자임과 특허 분쟁 본격화에 주가 '주춤' [Why 바이오]
    헬스 2025.04.25 11:46:00
    알테오젠(196170)의 파트너사인 미국머크(MSD)와 할로자임의 특허 분쟁이 본격화했다는 소식에 알테오젠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할로자임은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분야에서 알테오젠의 유일한 경쟁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알테오젠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2.57% 하락한 37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쟁사인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이 본격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알테오젠은 주주 안내문에서 “할로자임이 24일(현지시간) 파트너사인 MSD를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지했다”고 밝혔다. 할로자임이 제기
  • '인권침해 예방교육 규정' 등 간호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PA 업무범위는 빠져
    '인권침해 예방교육 규정' 등 간호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PA 업무범위는 빠져
    헬스 2025.04.25 11:02:27
    보건복지부는 6월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간호사 면허·자격 등을 의료법으로부터 이관하고 간호조무사협회 법제화 등을 담은 간호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업무범위에 대한 하위법령은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이번 입법예고 대상에서 빠졌다. 간호법은 간호 인력의 수급, 전문성 향상과 이를 통한 간호 서비스의 질 제고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9월 제정됐다. 오는 6월 4일까지 입법예고하는 하위법령은 기존 의료법에서 규정한
  • 삼성에피스, 마일스톤 9분의 1 토막 불구 실적 자신 이유는?
    삼성에피스, 마일스톤 9분의 1 토막 불구 실적 자신 이유는?
    헬스 2025.04.25 07:00:00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량 성장했다. 국내외 인허가를 마친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가 본격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마일스톤 수령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과거 연간 실적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에피스는 올 1분기 매출 4006억 원, 영업이익 1280억 원을 기록해 3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으로 2022년 17%, 2023년 16%, 2024년 13%로 15% 안팎이었던 최근 몇 년간에 비해 2배 가량 상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