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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과 선수 모두에 최상의 선택"…英 BBC, 손흥민 활약 집중 조명
    "구단과 선수 모두에 최상의 선택"…英 BBC, 손흥민 활약 집중 조명
    스포츠 2025.10.08 11:49:27
    영국 BBC 방송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손흥민(LA FC)에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 BBC는 8일 "완벽한 영입-LA에서 메시급 효과 보여준 손흥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했다. BBC는 기사에서 "손흥민의 MLS 데뷔 두 달은 선수와 구단 모두에 최상의 선택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MLS 역대 최고 기록인 약 2650만 달러(368억 원)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 '홈런왕' 칼 롤리 '쐐기포'…시애틀, 디트로이트 꺾고 ALCS 진출에 '성큼'
    '홈런왕' 칼 롤리 '쐐기포'…시애틀, 디트로이트 꺾고 ALCS 진출에 '성큼'
    스포츠 2025.10.08 11:24:59
    2025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합 홈런왕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홈런포를 앞세워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롤리의 소속팀 시애틀은 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3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8대4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가게 된 시애틀은 24년 만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시애틀이 마지막으로 ALCS에 진출했던 건 스즈키
  • 日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아동 성 착취물 소지 혐의로 佛서 유죄
    日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아동 성 착취물 소지 혐의로 佛서 유죄
    스포츠 2025.10.08 10:48:07
    일본축구협회(JFA) 기술위원장이 아동 성 착취물 소지한 혐의로 프랑스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8일 프랑스 국영 라디오 RFI 등에 따르면 프랑스 법원은 JFA 기술위원장 가게야마 마사나가에게 15세 미만의 미성년자 성 착취물 이미지를 수입·소지·녹화·저장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벌금 5000유로(약 826만 원)를 선고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게야마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경유하는 비행기로 이
  • NFL 인기팀 구단주, 관중 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거액 벌금
    NFL 인기팀 구단주, 관중 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거액 벌금
    스포츠 2025.10.08 10:04:17
    미국프로풋볼(NFL) 한 구단의 구단주가 관중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해 벌금을 내게 됐다. NFL 사무국은 8일 팬들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구단주 제리 존스(82)에게 25만 달러(약 3억 5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존스 구단주는 지난 6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제츠전에서 막판 댈러스가 쐐기 터치다운에 성공하자 흥분한 나머지 관중을 향해 손가락을 부적절하게 폈다. 사건 이후 존스 구단주는 “제츠 팬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댈러스 팬들을 축하하는
  • 북한 역도 송국향, 여자 69㎏급서 세계 기록 세우며 세계선수권 우승
    북한 역도 송국향, 여자 69㎏급서 세계 기록 세우며 세계선수권 우승
    스포츠 2025.10.08 08:55:08
    북한 여자 역도의 송국향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국향은 7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9㎏급 경기에서 인상 120㎏, 용상 150㎏, 합계 270㎏를 들어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역도연맹(IWF)이 체급을 개편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선수권이다. 2018년 남녀 8체급을 남녀 10체급씩으로 확대했던 IWF는 올해 6월 남녀 8체급씩으로 규정을 변경했다. 여자 69㎏급에서는 체급 개편 직후인 7월에 올리비아 리브스(미국)가 인상 119㎏,
  • 스페인·바르셀로나 '전설' 알바,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스페인·바르셀로나 '전설' 알바,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스포츠 2025.10.08 08:43:14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전설’ 조르디 알바(36)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다가오는 MLS 플레이오프는 알바의 뛰어난 커리어와 우리 팀에서 보낸 두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리는 마지막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바는 구단을 통해 "오랫동안 심사숙고해 온 결정"이라면서 &q
  • K리그2 김포, 청주 꺾고 4위 도약… 5경기 ‘무패행진’
    K리그2 김포, 청주 꺾고 4위 도약… 5경기 ‘무패행진’
    스포츠 2025.10.07 22:39:12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충북청주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권인 4위로 도약했다. 김포는 7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북청주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 승리로 5경기 무패(3승 2무) 행진을 이어간 김포는 13승 12무 8패(승점 51)가 돼 4위로 뛰어올랐다. 충북청주(승점 27)는 13위에 머물렀다. K리그2는 14개 팀 가운데 우승팀만 K리그1으로 승격한다. 2위부터 5위까지 4개 팀은 플레이오프 등을 거쳐 승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김포는 3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5
  • HL 안양, 아이스하키 홈 개막 3연전서 위닝시리즈
    HL 안양, 아이스하키 홈 개막 3연전서 위닝시리즈
    스포츠 2025.10.07 20:54:39
    디펜딩 챔피언 HL 안양이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홈 개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로 가져갔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7일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6차전 홈 경기에서 요코하마 그리츠를 5대2로 꺾었다. 김건우가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책임지며 공격을 주도했고 강민완과 한자와 지카라, 이돈구도 득점포를 터뜨리며 승리에 힘을 보냈다. HL 안양은 4일 홈 개막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한 뒤 5일 경기에서 연장 끝에 4대5로
  • 원태인 6이닝 무실점…삼성, NC 누르고 준PO 진출
    원태인 6이닝 무실점…삼성, NC 누르고 준PO 진출
    스포츠 2025.10.07 18:14:5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 진출했다. 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2차전에서 NC를 3대0으로 꺾었다. 삼성은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쳐 1승을 안고 WC에 나섰고 5위 NC에 1차전(1대4)을 내줬지만 이 경기 승리로 준PO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1회 말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얻은 삼성은 선발 원태인과 불펜진의 역투로 리드를 지켰다. 특히 삼성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 대전 마사,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R MVP
    대전 마사,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R MVP
    스포츠 2025.10.07 14:17:12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일본인 미드필더 마사(30)가 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마사가 지난 5일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멀티골(2골)을 기록해 대전의 3대1 승리를 이끌며 3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사는 포항을 상대로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고 팀이 1대1로 팽팽하던 후반 6분 결승골까지 책임지며 팀의 3대1 승리를 견인했다. 마사는 2019년 K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K리그2에서 3차례(2020년 4라운드·2021년 3
  • 다저스, 필라델피아 꺾고 NLDS 2연승…스넬 ‘무실점’ 호투
    다저스, 필라델피아 꺾고 NLDS 2연승…스넬 ‘무실점’ 호투
    스포츠 2025.10.07 13:17:1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먼저 2승을 챙기며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탄력이 붙었다. 다저스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NLDS 2차전 방문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4대3으로 제압했다.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벌인 1·2차전을 모두 다저스에 내주며 5전 3승제의 NLDS에서 패색이 짙어졌다. 이날 경기는 블레이크 스넬(다저스·6이닝 1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과 헤수스 루사르도(필
  •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 EPL 단일팀 통산 250승 대기록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 EPL 단일팀 통산 250승 대기록
    스포츠 2025.10.07 10:53:0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단일팀 통산 250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6일(한국 시간) 브렌트퍼드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령탑 부임 이후 349경기 만에 250번째 승리를 달성했다. 브렌트퍼드전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EPL 역사의 한 부분으로 남게 돼서 매우 기쁘다. 이제 250승 이상을 향해 더 나아가겠다”고 했다. 349경기 만에 250승은 역대 EPL 감독 중 가장 적은 경기 수로 이룬 승수다. 맨
  • WC 2차전 앞둔 NC, 역대 두 번째 업셋 노린다
    WC 2차전 앞둔 NC, 역대 두 번째 업셋 노린다
    스포츠 2025.10.07 10:30:54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9연승을 달려 포스트시즌(PS)행 막차에 탑승한 NC 다이노스가 내친김에 와일드카드 결정전(WC) ‘업셋’에 도전한다. NC는 7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격돌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한다. 삼성은 무승부만 거둬도 준PO에 올라간다. 정규시즌 4위 팀과 5위 팀이 맞붙는 WC는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총 10차례 열렸으며 5위 팀이 4위
  • 역도 손현호, 세계선수권 79㎏급 용상 銅
    역도 손현호, 세계선수권 79㎏급 용상 銅
    스포츠 2025.10.07 09:50:14
    남자 역도 손현호(광주광역시청)가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2025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손현호는 6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남자 79㎏급 경기 용상 1차 시기에 198㎏을 들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든 케이호이(미국)와 모하메드 요네스(이집트)도 용상 198㎏을 들었지만 둘은 2차 시기에서 이 무게에 성공해 손현호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푀르데 대회는 합계 기록만으로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 용상, 합계 부문을 모두 시상한다. 손현호는 이날 인상에서
  • "비도 두렵지 않아" 2025 첫 가을야구 매진
    "비도 두렵지 않아" 2025 첫 가을야구 매진
    스포츠 2025.10.06 16:51:56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경기가 궂은 날씨에도 매진을 기록했다.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에 만원 관중이 몰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WC 1차전에 2만 3680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또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며 “WC는 2024년 1차전부터 3경기 연속 매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비 때문에 예정보다 40분 늦게 시작했다. 그러나 야구장을 찾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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