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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커진 양육의 기회비용…인구 절벽 부른다
    너무 커진 양육의 기회비용…인구 절벽 부른다
    문화 2026.01.02 17:50:03
    한국에서는 합계 출산율 0.8명 ‘돌파’가 뉴스가 된다. 출생률이 워낙 극적으로 급감하다 보니 우리만 인구 위기를 겪고 있는 듯 느껴지지만 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구 대국 중국도 출산율이 1명대에 머물고 있고 미국 역시 대체 출산율인 2.1명에 크게 못 미친다. 각종 인구 추계 연구에 따르면 현재 약 82억 명인 세계 인구는 이르면 2060년, 늦어도 2080년 무렵 사상 최고치인 100억 명에 도달한 뒤 급격한 감소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전례 없는 ‘인구 대감소’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미국의
  • [핫웹툰] 킬러와 변호사, 아슬한 이중생활
    [핫웹툰] 킬러와 변호사, 아슬한 이중생활
    문화 2026.01.02 17:47:44
    주인공 변호길은 킬러 조직 ‘글로리 클럽’ 소속의 C급 킬러다. 그는 우연한 계기로 변호사가 되어 아슬아슬한 이중 생활을 하게 된다. ‘킬러 배드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이 작품은 유능한 킬러들과는 거리가 먼 인간적이고 소시민적인 변호길의 좌충우돌 코믹 활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때로는 스마트하고 때로는 어설픈 주인공의 매력이 돋보인다. ‘킬러 배드로’의 김정현 작가가 연재 중인 신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월요일 연재된다.
  • [베스트셀러] ‘안녕이라 그랬어’ 역주행…2위
    [베스트셀러] ‘안녕이라 그랬어’ 역주행…2위
    문화 2026.01.02 17:47:04
    2025년 마지막 주 교보문고 종합 판매 순위에서 김애란의 소설 ‘안녕이라 그랬어’가 역주행하며 2위에 올랐다.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에 선정된 뒤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다. 구매 비중은 40대가 30.4%로 가장 높았고 여성 독자가 69.1%를 차지했다. 연말을 맞아 소설의 존재감도 커졌다. 종합 10위 내 6권의 소설이 이름을 올렸다.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한 스즈키 유이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4계단 상승해 3위를 기록했고 성해나의 ‘혼모노’와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도 20대 독자층의 힘으로
  • 무속·국극…글로벌 시상식 휩쓴 CJ ENM
    무속·국극…글로벌 시상식 휩쓴 CJ ENM
    문화 2026.01.02 17:28:36
    지난해 문화 사업 30주년을 맞이한 CJ ENM(035760)의 콘텐츠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시아아카데미크리에이티브어워즈(AACA), 콘텐츠아시아어워즈, 베니스 TV 어워드 등 주요 국제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2일 CJ ENM에 따르면 지난해 AACA에서 드라마 ‘스터디 그룹’ ‘견우와 선녀’와 ‘2024 MAMA 어워즈’, 베니스 TV 어워드에서 ‘커플팰리스’, 콘텐츠아시아어워즈에서 ‘정년이’와 ‘아이랜드2: N/a’가 주요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처럼
  • “국중박, 세계 3대 박물관으로”…최휘영 장관 업무보고가 벌써 실현?
    “국중박, 세계 3대 박물관으로”…최휘영 장관 업무보고가 벌써 실현?
    문화 2026.01.02 16:06:05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의 지난해 관람객이 650만 명을 돌파했다. 2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2025년 총 관람객 수는 650만 74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71.7%가 늘어난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측은 이날 “이는 1945년 박물관 개관 이래 최다 관람객 수로, 미술 전문 매체 ‘아트 뉴스페이퍼’가 발표한 2024년 세계박물관 관람객 조사 기준으로 루브르박물관(873만 명), 바티칸박물관(682만 명)에 이어 세계 주요 박물관 가운데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숫자로만 보면 이미
  • 새 옷 갈아 입은 '도로 위 미술관'
    새 옷 갈아 입은 '도로 위 미술관'
    문화 2026.01.02 13:14:03
    국립현대미술관이 선보이는 ‘도로 위 미술관’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새 옷으로 갈아 입었다. 2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노량진 구간에 설치된 6기의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고 있던 그림들이 이날부터 6점의 새 작품으로 교체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은 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인 유영국의 ‘산’, 가족에 대한 애정이 담긴 장욱진의 ‘새와 가족’, 한국 최초 서양화가 나혜석의 ‘화령전작약’, 오지호의 ‘봄 풍경’, 이봉상의 ‘허수아비와 사막’, 한묵의 ‘「T」구 성’이다. ‘추운 겨울 거리, 예술을 전하
  • 이재상 하이브 대표 “2026년은 하이브 2.0 성과 실현의 해”
    이재상 하이브 대표 “2026년은 하이브 2.0 성과 실현의 해”
    문화 2026.01.02 10:29:45
    “2025년이 ‘하이브(352820) 2.0'의 전략적 기반을 다진 ‘투자’의 해였다면, 2026년은 그 성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실현’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가 하이브 2.0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이어 “우리에게 2025년은 회사의 지속성장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와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올해는 과감한 선제적 투자가 옳은 방향이었음을, 체질 개선을 위한 인고의 시간이 가치 있었음을 시장에 보여
  • CJ ENM, 2026 ‘오펜(O’PEN)’ 10주년 공모전 개최
    CJ ENM, 2026 ‘오펜(O’PEN)’ 10주년 공모전 개최
    문화 2026.01.02 09:47:46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CJ ENM의 신진 창작자 지원 사업 ‘오펜(O’PEN)’이 2026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올해 오펜은 드라마·영화·음악 분야의 신예 창작자를 대상으로 '오펜 스토리텔러' 10기와 '오펜 뮤직' 8기를 선발한다. 스토리텔러 10기는 드라마 부문(1월 2~15일), 영화 부문(2월 2~11일) 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오펜 뮤직 8기는 3월 중 공모할 예정이다. CJ ENM은 오는 6월 1일 기준 방송사·제작사와 집필 계약이 없는 창작자
  • [인사] 국가유산진흥원
    문화 2026.01.02 09:08:22
    ◇국가유산진흥원 <실장급> △문화유산활용본부 궁능사업실장 김광희 △문화유산활용본부 문화유산사업실장 박준우
  • 동판에 새긴 빛과 그림자…자연의 드라마를 찍어내다
    동판에 새긴 빛과 그림자…자연의 드라마를 찍어내다
    문화 2026.01.01 17:12:33
    19세기 영국의 풍경화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1775~1851)는 빛과 색채의 소용돌이로 자연의 드라마를 그린 ‘빛의 화가’다. 폭풍우 치는 바다와 안개 낀 산의 윤곽선을 지우되 그 위를 지나는 빛과 대기를 포착함으로써 위대한 자연이 주는 숭고함을 화폭에 펼쳤다. 풍경화를 예술의 정점으로 끌어 올린 동시에 반세기 후 등장할 인상주의와 20세기 추상화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는 선구자다. 영국 최고 권위 현대미술상인 ‘터너 상’이 그의 이름을 기리고 20파운드 지폐에 얼굴과 작품이 새겨지는 등 대영제국의 문화적 자긍심을 상징
  • 피아노 거장서 바이올린 신성까지…클래식 라인업 뜨겁다
    피아노 거장서 바이올린 신성까지…클래식 라인업 뜨겁다
    문화 2026.01.01 17:12:07
    오케스트라 공연의 꽃이라 불리는 협연 무대가 새해에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임윤찬·조성진 등과 같은 국내 클래식 연주자의 무대도 기대되지만 전설적인 거장부터 떠오르는 차세대 클래식 스타까지 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연이어 한국 관객과 만난다. 프로그램 또한 정통 고전부터 실연으로 접하기 쉽지 않은 현대 작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1일 공연계에 따르면 살아있는 피아노의 전설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11월 21~22일 KBS교향악단과 협연한다. 한때 부부였던 샤를 뒤트와가 객원 지휘자로 나서는 점도 흥미롭다. 아흔을 앞둔 지휘자와
  • [신년사] 최휘영 문체장관 “국민과 현장을 나침반 삼아 K컬처 문화강국으로”<전문>
    [신년사] 최휘영 문체장관 “국민과 현장을 나침반 삼아 K컬처 문화강국으로”<전문>
    문화 2026.01.01 10:28:36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국민과 현장을 나침반 삼아 더욱 비상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K컬처 문화강국을 향한 큰길을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최 장관은 이날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우리 문체부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정책으로는 “문화강국의 토대를 더 탄탄하게 구축하고, K컬처를 명실상부 미래의 핵심 성장산업으로 키워야 한다. K관광 3000만을 조기 달성할 수 있게 큰 걸음을 내딛고, 스포츠도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우뚝 세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기업인 출신으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2026.01.01 10:06:36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재정담당관 조성제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공연전통예술과장 강은영 △문화미디어산업실 문화산업정책관실 문화산업기반과장 신용식 △문화미디어산업실 문화산업정책관실 문화수출통상과장 김도영 △문화미디어산업실 콘텐츠미디어산업관실 영상방송콘텐츠산업과장 김지희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실 관광산업진흥과장 장석인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실 지역관광개발과장 이승재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실 국민관광진흥과장 김명호 △관광정책실 국제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정책과장 김진희 △관광정책실 국제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서
  • 국제관광국, 마케팅 전문가 사장, 대통령 전략회의로 3000만 ‘올인’ 한다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국제관광국, 마케팅 전문가 사장, 대통령 전략회의로 3000만 ‘올인’ 한다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문화 2026.01.01 01:01:31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2월 30일 공포·시행한 조직개편 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관광 분야로 꼽힌다. 일단 관광 분야의 기존 ‘국’(관광정책국) 단위를 ‘실’(관광정책실)로 확대한 것과 함께 새롭게 ‘국제관광정책국’을 만들었다. 기존에는 관광정책국과 관광산업정책관 2국 체제였는데 이를 관광정책실 아래 관광정책관과 국제관광정책관 2국 체제로 바꾼 것이다. 즉 ‘국제관광’ 분야를 강화한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 국제관광과 1개 과였던 ‘과’ 단위 조직을 국제관광정책과·국제관광서비스과 등 2개 과로 확대
  • 생명력·지혜·활력의 상징…첨단기술 시대에 속도를 더하다
    생명력·지혜·활력의 상징…첨단기술 시대에 속도를 더하다
    문화 2025.12.31 17:13:54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으로 말, 특히 ‘붉은 말’의 해다. 붉은 불의 기운과 말의 생명성이 만나 만사형통의 좋은 시기가 될 듯하다. 다만 말은 주로 사람이 타거나 물건을 끄는 데 사용된다는 점에서 결국 이를 잘 활용하느냐에 각자의 운수가 갈릴 수 있겠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민속박물관이 발간한 한국민속상징사전(말 편) 등의 자료에 따르면 말은 예로부터 인간의 삶과 가장 가깝고 또 필수적인 동물이었다. 살아서 단짝이었을 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하늘과 인간,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존재로 여겨졌다. 더 나아가 생명력과 활력, 충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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