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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트닉 "한미 무역협상, 시간 많이 걸릴 것"…美와 관세담판 앞둔 中, 수출 '깜짝 증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러트닉 "한미 무역협상, 시간 많이 걸릴 것"…美와 관세담판 앞둔 中, 수출 '깜짝 증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기업 18분전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중 무역갈등: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 속에서도 4월 수출 8.1% 증가를 기록했다. 대미 수출은 21% 감소했으나 아세안·EU 수출이 크게 늘었다. 트럼프發 관세전쟁의 여파 속
  • "뒤처지면 韓 경제모델 파괴” AI 머리 맞댄 산관학…빅테크 수장들 "AI칩 수출 통제땐 中에 밀릴 것"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뒤처지면 韓 경제모델 파괴” AI 머리 맞댄 산관학…빅테크 수장들 "AI칩 수출 통제땐 中에 밀릴 것"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5.10 07: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美·中 통상갈등 심화: 트럼프 행정부가 영국과 자동차 관세 협상을 타결했으나 쿼터제 도입으로 시장 접근성은 제한될 전망이다. 한국 자동차 업계는 100만대 이상 쿼터 확보가 핵심
  • '관세 치킨게임' 물러선 트럼프 "80%가 적절…스콧 B에 달려"
    '관세 치킨게임' 물러선 트럼프 "80%가 적절…스콧 B에 달려"
    기업 2025.05.09 20:58: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스위스에서 중국과 무역 협상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중국에 대한 관세는 80%가 적절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에서 "스콧 B에 달렸다"면서 대중 관세 인하 방침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칭한 스콧B는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를 뜻한다. 그는 또 “중국은 미국에 시장을 개방해야 한다”며 “이는 중국에 정말 좋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폐쇄된 시장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
  • [속보]법원 "김문수 당무우선권 무조건 보장 안돼"
    [속보]법원 "김문수 당무우선권 무조건 보장 안돼"
    기업 2025.05.09 18:22:35
    [속보] 법원 "김문수 당무우선권 무조건 보장 안돼"
  • 日 파나소닉 구조조정으로 직원 1만 명 줄인다
    日 파나소닉 구조조정으로 직원 1만 명 줄인다
    기업 2025.05.09 17:56:39
    일본 파나소닉홀딩스가 직원 1만 명 줄이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선다. 인력 조정과 사업 통폐합 등을 거쳐 2027년 3월까지 1220억 엔(약 1조 1700억 원)의 수익 개선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1만 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구조조정은 국내 부문 5000명과 해외 부문 5000명으로 나눠 진행되며 2026회계연도까지 단계별로 직원을 줄여나간다. 파나소닉의 직원 수는 22만 8000명(2024년 3월 말 기준)으로 이번 인력 감축으로 전체 직원의 4%가량이
  • 러트닉 "한미 무역협상, 시간 많이 걸릴 것"
    러트닉 "한미 무역협상, 시간 많이 걸릴 것"
    기업 2025.05.09 17:30: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8일(현지 시간) 영국과 첫 무역 합의를 이루면서 관심은 한미 무역 합의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에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일본) 한국과의 무역 협상은 영국과 달리 복잡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해 협상 과정이 난항을 겪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무역 합의를 계기로 미국이 ‘고관세, 보호무역주의 국가’로 자리 잡게 됐다고 논평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협상에서 영국의 임무는 이기는 것이 아
  • 中 비야디, 칠레 리튬 양극재 공장 백지화
    中 비야디, 칠레 리튬 양극재 공장 백지화
    기업 2025.05.09 15:49:33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으로 부상한 중국 비야디(BYD)가 4000억 원 규모의 칠레 리튬 양극재 공장 설립 계획을 철회했다. 8일(현지 시간) 칠레 생산진흥청(CORFO)은 BYD의 리튬 프로젝트가 업체 측 상황에 따라 취소됐다고 밝혔다. 생산진흥청은 “아타카마사막 리튬 매장지 개발 계획에 대해 BYD 측이 참여 포기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앞서 2022년 8월 칠레 당국은 BYD·칭산(철강 업체) 측과 칠레산 리튬을 활용한 양극재 공장 건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투자 규모는 2억 9000만 달러(약 4000억
  • 빅테크 수장들 "AI칩 수출 통제땐 中에 밀릴 것"
    빅테크 수장들 "AI칩 수출 통제땐 中에 밀릴 것"
    기업 2025.05.09 15:08: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기술의 대(對)중국 수출 규제 고삐를 바짝 죄는 가운데 미국 거대 기술기업(빅테크) 수장들이 정부의 수출통제 조치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수출을 틀어막는 것보다 미국의 첨단 기술을 널리 퍼뜨려 미국의 영향력을 키우는 방향이 적절하다는 주장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간) 미 상원 상무위원회에서 ‘미중 AI 경쟁에서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청문회에서 테크계 수장들은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브래드 스미스
  • 美 3년 기대 인플레 2022년 이후 최고…“가계 재정 1년 뒤 더 나빠질 것”
    美 3년 기대 인플레 2022년 이후 최고…“가계 재정 1년 뒤 더 나빠질 것”
    기업 2025.05.09 10:38:18
    미국인들이 전망하는 3년 뒤 물가상승률이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 수준은 실제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4월 설문조사 결과 3년 중기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이 3.2%로 집계됐다.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과 같은 3.6%를 유지했으며,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9%에서 2.7%로 소폭 하락했다. 미국인들은 임대료, 휘발유, 대학 비용 등 분야에서 가격 상승
  • 美 상무장관 “한국·일본과 무역 합의, 시간 꽤 걸릴 것”
    美 상무장관 “한국·일본과 무역 합의, 시간 꽤 걸릴 것”
    기업 2025.05.09 10:04:40
    미국이 상호관세 발표 후 처음으로 영국과의 무역 합의를 발표한 가운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한국과 일본 등과의 합의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8일(현지 시간)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TV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과는 (협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면서 “이 협상들은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워싱턴에서 미국 재무부·무역대표부(USTR) 등과 협상을 벌인 후 대선 이후인 관세와 산업 협력 분야 등을 모두 포함한 ‘7월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 1분기 철강 생산 15년만에 '최저치'…"재고만 쌓여"
    1분기 철강 생산 15년만에 '최저치'…"재고만 쌓여"
    기업 2025.05.09 09:03:20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2010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적은 양의 쇳물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들은 전세계적인 수요 침체와 중국산 저가 공세, 미국 관세 압박의 ‘삼중고’ 앞에 잇따라 공장을 폐쇄하고 설비 가동을 멈추는 등 생산 조절에 들어갔다. 8일 한국철강협회·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국내 조강 생산량은 1550만 톤으로 최근 4년 연속 감소했다. 1분기 조강 생산량이 1600만 톤 밑으로 떨어진 것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1368만 톤) 이후 15년 만에 처
  • "국내 사모펀드 경쟁력, AI 활용에 달려"…"애슬레저 판 커진다" 알로요가, 롯데百·더현대 입점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국내 사모펀드 경쟁력, AI 활용에 달려"…"애슬레저 판 커진다" 알로요가, 롯데百·더현대 입점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5.09 08:15: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투자 슈퍼사이클: 전 산업에서 AI 도입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AI 기술과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원천기술 보유 기업 M&A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
  • 실리콘밸리 대신 파리로…로레알, 다쏘시스템 등 K스타트업에 러브콜
    실리콘밸리 대신 파리로…로레알, 다쏘시스템 등 K스타트업에 러브콜
    기업 2025.05.08 16:09:43
    프랑스의 대기업 로레알, 다쏘시스템, 에어리퀴드, 탈레스가 한국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나섰다. 중소기업벤처부는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K스타트업X프랑스 밋업 데이’를 열고 어라운드엑스(X)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019년 구글플레이와의 협업으로 시작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올해는 프랑스 기업들이 합류해 총 13개의 기업이 참여해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을 30곳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사무엘 뒤 리테일
  • 수입차는 모두 외제차? “트럼프 관세의 커다란 착각”[글로벌 왓]
    수입차는 모두 외제차? “트럼프 관세의 커다란 착각”[글로벌 왓]
    기업 2025.05.08 15:33:05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차에 25% 관세를 부과한 이유는 자국 차 산업을 지원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나 실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했던 것과 정반대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수입한 업체는 다름 아닌 미국 기업 제너럴모터스(GM)였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7일(현지 시간) 컨설팅업체 글로벌데이터 자료를 인용해 GM이 지난해 미국 판매량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23만대를 해외에서 만들어 미국으로 들여왔다고 보도했다. 이는 일본 도요타의 수입량 약 120만대보다 많은 것이다. 현대차그룹(
  • 무협, 美상무부에 韓반도체·의약품 232조 조치 대상 면제 요청
    무협, 美상무부에 韓반도체·의약품 232조 조치 대상 면제 요청
    기업 2025.05.08 11:00:00
    한국무역협회는 수입 반도체 및 의약품에 대한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국가안보 위협 조사에 대응해 우리 무역업계 의견을 담은 공식 의견서를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의견서를 통해 한국의 반도체 및 의약품 수출이 미국 국가안보를 저해할 위험이 없어 232조 조치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미국은 지난달 1일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수입 반도체 및 의약품을 대상으로 한 국가안보 위협 조사를 공식 개시하고 이달 7일까지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반도체의 경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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