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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홈팬들 실망시키지 않았다…우상혁 亞선수권 또 제패
    “대한민국~!” 홈팬들 실망시키지 않았다…우상혁 亞선수권 또 제패
    스포츠 2025.05.29 23:42:19
    우상혁(29·용인시청)이 남자 높이뛰기 아시아 정상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통산 세 번째이자 2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경북 구미에서 해냈다. 이로써 우상혁은 오는 9월 도쿄 세계선수권 금메달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와 2명이 남을 때까지 계속해서 1차 시기에 바를 넘은 우상혁은 신노가 1차 시기(2m 29)에 실패한 뒤 넉넉하게 바를 뛰어넘었다. 신노는
  • KCC 유니폼 입은 허훈 “KCC행? 우승하고 싶어서”
    KCC 유니폼 입은 허훈 “KCC행? 우승하고 싶어서”
    스포츠 2025.05.29 17:42:19
    “KCC에 온 이유는 하나다. 우승하고 싶기 때문이다.”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던 스타 가드 허훈(29)이 부산 KCC 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허훈은 29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입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kt에도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우승 경험이 있고 좋은 환경에서 뛸 수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KCC행을 결정했다”면서 “우승 반지 하나 없이 은퇴한다면 서글프고 후회될 것 같았다. 좀 더 확률 높은 곳으로 온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 첼시, ‘UEFA 그랜드슬램’ 봤어?
    첼시, ‘UEFA 그랜드슬램’ 봤어?
    스포츠 2025.05.29 16:53:25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정상에 등극했다. 첼시는 29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브로츠와프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ECL 결승전에서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후반 네 골을 몰아치며 레알 베티스에 4대1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두 차례(2011~2012·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UEL)에서 두 차례(2012~2013·2018~2019시즌) 우승의 기쁨을 맛봤던 첼시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 자격
  • NBA 오클라호마시티, 13년 만에 챔프전 무대 밟는다
    NBA 오클라호마시티, 13년 만에 챔프전 무대 밟는다
    스포츠 2025.05.29 14:24:58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선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5차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4대94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규리그 1위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리그 6위 미네소타를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가볍게 누르고 1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전신 시애틀 슈퍼소닉스 시절인 1978~1979시즌 우승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2008~2009시즌 오
  • 첼시,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우승…UEFA 주관 대회 첫 그랜드슬램
    첼시,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우승…UEFA 주관 대회 첫 그랜드슬램
    스포츠 2025.05.29 07:28:4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는 29일(한국 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 스타디온 미에이스키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스페인)와의 2024~2025 UEFA UECL 결승전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UEFA 주관 대회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첼시는 UEFA 주관 최상위 대회인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UEFA 유로파리그, UEFA 콘퍼런스리그, UEFA 슈퍼컵, 그리고 현재는 없어진 UEFA 컵 위너스컵까지 UEFA 클럽 토너먼트
  •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276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276
    스포츠 2025.05.29 07:23: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가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76(214타수 59안타)이 됐다. 이날 이정후는 1회초 2사 1루 기회에서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잭슨 조브를 상대로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체인지업을 공략했다가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 전북, 31일부터 유니폼 상단에 '유엔세계식량계획 로고' 달고 뛴다
    전북, 31일부터 유니폼 상단에 '유엔세계식량계획 로고' 달고 뛴다
    스포츠 2025.05.29 05:00:00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유니폼에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의 로고가 부착된다. 전북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31일부터 구단 유니폼 상단 중앙에 WFP의 로고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전북은 “'축구를 통해 더 나은 세상 만들고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 기여한다'는 구단 철학 실천의 일환으로 WFP의 로고를 유니폼에 달게 됐다”고 밝혔다. WFP는 유엔에 소속된 세계 최대 인도주의 구호기구로 전 세계 기아 퇴치와 식량 안보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노벨평화상을 수상
  • 서울시체육회, '2025 서울스포츠 크리에이터 1기' 모집
    서울시체육회, '2025 서울스포츠 크리에이터 1기' 모집
    스포츠 2025.05.29 00:06:00
    서울시체육회가 ‘2025 서울스포츠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서울시체육회는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서울스포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스포츠 크리에이터는 시민이 직접 서울시 체육행사에 참여하고 스포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시민 참여형 미디어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한국인 및 외국인으로,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인 미디어(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틱톡 등)를 운영하며 영상 콘텐츠 제작과 체육행사 참여에 관심 있는 시민들
  •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KCC와 계약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KCC와 계약
    스포츠 2025.05.28 15:38:14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허훈(29)이 형 허웅(31)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부산 KCC는 28일 "FA 허훈을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6억 5000만 원·인센티브 1억 5000만 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허훈과 허웅이 같은 팀에서 뛰게 된 건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이다. 대학 졸업 이후 허웅은 DB를 거쳐 KCC에 입단했고 허훈은 kt에서 지금까지 프로 생활을 이어왔다. 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허훈은 2019~2020시즌 정
  • 또 다시 '부상 악령'에 운 KIA…'에이스' 김도영 마저 쓰러졌다
    또 다시 '부상 악령'에 운 KIA…'에이스' 김도영 마저 쓰러졌다
    스포츠 2025.05.28 15:12:4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축 타자 김도영(21)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파열 진단을 받아 장기 결장이 예상되며 또 하나의 부상 악재를 맞이했다. KIA 구단은 29일 "김도영은 교차 검진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2단계 소견을 받았다"며 "김도영은 당분간 치료받은 뒤 4주 후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세 단계로 구분하는 햄스트링 부상 정도 중 2단계는 근육이 부분적으로 파열된 상태를 가리킨다. 손상된 근육이 아물 때까지 휴식을 취한 뒤 재활 훈련을 받아야 한다. 김도영은
  • NBA 인디애나, 25년 만의 챔프전까지 ‘1승’
    NBA 인디애나, 25년 만의 챔프전까지 ‘1승’
    스포츠 2025.05.28 13:58:53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겼다. 인디애나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30대121로 이겼다. 앞서 뉴욕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승리를 챙겼던 인디애나는 안방에서 열린 3차전에서 패했지만 이날 승리로 시리즈 3승 1패를 만들었다. 남은 3경기 중 1경기만 잡으면 2000년(준우승) 이후 25년 만의 NBA 챔프전 진출이다. 올 시즌 정규
  • 오타니, 3경기 연속 홈런…가장 먼저 20홈런 고지 올랐다
    오타니, 3경기 연속 홈런…가장 먼저 20홈런 고지 올랐다
    스포츠 2025.05.28 10:51: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올 시즌 리그 최초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오타니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의 홈런은 팀이 2대0으로 앞선 4회 2사 1루에 나왔다. 오타니는 상대 선발 태너 비비의 바깥쪽 초구 컷 패스트볼을 밀어쳐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쐈다. 이날 홈런으로 세 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 올린 오타니는 MLB 전체 홈런
  • 스페인 '초신성'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6년 더 함께한다
    스페인 '초신성'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6년 더 함께한다
    스포츠 2025.05.28 07:41:25
    스페인 최고의 ‘신성’ 라민 야말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와의 동행을 2031년까지 이어간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28일 "야말과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기존 계약 기간은 내년까지다. 야말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이후 바르셀로나의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는 선수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축구를 배워 1군에 데뷔해 활약하며 10년의 인연을 이어온 야말은 이번 연장 계약으로 당분간 계속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야말은 각종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
  • ‘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스포츠 2025.05.28 07:41:11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27일(이하 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98위·미국)를 3대0(6대3 6대3 6대3)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 1회전 통산 전적 21전 전승을 기록했다. 2회전 상대는 코랑탱 무테(73위·프랑스)다. 지난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 신유빈·유한나 조, 여자복식 세계 랭킹 11위…종전 순위에서 19계단 올라
    신유빈·유한나 조, 여자복식 세계 랭킹 11위…종전 순위에서 19계단 올라
    스포츠 2025.05.28 07:21:43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여자복식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의 세계 랭킹이 큰 폭으로 올랐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28일(한국 시간) 발표된 ITTF의 22주 차 여자복식 세계 랭킹에서 11위에 올랐다. 종전 30위에서 19계단이나 뛰어 오른 순위다. 신유빈은 복식조 기존 파트너였던 전지희가 은퇴하면서 새로운 파트너로 유한나와 호흡을 맞춘 지 2개월여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3위를 기록했다. 같은 여자복식에선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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