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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美 상호관세 90일 유예에 나스닥 8%대 급등 중
    [속보]美 상호관세 90일 유예에 나스닥 8%대 급등 중
    국제일반 2025.04.10 02:46: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10% 이상의 관세는 90일간 유예하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급등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 40분 께(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086.65포인트(+5.54%) 상승한 3만9732.24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18.81포인트(+6.40%) 뛴 5301.5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56.28포인트(+8.28%) 급등한 1만6524.19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20분 께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계정에 “
  • [속보]트럼프, 상호관세 90일 유예…각국에 10%만 적용 “중국엔 125%”
    [속보]트럼프, 상호관세 90일 유예…각국에 10%만 적용 “중국엔 125%”
    국제일반 2025.04.10 02:39: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미국 정부에 협상 요청을 해온 75개국 이상의 국가들이 미국에 보복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90일간 관세 유예 조치와 그 기간 동안 상당히 낮은 10%의 상호관세 부과를 즉시 시행하도록 승인했다”고 말했다.
  • 그 시절 1만건 살인 방조했던 18세 소녀…'나치의 비서 겸 타자수' 99세 할머니 사망
    그 시절 1만건 살인 방조했던 18세 소녀…'나치의 비서 겸 타자수' 99세 할머니 사망
    국제일반 2025.04.10 02:30:00
    나치 시절 강제수용소에서 나치 지휘관 비서 겸 타자수로 일하며 1만 명 이상을 살해하는 데 가담한 99세 여성이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사실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독일 매체들에 따르면, 독일 이체호 검찰은 살인방조·미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름가르트 푸르히너가 지난 1월 9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푸르히너는 1943년 6월부터 1945년 4월까지 단치히(현재 폴란드 그단스크) 인근의 슈투트호프 강제수용소에서 파울 베르너 호페 사령관의 비서 겸 타자수로 일했다. 독일 검찰은 푸르히너가 나치의 조직적
  • EU도 보복관세…미국산 오토바이 등에 230억 달러 관세 부과
    EU도 보복관세…미국산 오토바이 등에 230억 달러 관세 부과
    국제일반 2025.04.09 22:54:54
    유럽연합(EU)이 지난달 철강 및 알루미늄 수출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 미국의 조치에 대응해 약 210억 유로(약 232억 달러·34조 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중국에 이어 EU도 관세에 대만 맞대응에 나서면서 무역 전쟁은 미-중을 넘어 주요 글로벌 경제권으로 확산됐다. 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EU는 27개 회원국 중 과반수가 이날 이같은 조치에 찬성하면서 4월 중순부터 미국산 콩과 다이아몬드, 농산물, 가금류, 오토바이, 껌 등의 품목에 10~25%의 관세
  • "엄마는 내 마음 하나도 몰라"…꾸중 들은 中 소녀, 홧김에 세탁기 들어갔다가 결국
    "엄마는 내 마음 하나도 몰라"…꾸중 들은 中 소녀, 홧김에 세탁기 들어갔다가 결국
    국제일반 2025.04.09 22:39:24
    중국의 한 소녀가 숙제 문제로 엄마와 다툰 뒤 세탁기 안으로 기어들어갔다가 그대로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장쑤성 쿤산에 사는 12세 소녀는 숙제를 제 시간에 끝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꾸중을 들었다. 소녀는 속상한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엄마가 안 보는 사이 집에 있는 통돌이 세탁기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세탁기 안으로 들아간 소녀는 몸이 끼여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곧바로 깨달았다. 이에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소녀의
  • 네이비실·의사·우주비행사…"엄마 친구 아들이면 끔찍한 악몽"이라는 그 남자의 정체
    네이비실·의사·우주비행사…"엄마 친구 아들이면 끔찍한 악몽"이라는 그 남자의 정체
    국제일반 2025.04.09 22:38:15
    미국과 러시아가 함께 파견한 우주비행사들이 8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하면서 이들의 일원인 한국계 미국인 조니 김(Jonny Kim)의 특별한 이력이 주목 받았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네이비실(해군특전단), 하버드 의사, NASA 우주비행사. 엄마에게 이 과잉성취자에 대해 말하지 말라"(Navy SEAL. Harvard Doctor. NASA Astronaut. Don’t Tell Mom About This Overachiever)라는 제목으로 조니 김의 이력을 조명한 뉴스를 보
  • [속보] EU, 15일부터 美수입품에 최고 25% 추가 관세
    [속보] EU, 15일부터 美수입품에 최고 25% 추가 관세
    국제일반 2025.04.09 22:13:26
    [속보] EU, 15일부터 美수입품에 최고 25% 추가 관세
  • 작년 전 세계 사형 집행 9년 만에 가장 많았다는데…1위 국가는?
    작년 전 세계 사형 집행 9년 만에 가장 많았다는데…1위 국가는?
    국제일반 2025.04.09 21:00:20
    지난해 전 세계에서 집행된 사형이 1500여건으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2024년 전 세계에서 집행된 사형이 2023년보다 32% 증가한 1518건이라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전 사형 집행 건수가 2015년의 1634건 이후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북한, 베트남의 사형 집행 통계는 포함되지 않았다. 공식 자료가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엠네스티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사형 집행이 가장 많았던 나라는
  • [속보] 中 "美 50% 추가관세 WTO 제소", "12개 기업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속보] 中 "美 50% 추가관세 WTO 제소", "12개 기업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국제일반 2025.04.09 20:17:21
    [속보] 中 "美 50% 추가관세 WTO 제소", "12개 기업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 추가관세 34→84%"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 추가관세 34→84%"
    국제일반 2025.04.09 20:13:41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 추가관세 34→84%"
  •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 추가관세 34→84%"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 추가관세 34→84%"
    국제일반 2025.04.09 20:12:42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 추가관세 34→84%"
  • 위기때 빛난 국책은행 ‘관세전쟁 방파제’ 기대
    위기때 빛난 국책은행 ‘관세전쟁 방파제’ 기대
    국제일반 2025.04.09 18:20:26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위기 때마다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 시중은행이 대출을 꺼리던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기업대출을 두 자릿수 늘렸고 코로나19 침체 시기에도 민간보다 더 많은 자금을 공급했다. 2025년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국책은행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 해군·의사·우주인…美도 감탄한 한국계 '엄친아'
    해군·의사·우주인…美도 감탄한 한국계 '엄친아'
    국제일반 2025.04.09 18:02:51
    하버드대 의학박사,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복무, 현직 의사,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우주인.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같은 화려한 경력의 주인공은 바로 한국계 미국인 조니 김(41)이다. 나사는 3월 홈페이지를 통해 조니 김이 러시아 연방우주국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리츠키와 함께 소유스 MS-27 우주선을 타고 우주정거장으로 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조니 김은 미국의 대표 ‘엄친아’로 급부상하면서 특히 아시아계 청소년들의 ‘공공의 적’이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 日 작년 기업 도산 1만건…"美관세로 더 어려워질것"
    日 작년 기업 도산 1만건…"美관세로 더 어려워질것"
    국제일반 2025.04.09 17:56:22
    일본의 지난해 기업 파산 건수가 11년 만에 1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發) 고율 관세 타격이 본격화하는 올해와 내년에는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정치권에서는 대규모 지원금 등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쿄상공리서치는 2024년(회계연도) 전국에서 파산한 기업(부채액 1000만 엔 이상)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1만 144건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반영됐던 2013년 이후 처음으로 1만 건대를 기록했다. 총부채액은 2조 3738억 엔(약 24조 2000
  • ‘4회 이상 내려야' vs '금리 올려야’…관세 우려 속 연준 ‘딜레마’
    ‘4회 이상 내려야' vs '금리 올려야’…관세 우려 속 연준 ‘딜레마’
    국제일반 2025.04.09 17:52: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9일(현지 시간) 상호관세를 부과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딜레마에 내몰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세발(發) 충격이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금리를 내려 침체에 대비할지, 아니면 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의 재발을 막을지 선택의 기로에 섰다는 분석에서다. 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 이후 연준의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늘리고 있다. 현재 시장은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4차례 인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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