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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장일치 MVP'의 관대함…저지 "FA 소토, 나보다 연봉 많아도 괜찮아"
    '만장일치 MVP'의 관대함…저지 "FA 소토, 나보다 연봉 많아도 괜찮아"
    스포츠 2024.11.23 11:56:10
    뉴욕 양키스의 ‘슈퍼 스타’ 에런 저지(32)가 소속팀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후안 소토를 잡기 위해 자신보다 높은 대우를 해줘도 괜찮다는 의견을 밝혔다. 저지는 23일(한국 시간) AP 등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회원사들과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에 "누가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며 "양키스가 최고의 선수를 영입한다면 어떤 상황이든 상관없다. 어차피 내 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저지는 올해 아메리칸리그(AL) 타율 3위(0.322), 홈런 1위(58개), 타점 1위
  • '이강인 교체 출전' PSG, 툴루즈 완파하고 리그 선두 질주
    '이강인 교체 출전' PSG, 툴루즈 완파하고 리그 선두 질주
    스포츠 2024.11.23 10:14:17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교체로 뛴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리그 경기에서 툴루즈를 격파하고 개막 이후 12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PSG는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툴루즈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PSG는 올 시즌 10승 2무(승점 32)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AS 모나코(8승 2무 2패·승점 26)와는 승점 6차다. 14일 쿠웨이트, 19일 팔레스타인과
  • '김민재 풀타임 활약' 뮌헨, 분데스리가 11경기 무패 행진
    '김민재 풀타임 활약' 뮌헨, 분데스리가 11경기 무패 행진
    스포츠 2024.11.23 09:07:21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일정을 소화한 후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복귀해 또다시 풀타임 활약했다. 뮌헨은 김민재의 든든한 수비에 힘 입어 개막 이후 11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뮌헨은 23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1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김민재의 수비와 해트트릭을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으로 3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9승 2무(승점 29)로 올 시즌 리그 개막 이후 무패를 이어가며 아직 11
  • NBA 올스타전, 박진감 넘치게 진화
    NBA 올스타전, 박진감 넘치게 진화
    스포츠 2024.11.22 16:29:46
    내년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는 네 팀이 펼치는 토너먼트와 득점제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속도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실험이다. 22일(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NBA는 네 팀이 준결승을 치른 뒤 승자끼리 결승에서 맞붙는 새로운 방식의 올스타전을 계획하고 있다. NBA의 리그, 각 팀 임원 및 선수와 감독 등이 모인 경기위원회에서 4개 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이 큰 호응을 받았다고 ESPN은 전했다. 바뀌는 NBA 올스타전 방식은 올스타 8명으로 구성된 3
  • 급여를 코인으로 받은 美 풋볼스타 "누가 바보같다 했나"
    급여를 코인으로 받은 美 풋볼스타 "누가 바보같다 했나"
    스포츠 2024.11.22 15:00:31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3년 전 급여를 모두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받았던 미국프로풋볼(NFL) 스타가 재조명되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NFL 마이애미 돌핀스에서 뛰고 있는 오델 베컴 주니어(32·미국). 그는 2021년 11월 LA 램스와 1년 계약을 하면서 기본급인 75만 달러(약 10억 5000만 원)를 모두 비트코인으로 받았다. 당시 베컴 주니어의 선택을 두고 어리석은 판단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비트코인의 특성상 자산가치가 한순간에 사라질 위험이 우려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친비트코
  • '기록 제조기' 오타니, 美 프로스포츠 사상 첫 ‘만장일치 MVP 3회’
    '기록 제조기' 오타니, 美 프로스포츠 사상 첫 ‘만장일치 MVP 3회’
    스포츠 2024.11.22 11:31:20
    이번에도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아닌 선수에게 1위 표를 던진 기자는 아무도 없었다.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 선정만 벌써 세 번째. 부상 여파에 이번 시즌 ‘이도류’ 타이틀을 내려놓은 오타니는 지명타자가 MVP를 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상 최초 기록까지 썼다. 22일(한국 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에 따르면 오타니는 BBWAA가 진행한 MVP 투표 결과 1위 표 30장을 싹쓸이해 내셔널리그(NL) MVP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프란시스코 린도르(뉴욕 메츠)가 2위 23장, 3위 7
  • “오타니가 또”…MLB 최초로 ‘지명타자’ MVP 선정
    “오타니가 또”…MLB 최초로 ‘지명타자’ MVP 선정
    스포츠 2024.11.22 10:42:31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지명타자 MVP로 뽑히며 또 새로운 역사를 썼다. 22일(현지시간) MLB 사무국은 오타니가 내셔널리그(NL)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1위로 표 30표를 만장일치로 싹쓸이했다. 지명타자가 MVP로 뽑힌 것은 1973년 MLB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된 이래 처음이다. 또 프랭크 로빈슨을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양대리그 MVP를 받은 선수이기도 하다. 오타니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던 지난 2021년과 2023년 아메리칸
  • 토트넘 감독, '손흥민에 인종차별 발언' 벤탕쿠르 징계 이의신청한 구단 지지
    토트넘 감독, '손흥민에 인종차별 발언' 벤탕쿠르 징계 이의신청한 구단 지지
    스포츠 2024.11.22 08:08:27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잉글랜드) 감독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한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징계를 받자 곧바로 이의를 제기한 구단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2일(한국 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과도한 징계에 이의신청한 구단의 결정을 완전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FA의 징계를 앞두고 벤탕쿠르와 이야기를 나눴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는 자기 잘못을 알고, 어떤 징계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어 &quo
  •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와 2년 더 함께 한다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와 2년 더 함께 한다
    스포츠 2024.11.22 07:32:50
    페프 과르디올라(53·스페인)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인연을 최소 2027년 여름까지 이어가게 됐다. 맨시티는 22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이제 그는 10년 넘게 팀을 이끌게 된다"고 발표했다. 2016년 맨시티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5년까지 팀과 계약된 상태였다. 이번 재계약으로 그는 2027년까지 팀을 지휘할 수 있게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을 통해 "맨시티에서 아홉 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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