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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날 침묵했던 이정후, 안타 생산 재개…올 시즌 40번째 안타
    전날 침묵했던 이정후, 안타 생산 재개…올 시즌 40번째 안타
    스포츠 2025.05.06 12:43:32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정후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이정후가 터뜨린 안타는 그의 올 시즌 40번째 안타다. 전날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무안타 침묵했던 이정후는 다시 안타를 생산해내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시즌 타율은 0.305에서 0.303(132타수 40안타)으로 약간 떨어졌다. 출루율
  • 신유빈, 디자인 직접 참여한 라켓 꿈나무 289명에게 선물
    신유빈, 디자인 직접 참여한 라켓 꿈나무 289명에게 선물
    스포츠 2025.05.06 12:36:02
    신유빈(21·대한항공)이 탁구 어린이 꿈나무 선수들에게 자신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라켓을 선물했다. 신유빈의 매니지먼트사인 GNS는 "신유빈이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289명에게 자신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신유빈 라켓'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라켓 전달은 신유빈이 2024년 11월 충남 당진에서 열린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에 참여해 참가 유소년 선수들 전원에게 라켓을 선물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이뤄졌다. 신유빈은 자신의
  • 다저스 김혜성의 '최고의 날'…첫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 등 만점 활약
    다저스 김혜성의 '최고의 날'…첫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 등 만점 활약
    스포츠 2025.05.06 11:11:19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빅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처음으로 선발 출격해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비롯해 타점과 득점을 수확한 것도 모자라 도루까지 추가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김혜성은 6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달 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콜업된 뒤 처음으로 선발 데뷔전을 치른 김혜성은 5회 초
  • '女역도 신성' 이하은,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합계 3위
    '女역도 신성' 이하은,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합계 3위
    스포츠 2025.05.06 10:17:30
    이하은(경남체고)이 2025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하은은 6일(한국 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06㎏, 용상 135㎏, 합계 241㎏을 들었다. 이하은은 합계 245㎏(인상 110㎏·용상 135㎏)을 든 파트마굴 세빅(튀르키예)과 합계 242㎏(인상 111㎏·용상 131㎏)의 리바스 티스포로드(콜롬비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 부문에서 각각 메달을 수여한다. 인상에서 3위를 한 이하
  • UEL 우승 노리는 토트넘 핵심 미드필더, 부상으로 '시즌 아웃' 전망
    UEL 우승 노리는 토트넘 핵심 미드필더, 부상으로 '시즌 아웃' 전망
    스포츠 2025.05.06 07:16:1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잉글랜드)이 핵심 선수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무릎 부상 여파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온 것. 영국 공영방송 BBC는 6일(한국 시간) "매디슨이 무릎 부상으로 이번 시즌 마지막 3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디슨은 무릎 인대를 다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앞으로 48시간 이내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디슨은 지난 1일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
  • 안세영 “박주봉 감독님 믿음 감사, 앞으로 많은 도움받게 될 듯”
    안세영 “박주봉 감독님 믿음 감사, 앞으로 많은 도움받게 될 듯”
    스포츠 2025.05.05 21:42:50
    2025 세계혼합단체선수권(수디르만컵)에서 출전한 모든 경기를 2대0으로 이긴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은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안세영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수디르만컵에서 치른 5경기를 돌아보며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지 않은 것 같다. 아쉬운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전과 단체전은 다르게 다가온다. 이번에는 많이 긴장했고 압박받는 느낌도 새롭게 받았다"며 "그래도 나를 믿고 경기에 임했던 게
  • 韓대표팀 이끌고 첫 국제대회 치른 박주봉 감독 “소속팀 있을 때부터 책임감 갖고 준비해야”
    韓대표팀 이끌고 첫 국제대회 치른 박주봉 감독 “소속팀 있을 때부터 책임감 갖고 준비해야”
    스포츠 2025.05.05 21:34:00
    "선수들이 모여서 인사하는데 '차렷, 경례'를 하는 거예요. 이거 옛날에 하던 건데…."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을 이끌고 첫 번째 국제대회를 치른 박주봉 감독은 앞으로 '차렷, 경례'로 대표되는 경직된 조직 문화를 바꾸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 감독은 5일 인천국제공항에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앞으로 애들한테 좀 편하게 해주려고 한다. 처음 상견례를 할 때 선수들이 모여 인사하는데 '차렷, 경례'를 하더라"라며 "첫날이니 일단 그렇게
  • 5월인데 한화가 1등!…‘시즌 30경기 이상 시점’ 1위, ‘18년 만이야’
    5월인데 한화가 1등!…‘시즌 30경기 이상 시점’ 1위, ‘18년 만이야’
    스포츠 2025.05.05 21:27:47
    한화 이글스가 7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공동 선두로 비상했다. 한화가 '시즌 30경기 이상을 치른 시점'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18년 만이다.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외국인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역투와 주루사를 홈런포로 속죄한 문현빈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3대1로 눌렀다.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한화와 LG는 공동 1위(22승 13패)가 됐다. 한화가 시즌 30경기 이상 치른 시점에서 1위에 오른 것은 2
  • 175경기 만에 306만 1937명…KBO 프로야구 최소경기 300만 기록
    175경기 만에 306만 1937명…KBO 프로야구 최소경기 300만 기록
    스포츠 2025.05.05 21:03:55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인 175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어린이날인 5일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는 9만 1434명이 입장했다. 잠실, 고척, 대전, 부산 사직구장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어린이 팬의 응원 속에 이날 KBO리그는 최소 경기 300만 관중(306만1937명)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300만 관중 최소 경기 기록은 2012시즌의 190경기였다. 올 시즌 KBO리그는 2012년보다 15경기나 빨리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넘어선
  • ‘동해안 더비’ 패배 목전서 울산 승점 1 지킨 조현우
    ‘동해안 더비’ 패배 목전서 울산 승점 1 지킨 조현우
    스포츠 2025.05.05 20:42:44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안방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 더비'에서 수문장 조현우(사진)의 눈부신 페널티킥 선방 덕분에 패배를 면했다. 울산은 5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포항과 1대1로 비겼다. 사흘 전에 열린 11라운드에서 광주FC를 3대0으로 격파한 울산(6승 3무 5패·승점 21)은 2위 전북 현대(6승 3무 2패·승점 21)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3위에 랭크됐다. 3월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 다저스 김혜성, 9회 대주자로 출전해 빅리그 첫 도루
    다저스 김혜성, 9회 대주자로 출전해 빅리그 첫 도루
    스포츠 2025.05.05 12:31:10
    김혜성(26·LA다저스)이 빅리그 로스터 등록 둘째 날 첫 도루에 성공하며 향후 적응 전망을 밝혔다. 김혜성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서 다저스가 3대4로 뒤진 9회 초 1루 주자 안디 파헤스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김혜성은 이어진 윌 스미스의 타석 때 2루를 훔치며 빅리그 첫 도루를 기록했다. 김혜성이 빅리그 1호 도루에 성공하면서 MLB에서 도루한 한국 선수는 12명으로 늘었다. 가장 많은 도루 기록은 추신수(
  • 이정후, 콜로라도전 3타수 무안타…몸에 맞는 공으로 타점 1개 추가
    이정후, 콜로라도전 3타수 무안타…몸에 맞는 공으로 타점 1개 추가
    스포츠 2025.05.05 08:12:05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몸에 맞는 공으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교체 출전을 포함해 이정후가 안타를 생산해 내지 못한 건 이번이 7번째다. 비록 안타를 때려내지는 못했지만 이날 이정후는 타점과 득점 1개씩을 추가했다. 샌프란시스코가 5대1로 앞선 7회 말 1사 만루, 이정후는 콜로라도 오
  • 셀틱 양현준, 한 달 만에 그라운드 복귀…셀틱, 레인저스와 무승부
    셀틱 양현준, 한 달 만에 그라운드 복귀…셀틱, 레인저스와 무승부
    스포츠 2025.05.05 06:37:02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공격수 양현준이 한 달 만에 리그 경기에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양현준은 4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24~2025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18분 제임스 포러스트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6일 세인트 존스톤과의 32라운드 이후 팔꿈치 부상 여파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약 한 달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투입과 동시에 양현준은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공격 포인트 추가에는 실패했
  • '손흥민 6경기째 결장' 토트넘, 웨스트햄과 무승부…리그 4경기 연속 무승
    '손흥민 6경기째 결장' 토트넘, 웨스트햄과 무승부…리그 4경기 연속 무승
    스포츠 2025.05.05 06:02:26
    ‘캡틴’ 손흥민이 공식전 6경기째 결장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토트넘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5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웨스트햄과 1대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거두며 토트넘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에 그쳐 승점 38(11승 5무 19패)을 쌓아 16위에 머물렀다. 웨스트햄 역시 최근 8경기에서 4무 4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지며 승점 37(9승 10무 16패)로 17위에 머물렀다
  • 안세영만 이겼다…韓배드민턴, 세계혼합단체선수권 中에 져 준우승
    안세영만 이겼다…韓배드민턴, 세계혼합단체선수권 中에 져 준우승
    스포츠 2025.05.04 21:22:22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활약에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세계혼합단체선수권(수디르만컵) 준우승을 거뒀다. 박주봉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4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결승전에서 중국에 1대3으로 패했다. 우리나라는 2023년에 열린 직전 대회에서도 중국에 밀려 준우승했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든 것은 2017년으로 당시에는 중국을 3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때 왕좌를 우리나라에 내줬던 중국은 이날 결승전 승리로 2019년부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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