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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수입 자동차 25%관세…4월 2일 발효”
    트럼프 “수입 자동차 25%관세…4월 2일 발효”
    국제일반 2025.03.27 06:34: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간) 수입 자동차에 대한 25%의 관세 시행일은 4월 2일 이라고 밝혔다. 그는 “4월 2일 발효하며 3일부터 걷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중, AI 규제 난타전… 中 "우리가 美 앞질렀다" 도발[글로벌 왓]
    미·중, AI 규제 난타전… 中 "우리가 美 앞질렀다" 도발[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3.27 06:30:00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를 겨냥한 기술 규제에 나섰다. AI 패권을 놓고 한치 양보 없는 다툼에 돌입한 것이다. ‘딥시크 쇼크’로 자신감을 얻은 중국 측은 “일부 AI 기술은 중국이 이미 미국을 넘어섰다”며 도발에 나서기도 했다. 미국, 중국 AI·컴퓨팅 업체 ‘블랙리스트’ 올려… 中은 엔비디아 겨냥 규제 25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50개 이상 중국 기술 업체들을 대거 수출통제 목록,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가 도입한 중국 기
  • 트럼프 “모든 수입 자동차에 관세 25% 부과”
    트럼프 “모든 수입 자동차에 관세 25% 부과”
    국제일반 2025.03.27 06:19:3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간)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 딥시크 기술 혁신에 중국行 '오일머니'도 급증했다 [글로벌 왓]
    딥시크 기술 혁신에 중국行 '오일머니'도 급증했다 [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3.27 06:00:00
    중국을 찾는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발길이 빨라지고 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의 기술 혁신에 힘입어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부펀드와 사모펀드의 투자가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25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동 자본의 증가에 힘입어 중국 시장이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2020년까지만 해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거래 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지만 지난해 27%로 비중이 감소하며 쪼그라들었다. 정부의 규제와 자본 통제, 미·중 갈등에 따른 디커플링(탈동조화
  • 中 "대만 독립 지지자 신고하라" 제보 채널 개설
    中 "대만 독립 지지자 신고하라" 제보 채널 개설
    국제일반 2025.03.27 06:00:00
    중국이 대만 독립 지지자를 신고하는 제보 채널을 개설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대만사무판공실은 26일 대만 독립 지지자들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는 전용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고, 제보를 촉구했다. 신고 대상은 대만 독립세력, 친(親) 중국 인사들을 박해하는 인물들이다. 대만사무판공실은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특정 인물과 온라인 인플루언서 등을 지목하면서 "이들은 대만 집권 민진당(DPP)이 악행을 저지르는 데 도움을 주는 공범"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박해
  • K조선 호재 가를 USTR 공청회 가보니…[글로벌 모닝 브리핑]
    K조선 호재 가를 USTR 공청회 가보니…[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3.27 05:3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中선박 수수료로 美조선업 재건"…'공급망 충격' 우려도 거세 미국 정부가 자국항을 오가는 중국산 선박 등에 수백만 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책을 추진하려는 가운데 24일(현지 시간) 미 무역대표부(USTR)가 주최한 공청회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는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는데요. 찬성하는 측은 중국에 해양 패권을 빼앗긴다며 수수료를 받아내 조선업 재건에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대 측에서는 선박들이 멕시코&mi
  • 알래스카 주지사 “LNG 프로젝트 사업성 없다는 건 옛말”[Pick코노미]
    알래스카 주지사 “LNG 프로젝트 사업성 없다는 건 옛말”[Pick코노미]
    국제일반 2025.03.27 05:30:00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사업성이 낮다는 것은 잘못된 과거 정보에 기반한 분석”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알래스카 LNG 사업에 투자하면 한국과 미국 및 민간 기업들까지 모두 ‘윈윈윈’할 수 있다는 게 던리비 주지사의 이야기다. 던리비 주지사는 26일 SK, 포스코, 한화 등 국내 기업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하기 앞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사업성 논란은 “잘못 알려진 것(misinformed)”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던리비 주지사는
  • 무살렘 연은 총재 “관세 여파 일시적으로 안끝난다…PCE 1.2%포인트 높아질 것”
    무살렘 연은 총재 “관세 여파 일시적으로 안끝난다…PCE 1.2%포인트 높아질 것”
    국제일반 2025.03.27 03:45:37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일회적 가격 상승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관측대로라면 연준의 금리 동결 기간은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 그는 상황에 따라 지금보다 “더 제한적인” 통화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무살렘 총재는 26일(현지 시간) 켄터키주 패듀카에서 열린 지역 상공회의소 행사에서 “관세의 직접적 영향은 본질적으로 일회성 가격 상승”이라며 “이는 인플레이션에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 백악관, 한국시간 27일 새벽 5시 자동차 관세 발표
    백악관, 한국시간 27일 새벽 5시 자동차 관세 발표
    국제일반 2025.03.27 02:46:14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오후 4시(현지시각) 기자회견을 열어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27일 오전 5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회견 일정이 추가됐다면서 이같이 전한 뒤 “그에게 발표 내용을 맡길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자동차는 한국의 대미 수출품 가운데 가장 비중이 커서 한국에도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작년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규모는 429억달러(6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전
  • 美의회예산국 “부채한도 조치없으면 8월에 디폴트”
    美의회예산국 “부채한도 조치없으면 8월에 디폴트”
    국제일반 2025.03.27 01:21:36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의회에서 부채 한도를 인상하거나 유예조치를 마련하지 못할 경우 연방 정부가 8월이면 지불 여력이 모두 바닥난다고 추산했다. 미국이 채무 불이행에 도달하는 이른바 엑스 데이트(X date)에 대한 미국 의회 소속 기관의 공식 전망이다. 26일(현지 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CBO는 이날 부채 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정부의 각종 지급 여력은 올해 8월 또는 9월에 고갈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CBO는 “정부의 차입 수요가 우리의 전망보다 상당히 클 경우 5월 말이나 6월 께 재무부의 자원이 고갈될
  • [속보]트럼프, 이르면 오늘 자동차 관세 발표
    [속보]트럼프, 이르면 오늘 자동차 관세 발표
    국제일반 2025.03.27 01:17:13
    블룸버그통신은 25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이날 자동차 관세 발표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관계자들이 이같은 발표 시점을 공유했으며 일부는 이 계획이 여전히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자동차 세금에 대해 앞으로 며칠 안에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 "텔레그램 아니었네? 얼마나 안전하길래"…美 행정부 '핵심 기밀 공유' 논란의 메신저는
    "텔레그램 아니었네? 얼마나 안전하길래"…美 행정부 '핵심 기밀 공유' 논란의 메신저는
    국제일반 2025.03.27 00:05: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등 미국 행정부 핵심 인사들이 군사 계획과 같은 핵심 기밀을 논의한 것으로 드러난 민간 메신저 '시그널'(Signal)의 보안 수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AFP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시그널은 세계에서 가장 보안성이 뛰어난 인터넷 모바일 메신저로 꼽히지만 백악관 당국자들이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고안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2014년 출시된 시그널의 대표적 특징은 모든 메시지에 ‘종단간 암호화’ 적용으로 꼽힌다. 발신자와 수신자만이 서
  • 구리가격 더 오르나…블룸버그 “美, 몇주 내 구리관세 부과할수도”
    구리가격 더 오르나…블룸버그 “美, 몇주 내 구리관세 부과할수도”
    국제일반 2025.03.26 23:55: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시했던 구리 관세 검토 기한이 8개월 가량 남았지만 실제 부과는 앞으로 몇 달 뒤가 아닌 몇 주 내에 이뤄질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바탕으로 한 보도에서 미국이 구리 수입에 부과하는 관세는 예고된 결정 기한보다 최대 몇 개월 더 일찍 빨리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애초 일정 대로라면 상무부의 구리 관세 보고서 작성 기한은 올 12월 초까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구리 수입에 따른 영향 조사를 지시했다. 무역확
  • "젊어지는 '유전자' 진짜 있었다"…117년 장수한 할머니의 특별한 비밀
    "젊어지는 '유전자' 진짜 있었다"…117년 장수한 할머니의 특별한 비밀
    국제일반 2025.03.26 23:30:00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특별한 장수 유전자를 보유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해 8월 117세로 별세한 브라냐스의 세포는 실제 나이보다 무려 17년이나 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연구팀은 브라냐스가 사망하기 전부터 진행한 장수 연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마넬 에스텔러 교수가 이끈 이번 연구는 브라냐스의 유전적 특성과 생활 방식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브라냐스는 세포를 젊게 유지하는 특별한 유전자를 보유했으며, 장내 세균 상
  • 집에 전기 끊었다고…관리비로 '동전 6000개' 납부한 中 여성 '황당'
    집에 전기 끊었다고…관리비로 '동전 6000개' 납부한 中 여성 '황당'
    국제일반 2025.03.26 22:00:00
    중국에서 관리비 미납으로 살고 있던 아파트의 전기가 끊긴 거주자가 관리비를 전액 ‘동전’으로 납부하는 일이 발생했다. 관리사무소의 업무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산둥성 소재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성 피 모 씨는 지난 11일 관리비를 제 때 내지 않아 전기가 끊겼다. 관리사무소는 밀린 관리비를 내라고 했으나 피 씨는 “내가 사는 집에 전기를 누가 마음대로 끊고 관리비를 납부하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피 씨는 관리비 6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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