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제일반최신순인기순

  • "나도 따라 먹으면 부자되나"…빌 게이츠·워런 버핏은 '이곳' VIP, 억만장자들이 사랑한 음식은 [이슈, 풀어주리]
    "나도 따라 먹으면 부자되나"…빌 게이츠·워런 버핏은 '이곳' VIP, 억만장자들이 사랑한 음식은 [이슈, 풀어주리]
    국제일반 2025.11.09 12:01:54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세계 최고 부자들의 식탁 위엔 트러플도, 캐비아도 없었다. 대신 치킨, 햄버거, 케일 스무디가 있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PEC 정상회의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한국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진 뒤 글로벌 테크기업 수장들의 평소 식습관에도 관심
  • 美 "중국·베네수엘라 훈계 들을 생각 없다"…UN 인권 회의 불참
    美 "중국·베네수엘라 훈계 들을 생각 없다"…UN 인권 회의 불참
    국제일반 2025.11.08 21:05:44
    미국이 인권 상황을 동료 유엔(UN) 회원국으로부터 심의 받는 인권 회의에 불참하면서 국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제네바 소재 UN 유럽본부에서 열린 보편적 인권정례검토(UPR) 회의에 미국 대표단이 불참했다. UPR은 193개 유엔 회원국이 약 5년마다 돌아가면서 자국의 인권 상황과 권고 이행 여부 등을 동료 회원국으로부터 심의 받는 제도다. 이번 미국 대표단의 불참은 2008년 UPR 제도가 시작된 뒤 2013년 이스라엘에 이어 두 번째 회원국의 회의
  • "미국을 부끄럽게 해…매우 암울한 순간" 트럼프 직격한 바이든
    "미국을 부끄럽게 해…매우 암울한 순간" 트럼프 직격한 바이든
    국제일반 2025.11.08 18:03:42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후임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미국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날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민주당 기금 모금 만찬에서 미국에 대해 "매우, 매우 암울한 순간"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고의로 미국인의 배고픔을 악화시키고, 백악관과 헌법, 법치주의를 파괴하며 자기 가족들만 부유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
  • "워라밸 버리겠다" 선언한 女 총리… 새벽 3시 출근 '강행군'
    "워라밸 버리겠다" 선언한 女 총리… 새벽 3시 출근 '강행군'
    국제일반 2025.11.08 14:36:16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포기하겠다는 발언에 이어 새벽 3시 출근으로 주목 받고 있다. 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오전 3시 1분에 아카사카 숙소를 출발해 3시 4분에 공저(公邸·공관)에 도착했다. 그는 공저에서 비서관들과 함께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 답변 준비 회의를 약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일본 언론은 역대 총리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처음 참석하는 날에 대부분 일찍 출근했지만 새벽 3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4일
  • 이사 온 집 정원 팠더니 금화·금괴 '와르르'…하루아침에 벼락부자 된 프랑스 남성
    이사 온 집 정원 팠더니 금화·금괴 '와르르'…하루아침에 벼락부자 된 프랑스 남성
    국제일반 2025.11.08 03:00:00
    한 프랑스 남성이 집 정원에서 수영장을 파다 70만 유로(약 11억7000만원) 상당의 금괴와 금화를 발견한 사례가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 르프로그레 등에 따르면 프랑스 동부 뇌빌쉬르손에 사는 한 남성은 몇 달 전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 집 정원을 파다 비닐봉지에 담긴 채 땅속에 묻혀 있던 금괴 5개와 수많은 동전을 발견했다. 금을 발견한 남성은 이 사실을 지난 5월 시청에 신고했다. 이에 당국은 지역문화국(DRAC)과 함께 금의 고고학적 가치를 조사했다. 뇌빌쉬르손 시의회는 “조사 결과 금이 고고학 유적지에서 나온
  • 낸시 펠로시 정계 은퇴…美 최초 女하원의장, '20선' 전설 마침표 찍다
    낸시 펠로시 정계 은퇴…美 최초 女하원의장, '20선' 전설 마침표 찍다
    국제일반 2025.11.07 18:06:44
    미국 최초의 여성 하원의장을 지낸 민주당 원로 낸시 펠로시(85) 의원이 내년 11월 열리는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결정으로 펠로시는 도합 20선이라는 입지전적인 기록을 뒤로한 채 40년간의 정치 여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펠로시는 6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2027년 1월 임기 종료를 약 1년 앞두고 정계 은퇴를 공식화한 것이다. 펠로시는 1940년 민주당 5선 하원의원과 볼티모어 시장을 역임한 토머스
  • "자꾸 머리카락 왜 이렇게 빠지지" 했는데…알고 보니 전날 마신 '이것' 때문?
    "자꾸 머리카락 왜 이렇게 빠지지" 했는데…알고 보니 전날 마신 '이것' 때문?
    국제일반 2025.11.07 13:05:13
    맥주 등 알코올 섭취가 탈모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포르투갈 포르투대 누노 고메스 교수팀은 6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17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를 국제 학술지 ‘영양과 건강’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음주가 모발의 밀도와 성장, 굵기, 윤기를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비타민 D와 철분 수치가 높을수록 탈모 위험이 낮은 반면 알코올과 당음료 섭취는 탈모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구진은 “식단과 영양 상태가 모발 성장과 유지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잦은 음주는 영양 결핍과 염증 반
  • 1~9월 중국 외 전기차 판매 554.5만대…작년보다 28% 늘어
    1~9월 중국 외 전기차 판매 554.5만대…작년보다 28% 늘어
    국제일반 2025.11.07 10:49:28
    올해 1∼9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가 지난해보다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월 중국 외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가 총 554만 5000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0% 늘었다. 이 통계에는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도 포함됐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폭스바겐이 67.4% 증가한 91만 대를 판매하며 1위에 올랐다. 2위 테슬라는 5.8% 감소한 78만 5000대를 판매했고 현대차(005380)그룹은 17.2% 증가한 48만 1000대로
  • '사회주의자 뉴욕시장' 등장에… 플로리다 부동산 시장이 '들썩'[글로벌 왓]
    '사회주의자 뉴욕시장' 등장에… 플로리다 부동산 시장이 '들썩'[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11.07 07:00:00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이후 플로리다의 부동산 시장이 때아닌 특수 기대감에 술렁이고 있다. 뉴욕에 살던 갑부들이 맘다니의 공약인 부유세 등 이른바 '급진 좌파 정책'을 피해 약 2000㎞ 남쪽으로 떨어진 플로리다로 대거 이주할 수 있다는 관측이 이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6월 맘다니가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순간부터 마이애미에서 팜비치까지의 부동산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부동산 전문매체가 이날 마이애미에서 개최한 부
  • 중국, 외국産 AI칩 '퇴출'…"블랙웰 차단, 中만 돕는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중국, 외국産 AI칩 '퇴출'…"블랙웰 차단, 中만 돕는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11.07 06:3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中, 국비 투입된 신규 데이터센터에 국산 AI 칩 의무화 중국이 국가 자금을 조금이라도 받은 신규 데이터센터에 중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용을 의무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 규제 당국은 최근 국가 자금을 지원받은 모든 데이터센터 가운데 공정률이 30% 미만인 경우 반드시 중국산 AI 칩을 사용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설치된 외국산 칩은 모두 제거해야 하며 향후
  • FIU,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 부과
    FIU,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 부과
    국제일반 2025.11.06 18:19:53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고객 확인 의무를 위반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 원을 부과했다. FIU는 6일 두나무에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FIU는 지난해 두나무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현장 검사에서 고객 확인 의무 위반 530만 건, 거래 제한 의무 위반 약 330만 건 및 의심거래 미보고 15건 등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사항 약 860만 건을 적발했다. 당국은 이를 근거로 올 2월 25일 두나무에 영업 일부 정지 3개월을 내렸다. 이석우 전 두나무 대표에게는 문책경고, 준법감시
  • [만화경] ‘재정 침체’ 징후 보이는 프랑스
    [만화경] ‘재정 침체’ 징후 보이는 프랑스
    국제일반 2025.11.06 18:03:11
    프랑스의 재정 상태가 악화일로다. 지난해 재정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5.8%로 유로존(유로화 사용 국가) 평균의 거의 두 배다. 반면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세수 확충 여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프랑스의 GDP 대비 정부 부채비율은 올해 116.5%에서 2030년 129.4%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정부는 ‘국가 비상상태’를 선언하며 연금·복지 개혁과 긴축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야당과 국민 반발에 지난 2년간 총리가 다섯 번이나 교체되는 등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
  • 샤오펑, 플라잉카 진출 4년만에 양산…인증 앞둔 美 턱밑 추격
    샤오펑, 플라잉카 진출 4년만에 양산…인증 앞둔 美 턱밑 추격
    국제일반 2025.11.06 17:38:38
    샤오펑이 세계 최초 플라잉카 양산 공장 가동에 들어가면서 도심항공교통(UAM)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 업체들이 주도하던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빠르게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허샤오펑 회장은 5일 내년부터 분리형 플라잉카 ‘육지항모’ 양산을 시작하며 초기 생산 규모는 5000대라고 밝혔다. 연간 생산 가능 대수는 1만 대다. 샤오펑이 플라잉카 시장에 발을 들인 것은 2020년 드론 스타트업 후이톈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면서다. 샤오펑은 이듬해 후이톈을 자회사로 편입
  • 소프트뱅크, 올해 초 美 반도체 기업 인수 검토
    소프트뱅크, 올해 초 美 반도체 기업 인수 검토
    국제일반 2025.11.06 16:48:47
    재일교포 3세 기업인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 인수를 검토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올해 초 마벨 인수를 검토했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수년 전부터 마벨에 관심을 보였다. 인공지능(AI) 반도체가 빅테크 시장의 최대 관심사가 되면서 유망 투자 기업으로 꼽은 것이다. 손 회장은 마벨을 인수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영국 반도체 설계 업체 ARM과 합병하는 방안을 구상했
  • 中 양자굴기 맞서…퀀티넘, 차세대 양자컴  ‘헬리오스’ 공개
    中 양자굴기 맞서…퀀티넘, 차세대 양자컴 ‘헬리오스’ 공개
    국제일반 2025.11.06 14:51:01
    미국과 영국의 합작사인 퀀티넘이 차세대 양자컴퓨터 ‘헬리오스(Helios)’를 공개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기술 시장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과 중국이 대결 구도를 형성하는 가운데 양자컴퓨터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양상이다. 퀀티넘은 5일(현지 시간) 확장된 컴퓨터 성능과 오류 수정 기능을 갖춘 최신 헬리오스를 공개했다. 헬리오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태양의 신을 말한다. 라지브 하즈라 퀀티넘 최고경영자(CEO)는 헬리오스에 대해 “양자컴퓨팅 산업이 상업화 구간에 들어서는 새벽을 알린다”고 설명했다. 양자컴퓨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