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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정의선 ‘이번주 조지아 새 공장 오픈…연간 美생산량 100만대↑"
    [속보] 정의선 ‘이번주 조지아 새 공장 오픈…연간 美생산량 100만대↑"
    국제일반 2025.03.25 03:47:29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이번 주 조지아에 새 공장을 연다”며 “연간 미국 생산량은 100만대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정의선 "미국에  210억 달러 4년간 추가 투자"
    [속보]정의선 "미국에 210억 달러 4년간 추가 투자"
    국제일반 2025.03.25 03:36:07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존 투자에 더해 앞으로 4년간 210억 달러의 추가 투자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 상호관세 뿐 아니다…트럼프 “매우 가까운 미래에 자동차·의약품 관세 발표”
    상호관세 뿐 아니다…트럼프 “매우 가까운 미래에 자동차·의약품 관세 발표”
    국제일반 2025.03.25 02:04:36
    다음달 2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과 의약품, 알루미늄 등에 대한 관세도 조만간 발표할 것 밝혔다. 2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발표 시점을 “매우 가까운 미래”라고 표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애초 조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일인 다음 달 2일 자동차 관세 등이 같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상호 관세 발표 때 품목별 관세를 동시에 발표하는 것은 보류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 조여오는 美부채한도 데드라인 “美정부, 이르면 7월 디폴트”
    조여오는 美부채한도 데드라인 “美정부, 이르면 7월 디폴트”
    국제일반 2025.03.25 01:42:16
    미국 의회가 국가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이르면 7월 중순에 미국 정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 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국의 싱크탱크인 초당적정책센터(BPC)는 이날 미국이 채무 불이행에 도달하는 이른바 엑스 데이트(X date)가 7월 중순에서 10월 초 사이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폴리티코는 BPC의 이번 부채한도 예측이 1월 특별 조치 시행 이후 처음으로 나온 엑스데이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의회는 부채의 급증을 막기 위해 정부 부채의 상한선을 규정한다
  • '머스크 칩' 머리에 심은 전신마비 환자 "이제 게임도 해"…뉴럴링크 첫 임플란트 사례 공개
    '머스크 칩' 머리에 심은 전신마비 환자 "이제 게임도 해"…뉴럴링크 첫 임플란트 사례 공개
    국제일반 2025.03.25 01:00: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개발한 컴퓨터 칩을 뇌에 이식받은 첫 환자가 생각만으로 체스 등 각종 게임을 즐긴다고 전했다. 영국 BBC는 23일(현지시간) 뉴럴링크의 첫 시술 대상자인 놀런드 아르보(30)의 근황을 소개했다. 아르보는 다이빙 사고로 어깨 아래 모든 신체가 마비된 지 8년 만이던 지난해 1월 뉴럴링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 '텔레파시'를 뇌에 이식받았다. 뉴럴링크의 첫 번째 뇌 임플란트 사례였다. 같은 해 3월 뉴럴링크는 아르보가 휠체어에 앉아
  • 트럼프 “베네수엘라서 석유사는 모든 나라에 25% 관세 부과”
    트럼프 “베네수엘라서 석유사는 모든 나라에 25% 관세 부과”
    국제일반 2025.03.25 00:49: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와 에너지 거래를 하면 미국과의 무역에서 25%의 관세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를 이용해 베네수엘라에 대한 경제 제재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서 석유나 가스를 구매하는 국가는 미국과의 거래에서 품목과 상관없이 25%의 관세를 내야할 것”이라며 “모든 서류는 서명된 뒤 처리될 것이고 관세는 ‘미국 자유의 날’인 4월 일에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같은 결정의 이유와 관련해 “베네수엘라는 의도적이고 기만적인 방법으로 간부급 등 여러 범죄자 수만명을 비
  • [속보]베네수엘라서 석유 구매 국가에 관세 25% 부과
    [속보]베네수엘라서 석유 구매 국가에 관세 25% 부과
    국제일반 2025.03.25 00:09: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석유와 가스를 구매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의 모든 무역에 25% 관세를 부과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美3월 PMI 속보치 53.5…개선 불구 “관세 후 거래선들이 가격 올려”
    美3월 PMI 속보치 53.5…개선 불구 “관세 후 거래선들이 가격 올려”
    국제일반 2025.03.24 23:31:51
    3월 기업들이 느끼는 기업 경기 현황이 올들어 가장 나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서비스업은 개선되는 반면 제조업 분야 경기는 위축되면서 업종 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제조업체들은 관세에 따른 가격 상승 영향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S&P글로벌은 23일(현지 시간) 미국의 3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가 53.5를 기록해 2월 51.6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PMI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신규 주문량과 지불가격, 출하정도, 재고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다. 50을 넘으면 경기가
  • "중국 여행 예약했는데…이번 여름은 힘들겠네" 66년 만에 '이른 더위' 기승
    "중국 여행 예약했는데…이번 여름은 힘들겠네" 66년 만에 '이른 더위' 기승
    국제일반 2025.03.24 23:29:20
    중국에서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 베이징의 낮 최고 기온이 66년 만에 가장 빠르게 30도를 찍었다. 24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와 중국기상국에 따르면 베이징·톈진·허베이성 등 중국 수도권 지역은 지난 주말 낮 최고기온이 섭씨 28∼30도에 달했다. 특히 베이징 하이뎬구(區)의 경우 지난 22일 오후 3시16분께 30도까지 치솟았다. 베이징에서 3월에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른 것은 1959년 이후 처음이다. 베이징 다싱구에 있는 난자오 천문대에서는 22일 낮
  • "그냥 알바만 하면서 살래요"…대학 졸업 후 '月149만원' 버는 대만 청년들
    "그냥 알바만 하면서 살래요"…대학 졸업 후 '月149만원' 버는 대만 청년들
    국제일반 2025.03.24 22:54:55
    올해 대만 대졸자의 평균 초임이 3만3713대만달러(약 149만원)로 지난해보다 4.9%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780만원 수준이다.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은 24일 대만 취업사이트 104인력은행의 구직 회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대만 대졸자 가운데 공학과 의약·보건, 기계, 수학·전산 분야의 평균 초임은 3만6000대만달러(약 160만원)로, 문과생의 평균 초임보다 13%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석사 출신 졸업자 평균 초임은 3만6364대만달러(약 1
  • "F-35 전투기, '새로운 테슬라' 된다" 美 트럼프 행정부 불신 커지자 이런 일까지
    "F-35 전투기, '새로운 테슬라' 된다" 美 트럼프 행정부 불신 커지자 이런 일까지
    국제일반 2025.03.24 17:58:39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對) 동맹국 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현재 서방 국가들의 공군력 주축인 5세대 전투기 'F-35'에 대한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특히 유럽 안보와 직결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이 결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을 멀리하고 어떤 기준에 따르면 러시아를 더 가까이하는 것으로 보임에 따라 미국의 안보 우산에 대한 신뢰가 급속히 바닥났다&q
  • 가토 재무상 "日, 아직 디플레이션 극복 못했다"
    가토 재무상 "日, 아직 디플레이션 극복 못했다"
    국제일반 2025.03.24 17:36:59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일본은 아직 디플레이션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가토 재무상은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수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한 소비자 물가와 30년 만의 최대 규모를 기록한 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재 판단으로는 디플레이션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가토 재무상의 이 같은 발언은 일본은행(BOJ)이 지난해 3월 17년 만에 정책금리를 인상하고, 8년간 이어지던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하며 금융 정상화에 나서는 등 디플레이션 탈출
  • "美 상호관세 이유 설명 안할듯…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
    "美 상호관세 이유 설명 안할듯…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
    국제일반 2025.03.24 16:00:00
    우리나라가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실효 관세율이 사실상 제로(0) 수준이라는 것을 미국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의 관세율이 미국의 4배에 이른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다만 미국이 내달 2일(현지시간)부터 국가 별로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는 관세율 외에도 △비관세 장벽 △내국세(부가가치세) △환율 △무역정책 등 5대 요소를 총망라해 결정하는 것이어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대응해 나가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
  • 트럼프 압박에 '메치기' 승부수…카니, 4월 28일 조기총선
    트럼프 압박에 '메치기' 승부수…카니, 4월 28일 조기총선
    국제일반 2025.03.24 15:51:46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을 ‘정치적 기회’로 전환하며 조기 총선 승부수를 던졌다. 미국 우선주의 심화 속에 캐나다에서 고조되는 반미 정서가 카니와 집권 자유당엔 훈풍이 되는 모양새다. 카니 총리는 당초 10월 20일께로 예정됐던 총선을 오는 4월 28일 실시한다고 23일(현지시간) 전격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부당한 무역 조치와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병합하겠다는) 주권 위협으로 인해 평생 가장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조기총선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우리는 그
  • '스트롱맨들의 마이웨이'…네타냐후, 자신 수사 막고 에르도안은 정적 가둬[글로벌 왓]
    '스트롱맨들의 마이웨이'…네타냐후, 자신 수사 막고 에르도안은 정적 가둬[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3.24 15:21:50
    이스라엘과 튀르키예의 ‘스트롱맨(강경 지도자)’들이 권력 유지를 위해 사법 독립을 훼손하고 정치적 경쟁자를 제거하는 강수를 잇따라 두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자신을 겨냥한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사법기구 수장들을 잇따라 해임하고 있으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유력 대선 주자를 구금해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스라엘 내각은 23일(현지시간) 갈리 바하라브-미아라 검찰총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며 사실상 해임 절차에 돌입했다. 비록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총장 축출을 향한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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