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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3루타 기록서 이치로와 어깨 나란히
    이정후, 3루타 기록서 이치로와 어깨 나란히
    스포츠 2025.09.27 18:23:13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타자 단일 시즌 최다 3루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정후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이정후는 시즌 12번째 3루타를 치며 이 부문 MLB 전체 3위, 내셔널리그(NL) 2위에 자리했다. 또한 스즈키 이치로가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작성한 MLB 아시아 타자 단일 시즌 최다 3
  • 배동현, 패럴림픽 위원장 낙선…韓 IOC 위원 한 명뿐
    배동현, 패럴림픽 위원장 낙선…韓 IOC 위원 한 명뿐
    스포츠 2025.09.27 18:16:24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수장에 도전한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 겸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아쉽게 낙선했다. 배 후보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서울 IPC 정기총회 위원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수 177표 중 68표를 얻어 앤드루 파슨스(109표·브라질) 현 위원장에게 밀렸다. 배 후보의 낙선으로 한국의 IOC 위원은 1명을 유지하게 됐다. IPC 위원장은 IOC 당연직 위원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최지를 선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한국의 현
  • 이정후, 시즌 12번째 3루타…이치로와 어깨 나란히
    이정후, 시즌 12번째 3루타…이치로와 어깨 나란히
    스포츠 2025.09.27 15:01:5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시즌 12번째 3루타를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의 메이저리그 최다 기록 타이에 성공했다. 3안타를 몰아친 맹활약 속에 팀은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전에서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64까지 끌어올렸다. 이정후의 방망이는 경기 초반부터 매서웠다. 2회말 1사 주자
  • 배동현 이사장 IPC 위원장 선거 낙선…파슨스 위원장 3선 성공
    배동현 이사장 IPC 위원장 선거 낙선…파슨스 위원장 3선 성공
    스포츠 2025.09.27 14:25:17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수장에 도전한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겸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아쉽게 낙선했다. 배동현 후보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서울 IPC 정기총회 위원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수 177표 중 68표를 얻어 앤드루 파슨스(109표·브라질) 현 위원장에게 밀렸다. 배 후보의 낙선으로 한국의 IOC 위원은 1명을 유지하게 됐다. IPC 위원장은 IOC 당연직 위원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최지를 선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한국의
  • 러시아, 동계 패럴림픽 복귀… IPC 회원자격 회복
    러시아, 동계 패럴림픽 복귀… IPC 회원자격 회복
    스포츠 2025.09.27 11:48:33
    러시아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회원 자격을 완전히 회복하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격 정지를 당한 지 3년 만이다. IPC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서울 IPC 정기총회’에서 러시아의 복권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투표 결과 회원 자격 복권 안건은 유효 투표 177표 중 찬성 111표, 반대 55표, 기권 11표로 가결됐다. 부분 자격 정지 복권안 역시 찬성 91표, 반대 77표, 기
  • 5라운드인데 벌써 10골…못말리는 뮌헨 케인
    5라운드인데 벌써 10골…못말리는 뮌헨 케인
    스포츠 2025.09.27 10:11:59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을 완파하고 분데스리가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 뮌헨은 27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브레멘을 4대0으로 꺾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 이후 5연승을 질주한 뮌헨은 승점 15를 쌓아 선두를 지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10)와는 승점 5 차다. 뮌헨은 이번 시즌 리그 5경기에서 22골을 몰아치고 실점은 3골에 불과한 무서
  • 女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2년 연속 우승
    女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2년 연속 우승
    스포츠 2025.09.27 10:06:51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김유성(수리고)이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유성은 27일(한국 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54점, 예술점수(PCS) 57.77점, 총점 126.31점을 받았다. 그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 59.68점을 합한 최종 총점 185.99점으로 일본의 오카 마유코(184.22점), 이스라엘의 소피아 시프린(176.95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한국 선
  • MLB 유니폼 판매, 3년 연속 오타니가 1위
    MLB 유니폼 판매, 3년 연속 오타니가 1위
    스포츠 2025.09.27 09:59:0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3년 연속 유니폼 판매 1위에 올랐다. MLB 사무국은 27일(한국 시간) 올해 유니폼 판매 상위 20명을 소개했다. 오타니는 2023·2024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기록했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데릭 지터(2010∼2012), 에런 저지(2017∼2019·이상 뉴욕 양키스), 무키 베츠(2020∼2022·다저스)에 이어 네 번째다. MLB는 2010년부터 유니폼 판매 순위를 집계하고 있다. 올해 유니폼 판매
  • 한화 류현진, 6이닝 1실점 역투에도 10승 좌절…오스틴에 솔로포 허용
    한화 류현진, 6이닝 1실점 역투에도 10승 좌절…오스틴에 솔로포 허용
    스포츠 2025.09.26 20:41:25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시즌 10승 도전에 나섰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류현진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1실점 5탈삼진 호투를 펼쳤다. 평균자책점은 2.86으로 낮췄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이 전혀 없으면서 시즌 9승(7패)에 머물렀다. 출발은 불안했다. 1회초 첫 타자 홍창기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오스틴 딘에게도 안타를 허용해 1사 1,2루 위기에 몰렸
  • LG팬들 “여권 뺏어라”…오스틴 딘, LG 최초 2년 연속 '30홈런'
    LG팬들 “여권 뺏어라”…오스틴 딘, LG 최초 2년 연속 '30홈런'
    스포츠 2025.09.26 20:34:40
    LG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1)이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했다. 오스틴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렸다. 0-0으로 맞선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한화 선발 류현진의 시속 129㎞ 체인지업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홈런이다. 이로써 오스틴은 LG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2023년 LG에 입단한 그는 데뷔 시즌 23홈런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32홈런을 폭발시
  • [기고] '사회의 거울' 야구장에서 배우는 공정의 힘
    [기고] '사회의 거울' 야구장에서 배우는 공정의 힘
    스포츠 2025.09.26 15:05:07
    올해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는 유례없는 관중 증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3일 단 587경기 만에 누적 관중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1만 7000명을 넘어서면서 팬들의 발걸음은 이전보다 훨씬 더 가볍게 야구장으로 향하고 있다. 단순히 스포츠 인기가 회복된 차원이 아니다. 이 현상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제도의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우선 발전된 기술이 경기의 공정성을 회복시키고 신뢰를 확장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 자동 볼·
  • 멕시코전 한 방 오현규, 유로파리그서 결승골
    멕시코전 한 방 오현규, 유로파리그서 결승골
    스포츠 2025.09.26 13:21:49
    멕시코와의 A매치에서 후반 멋진 역전골을 터뜨렸던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유럽축구 클럽 대항전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오현규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후반 10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헹크는 상대 한 명의 퇴장에 따른 수적 우세에 1대0으로 승리, 4년 만의 유로파 본선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전반 막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던 오현규는 후반
  • 0.1초에 갈린 우승 후보와 다크호스의 희비
    0.1초에 갈린 우승 후보와 다크호스의 희비
    스포츠 2025.09.26 12:00:00
    이달 7일 제8회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가 렛츠런파크 서울을 뜨겁게 달구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브리더스컵 챌린지 경주로 지정돼 코리아컵 우승마에 브리더스컵 더트마일(IG1),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에는 브리더스컵 스프린트(IG1) 출전권이 자동으로 주어지는 만큼 출전마들의 면면도 화려했다. 특히 일본과 홍콩의 강호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코리아스프린트에는 일본의 ‘치카파’가 명기수 다케 유타카와 호흡을 맞추며 우승을 예고하고 나섰다. 단승 1.0배, 연승 1.3배로 사실상 자타가 모두 우승을 예상하는 상황이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농수산물 전달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농수산물 전달
    스포츠 2025.09.26 10:30:44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리 농수산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달 24일 렛츠런파크 서울 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환(사진 오른쪽)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임직원과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재단은 360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준비해 각 사업장 인근의 취약계층 593가구에 전달했으며 행사 후 임직원들은 직접 바로마켓 장보기에 참여해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재단은 매년 설과 추석
  • 한국 U-17 핸드볼, 첫 아시아선수권서 아쉬운 준우승
    한국 U-17 핸드볼, 첫 아시아선수권서 아쉬운 준우승
    스포츠 2025.09.26 07:40:39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25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 결승에서 25대28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에이스’ 강동호(선산고)가 9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란의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하며 3점 차로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한국은 대회 1·2위 팀에 주어지는 U-17 세계핸드볼선수권 출전 티켓을 따냈다. 올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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