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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육 정상화' 발표 임박
    '의대 교육 정상화' 발표 임박
    기업 2025.03.30 17:29:29
    의대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이 상당수 돌아온 가운데 교육부가 이르면 이번주에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많은 의대생들이 정부의 약속을 믿고 복귀를 결정한 만큼 의대 증원을 다시 원점으로 복귀시키는 ‘3058명’ 안을 확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30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31일 전국 40개 의대의 학생 복귀 현황을 취합한 후 복귀 인원이 ‘정상 수업이 가능한 인원’인지 판단할 예정이다. 앞서 교육부와 각 의대는 이달 말까지 의대생들이 복귀하면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2024
  • 급증하는 AI, 펑펑 쓰는 전기, 그리고 온난화 ‘레드라인’[페트로-일렉트로]
    급증하는 AI, 펑펑 쓰는 전기, 그리고 온난화 ‘레드라인’[페트로-일렉트로]
    기업 2025.03.30 11:44:55
    ※석유(Petro)에서 전기(Electro)까지. 에너지는 경제와 산업, 국제 정세와 기후변화 대응을 파악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기사 하단에 있는 [조양준의 페트로-일렉트로] 연재 구독을 누르시면 에너지로 이해하는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기가 없는 세상은 더 이상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전기가 필요한 경우는 앞으로도 늘면 늘었지 줄어들 일은 없겠죠. 세상을 그야말로 뒤바꾸고 있는 인공지능(AI)이 우리의 삶을 고도화할수록 인간은 훨씬 더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합니다. 물론 첨단 기술은 기후변화라는 매우 값비싼 대가를 요
  • 폴란드 찾은 한화오션, 8조 잠수함 수주 총력전
    폴란드 찾은 한화오션, 8조 잠수함 수주 총력전
    기업 2025.03.30 11:03:28
    8조 원 규모의 폴란드 잠수함 수주전에 뛰어든 한화오션(042660)이 현지 선박 건조 및 유지·보수·정비(MRO)업체를 찾아 협력을 다짐했다. 한화오션은 특수선 해외 영업과 전략, 구매, 생산 등 각 분야 17명으로 꾸린 방문단이 이달 25~26일 폴란드 그단스크와 그디니아에 위치한 레몬토바조선소, 나우타조선소를 찾아 함정 건조와 MRO 사업, 선종 다각화·친환경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잠수함 3척을 도입하는 8조 원 규모의 폴란드 오르카(ORKA) 프로젝
  • 우군확보 나선 習 "中기업과 동등한 대우 보장"…加총리 "美와의 관계 이제 끝났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우군확보 나선 習 "中기업과 동등한 대우 보장"…加총리 "美와의 관계 이제 끝났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3.30 09: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통상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미중 갈등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글로벌 기업 CEO들과 직접 만나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며 외국기업에 대한
  • '디즈니·진격의거인 스타일 만화도 뚝딱'…챗GPT, 그림 실력 키운 비결은?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디즈니·진격의거인 스타일 만화도 뚝딱'…챗GPT, 그림 실력 키운 비결은?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기업 2025.03.30 07:00:00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사진을 지브리 등 애니메이션 화풍으로 바꿔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간단한 문구를 입력하면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4컷만화’ 제작 기능도 인기를 끌고 있다. AI가 디자인 작업을 쉽게 만들어 비전문가도 디자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되고 기존 인력의 생산성도 증진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된다. 반면 AI가 저작권을 침해하고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픈AI는 이달 25일(현지시간) '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모델은 이미지를 그
  • [글로벌 왓] 美, '관세 중재' WTO 분담금 중단…'30년 자유무역' 붕괴하나
    [글로벌 왓] 美, '관세 중재' WTO 분담금 중단…'30년 자유무역' 붕괴하나
    기업 2025.03.29 13: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관세 관련 분쟁 중재 기구인 세계무역기구(WTO)에 대해 분담금 지급을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다. 냉전 시대 전후부터 세계 자유무역의 파수꾼 역할을 했던 미국이 무차별 관세 등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이를 폐기하는 행보로 일관하자 글로벌 경제가 30년 만에 고립주의, 다자주의로 재편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로이터 통신은 27일(현지 시간) 익명의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미국이 WTO 분담금을 당분간 납부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대표단은 지난 4일 열린 WTO
  • 트럼프 관세 美 물가 끌어올리나… BofA CEO “올해 금리 인하 없을 듯” [글로벌 왓]
    트럼프 관세 美 물가 끌어올리나… BofA CEO “올해 금리 인하 없을 듯” [글로벌 왓]
    기업 2025.03.29 06: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방위적으로 고율 관세 정책에 나서자 미국 내에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 사이에서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가운데 올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브라이언 모이니핸 최고경영자(CEO)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는 더 이상 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매체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향후 오랫동안 금리를 동결하는 게 적절할 것 같다”고 27일(현지시간) 말했다. 관세 여파로 단기적으로
  • 이재용도 딥시크·BYD는 못 참지…10년만에 中시진핑 만났다 [글로벌 모닝 브리핑]
    이재용도 딥시크·BYD는 못 참지…10년만에 中시진핑 만났다 [글로벌 모닝 브리핑]
    기업 2025.03.29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이재용 만난 시진핑…"中, 이상적 투자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8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회동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다른 사람의 길을 막는 것은 결국 자신의 길만 막을 뿐”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날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는 데 많은 말을 쏟았는데요.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의 대외 개방 의지를 강조하며
  • 미얀마 강진 왜?..."4개 지각판 사이 껴 늘 위험"
    미얀마 강진 왜?..."4개 지각판 사이 껴 늘 위험"
    기업 2025.03.29 00:02:24
    미얀마에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대규모 피해가 나타나자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는 4개 이상의 지각판 사이에 끼어 있어 지진 위험이 이전부터 늘 존재했던 국가다. 28일 인도 매체 인디아투데이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이 발생한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 인근은 인도판과 순다판, 또는 인도판과 버마판의 경계에 있는 ‘사가잉 단층’ 위에 놓여 있다. 미얀마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순다판, 버마판 등 최소 4개 지각판 사이에 위치해 있다. 여러 개의 지각판이 맞닿아 있어 지진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다
  • 美 2월 PCE물가 전년比 2.5% ↑…근원지수는 예상치 상회
    美 2월 PCE물가 전년比 2.5% ↑…근원지수는 예상치 상회
    기업 2025.03.28 21:39:36
    지난 2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상승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다만 단기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인 2.7%를 웃돈 2.8%를 기록했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상무부는 2월 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2월보다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 1월과 비교해서는 0.3% 올랐다. 2월 PCE 가격지수의 전년·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1월(2.5%, 0.3%)과 같은 수치다. PCE 가격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 미얀마, 7.7 강진에 초토화…태국 방콕 고층빌딩도 붕괴
    미얀마, 7.7 강진에 초토화…태국 방콕 고층빌딩도 붕괴
    기업 2025.03.28 21:31:57
    미얀마에서 강진이 발생해 태국에서 건설 중인 고층 빌딩이 무너지고 중국 남부까지 영향을 미쳐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8일 낮 12시 50분(현지 시간)쯤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 지점은 인구 120만 명인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와 수도 네피도에서 각각 서남서쪽으로 33㎞, 북북서쪽으로 248㎞ 떨어진 곳이다.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진원의 깊이를 10㎞로 관측했다. 이번 지진으로 미얀마 곳곳에서 다리와 건물 등이 붕괴
  • 손정의, 美에 AI 무인 산업단지 짓는다…"1500조 투자 가능성"
    손정의, 美에 AI 무인 산업단지 짓는다…"1500조 투자 가능성"
    기업 2025.03.28 21:05:58
    손정의(사진)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조만간 1500조 원가량을 투자해 미국 전역에 걸쳐 인공지능(AI) 무인 산업단지를 지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빌미로 연일 해외 기업의 대미 투자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손 회장이 미일 산업 협력의 마중물 역할을 적극적으로 맡는 모양새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프트뱅크가 최근 해당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1조 달러(약 1469조 원) 이상의 투자를 약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와 관련해 곧 미국을 방
  • 미얀마 내륙서 규모 7.7 강진…태국 방콕 고층빌딩도 무너졌다
    미얀마 내륙서 규모 7.7 강진…태국 방콕 고층빌딩도 무너졌다
    기업 2025.03.28 17:21:33
    미얀마에서 강진이 발생해 태국에서 건설 중인 고층 빌딩이 무너지고 중국 남부까지 영향을 미쳐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8일 낮 12시 50분(현지 시간)쯤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 지점은 인구 120만 명인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와 수도 네피도에서 각각 서남서쪽으로 33㎞, 북북서쪽으로 248㎞ 떨어진 곳이다.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진원의 깊이를 10㎞로 관측했다. 진원은 동경 95.81도, 북위 21.87도다. AF
  • 머스크 "5월말까지 美세금 1500조 아끼겠다"
    머스크 "5월말까지 美세금 1500조 아끼겠다"
    기업 2025.03.28 13:54: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의 수장을 맡아 대대적인 연방 정부 구조조정을 지휘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월 말까지 1조 달러(약 1470조 원)의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장담했다. 머스크 CEO는 27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5월 말은 머스크 CEO 본인의 임기가 종료되는 시점이다. DOGE 팀은 머스크 CEO를 비롯해 1년 중 최대 130일까지만 ‘특별 공무원’으로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1조 달러는 미국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
  • [속보] 이재용, 시진핑 주최 ‘글로벌 CEO 회동’ 참석
    [속보] 이재용, 시진핑 주최 ‘글로벌 CEO 회동’ 참석
    기업 2025.03.28 12:57:51
    [속보] 이재용, 시진핑 주최 ‘글로벌 CEO 회동’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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