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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길거리서 ‘이 음식’ 먹었다간 큰일…전문가가 경고한 최악의 음식은?
    해외 길거리서 ‘이 음식’ 먹었다간 큰일…전문가가 경고한 최악의 음식은?
    국제일반 2025.09.08 08:19:03
    해외여행에서 길거리 음식을 즐길 때는 피해야 할 음식들이 분명히 있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전 세계 길거리 음식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인도 요리 관련 저서를 집필한 콜린 테일러 센은 인도를 20차례 넘게 방문하면서 길거리 음식으로 두 차례 식중독에 걸린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길거리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뜨겁고 갓 만든 것을 먹는 것”이라며 “조금이라도 밖에 오래 놓인 음식은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손님이 많은 가게를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주
  • 입소문 타면서 '10억' 매출 올렸다…한국인 사장, 日 경찰에 붙잡힌 이유가
    입소문 타면서 '10억' 매출 올렸다…한국인 사장, 日 경찰에 붙잡힌 이유가
    국제일반 2025.09.08 07:03:00
    일본에서 남성 전용 '불법 사우나'를 운영한 한국인이 붙잡혔다. 7일(현지시간) 일본 NHK 등 보도에 따르면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의 한 사우나에서 성적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풍속영업법 위반)로 한국 국적의 곽모씨(61)가 경찰에 체포됐다. 한국인 여성 종업원 한 명과, 중국인 여성 종업원 2명도 붙잡혔다. 곽씨는 '니시가와구치 그린 사우나'를 운영하면서 손님에게 성적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90분 1만3000엔(한화 약 12만원)짜리 '아카스리(세신) 코스'
  • 日 이시바, 결국 사임 표명…차기 총리는 누구? [글로벌 모닝 브리핑]
    日 이시바, 결국 사임 표명…차기 총리는 누구? [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9.08 06:25: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사면초가 몰린 日 이시바, 선거참패 후폭풍에 1년 만에 퇴장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 선거 조기 실시 여부 결정을 앞두고 사임 의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 후 선거 패배와 고물가 대응 실패로 퇴진 압박을 받아온 그는 당내 분열 심화와 측근들의 사퇴 요구에 직면해 약 1년 만에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대미 관세 협상에 하나의 매듭이 지어진 지금이야말로 그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해 후임자에게 길을 양보하기로 결단했
  • 차기 연준 의장은 누구?…트럼프가 꼽은 '최후의 3인'에 눈길[글로벌 왓]
    차기 연준 의장은 누구?…트럼프가 꼽은 '최후의 3인'에 눈길[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9.08 06: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를 세 명으로 압축하며 조기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 들어 한 번도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은 제롬 파월 의장과 마찰을 빚어 왔다. 6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등 총 3명으로 좁히자 세간의 시선이 이들을 향하고 있다. 베팅사이트인 폴리마켓에선 월러(28%), 해싯(18%),
  • OPEC+, 증산 합의…유가 하락 압박 더 커지나
    OPEC+, 증산 합의…유가 하락 압박 더 커지나
    국제일반 2025.09.07 22:49:22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기타 산유국들로 구성된 OPEC+가 다음달부터 증산하기로 합의했다. 국제 유가 하단을 지탱해 왔던 공급 제한이 사실상 해제되면서 원유 가격 하락 압박도 커질 전망이다. 7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OPEC+ 회원국들은 이날 화상 회의에서 10월에 일일 13만 7000배럴을 증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OPEC+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적용한 하루 165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감산 조치를 다음달부터 해제할 예정이다. 당초 내년 9월까지 단계적으로 해제할 계획이었던 것을 1년이나 앞당긴 것이다.
  • [사진] 러, 우크라 침공 후 첫 정부청사 폭격…최소 4명 사망
    [사진] 러, 우크라 침공 후 첫 정부청사 폭격…최소 4명 사망
    국제일반 2025.09.07 22:30:35
    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정부 본부 건물 위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우크라이나 정부 청사 건물이 직접 타격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공습으로 갓난아기 1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 “리사와 즐거운 시간 보냈다”…美 사업가의 ‘셀카 공개’ 알고 보니
    “리사와 즐거운 시간 보냈다”…美 사업가의 ‘셀카 공개’ 알고 보니
    국제일반 2025.09.07 22:05:12
    한 미국 사업가가 투자자 소개로 블랙핑크 멤버 리사를 만났다며 다정하게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그러나 그는 곧 사진은 AI로 합성한 것이라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소셜 트레이딩 앱 '애프터아워'의 창업자 케빈 시우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리사와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은 듯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투자자 소개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음료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사가 친절히 사진도 찍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곧바로 “사실 아무 일도 없었다. 이 사진은 ‘나노바나나(Na
  • 콘서트서 상사와 ‘불륜 생중계’ 당한 美 여성 임원…한 달 만에 결국
    콘서트서 상사와 ‘불륜 생중계’ 당한 美 여성 임원…한 달 만에 결국
    국제일반 2025.09.07 22:03:33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열린 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직장 상사와의 불륜 장면이 생중계돼 논란을 일으킨 여성 임원이 결국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전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은 지난달 13일 뉴햄프셔주 포츠머스 법원에 남편 앤드루 캐벗과의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은 지난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크리스틴은 직장 상사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앤디 바이런과 함께 콜드플레이 콘서트를 관람하던 중 무작위로 관객석을 비추는 키스
  • '푸틴 비판' 러시아 여성 밴드 멤버 폴란드서 체포
    '푸틴 비판' 러시아 여성 밴드 멤버 폴란드서 체포
    국제일반 2025.09.07 21:43:2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판해온 러시아 펑크록 밴드이자 페미니스트 행위예술 집단 푸시 라이엇의 멤버가 폴란드에서 체포됐다. 현지 매체 TVP는 푸시 라이엇 멤버 아이솔탄 니야조바가 보호소에 맡긴 애완견을 데려오기 위해 리투아니아에서 국경을 넘어가다가 폴란드 국경경비대에 붙잡혀 구금됐다고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우방 투르크메니스탄은 니야조바가 자국 중앙은행 자금을 횡령했다며 그를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수배 명단에 올리고 뒤쫓아 왔다. 니야조바는 옥중 사망한 투르크메니스탄 반체제 인사 쿠르반부라드 니야조프의 딸
  • 바티칸, 15세 요절한 소년 '성인' 선포…밀레니얼세대 최초
    바티칸, 15세 요절한 소년 '성인' 선포…밀레니얼세대 최초
    국제일반 2025.09.07 20:39:25
    기술을 활용한 신앙 전파로 '신의 인플루언서'로 불린 카를로스 아쿠티스(1991~2006·사진)가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이 됐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 7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6만 명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아쿠티스에 대한 시성식을 집전했다. 1920년대 빈민을 돕다 20대 나이에 소아마비로 요절한 이탈리아 평신도 피에르 조르조 프라사티(1901~1925)도 이날 성인품에 올랐다. 아쿠티스와 프라사티 시성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 때 결정됐지만
  • “부부가 각자 억대 연봉”…2배 늘어난 '日 파워커플', 무슨 일?[지금 일본에선]
    “부부가 각자 억대 연봉”…2배 늘어난 '日 파워커플', 무슨 일?[지금 일본에선]
    국제일반 2025.09.07 20:36:48
    일본에서 이른바 ‘파워 커플’이라 불리는 고소득 맞벌이 부부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전체 가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적어 일본 경제의 소비 진작 효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총무성 자료를 인용해 부부가 각각 연소득 1000만엔(한화 약 9400만 원) 이상을 버는 맞벌이 세대가 지난 10년 사이 2배로 늘어 11만 세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맞벌이 부부 확산과 임금 인상 흐름이 맞물린 결과다. 하지만 전체 가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 美 극우정치인 "조지아 주민 고용 안해 韓공장 신고"
    美 극우정치인 "조지아 주민 고용 안해 韓공장 신고"
    국제일반 2025.09.07 20:27:18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의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공장을 급습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가운데 제보자를 자처하는 극우 성향의 정치인이 “한국 기업들이 조지아 주민을 거의 고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제보 이유를 밝혔다. 6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기반 정치인 토리 브래넘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장 부지에 가는 미국인들은 거기에 있는 노동자 100명 중 미국인이 2명밖에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한다”며 “세제 혜택을 줬지만 한국 기업들은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조지아 주민을 (거의) 고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러, 우크라 정부청사 직접 타격…침공 이후 처음
    러, 우크라 정부청사 직접 타격…침공 이후 처음
    국제일반 2025.09.07 20:09:45
    러시아가 6일(현지 시간) 밤과 7일 새벽 사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곳곳에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무인기(드론) 및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키이우 정부 청사를 직접 공격하기도 했다.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총리는 7일 텔레그램에서 “처음으로 정부 청사 옥상과 상층이 적의 공격 탓에 훼손됐다”고 밝혔다.스비리덴코 총리가 텔레그램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은 정부청사 건물 상층부에서 창문을 통해 붉은 화염과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키이우
  • 이시바 "지금이 적절한 시점"…취임 1년 만에 사의
    이시바 "지금이 적절한 시점"…취임 1년 만에 사의
    국제일반 2025.09.07 20:02:16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의를 공식 표명하는 도중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자민당의 잇따른 선거 패배 책임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이시바 총리는 “미국 관세 조치에 관한 협상이 하나의 매듭을 지은 지금이 (물러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해 같은 해 10월 총리에 취임한 지 약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AP연합뉴스
  • “나라 망신이네”…日 기자에 ‘명동→홍대 4만5000원’ 4배 뜯은 택시기사, 결국
    “나라 망신이네”…日 기자에 ‘명동→홍대 4만5000원’ 4배 뜯은 택시기사, 결국
    국제일반 2025.09.07 19:49:18
    서울의 한 택시 기사가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약 4배에 달하는 요금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TBS의 ‘NEWS DIG’는 지난 4일(현지시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요금 사례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취재진은 관광객을 가장해 명동에서 홍대까지 택시를 탔다. 하지만 기사는 운행 내내 미터기를 켜지 않았고, 택시 면허 등록증도 가려둔 채 목적지에 도착했다. 하차 시점에서 기사는 “4만 5000원이지만 현금으로 주면 4만 원만 받겠다”고 말했다. 실제 해당 구간의 요금은 약 1만 2000원으로 정상 요금의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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