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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와, 이제는 소름돋을 지경"…인간 속도 똑같이 따라온 로봇 등장
    [영상] "와, 이제는 소름돋을 지경"…인간 속도 똑같이 따라온 로봇 등장
    기업 2025.10.11 21:33:27
    미국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 AI(Figure AI)가 새로운 버전의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03(Figure 03)'을 공개했다.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이 크게 향상돼, 두 배 빠른 움직임이 가능해지는 등 인간 수준의 작업 속도를 구사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10(현지시간) 피규어 AI는 새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03'의 향상된 작업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카메라 성능이 두 배 빨라지고 지연 시간이 25% 감소했다. 시야각은 60% 확대되어 복잡한 공간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인다. 손에는 손바닥 카
  •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긴장해야겠네"…'연봉 2억' 걸고 韓인재 노리는 마이크론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긴장해야겠네"…'연봉 2억' 걸고 韓인재 노리는 마이크론
    기업 2025.10.19 08:16:24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3위 메모리반도체 기업 미국 마이크론이 한국인 엔지니어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이크론의 한국 인재 빼가기가 계속되면서 업계 우려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링크드인'을 통해 대만 타이중 지역의 팹(공장)에서 일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엔지니어들의 경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만 공장은 마이
  • "中, 새 무기 꺼냈다"…美 AI·전력망 정조준
    "中, 새 무기 꺼냈다"…美 AI·전력망 정조준
    기업 2025.10.12 17:44:14
    중국이 희토류에 이어 반도체 소재와 배터리까지 수출통제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높은 점유율을 무기로 공급을 축소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무역 전쟁에서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다음 달 8일부터 실시하겠다고 예고한 배터리 수출통제 조치를 두고 “미국과의 협상판에서 배터리를 새로운 무기로 꺼내 들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치가 리튬이온 배터리와 제조 장비, 양·음극재 등 중국이 압도적인 공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전반
  • "고졸도 대기업 정규직 가능"…'월 수백만원' 조건 걸고 10대들만 뽑은 '이 회사'
    "고졸도 대기업 정규직 가능"…'월 수백만원' 조건 걸고 10대들만 뽑은 '이 회사'
    기업 2025.11.03 14:54:43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업 팔란티어가 '대학은 고장 났다'며 10대 고교 졸업생들을 펠로십으로 선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펠로십은 인턴과 정규직 신입사원의 중간쯤 되는 단기 직책으로, 교육과 멘토링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월 수백만원의 급여를 주는 자리다. 팔란티어는 대학 진학 대신 고교 졸업 뒤 곧장 실무에 뛰어들 기회를 제공하는 실험적 프로그램인 '능력주의 펠로십'을 모집했다. 500명 넘는 지원자 중 최종 22명을 선발했다. 선발자 중엔 아이비리그의 하나인 브
  • "여보, 울 아들 선물로 어때?"…아빠가 더 탐내는 '어린이용 전기차' 나왔다 [돈터치미]
    "여보, 울 아들 선물로 어때?"…아빠가 더 탐내는 '어린이용 전기차' 나왔다 [돈터치미]
    기업 2025.10.06 08:29:37
    돈(money) touch me! 나를 '터치'하는 '돈'과 ‘소비’의 모든 순간을 포착합니다. <편집자주> 러시아에서 어린이용 ‘고급 전기차’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이 무려 6800만원에 달해 일반 중형차와 맞먹는 수준이다. 6일 미국 온라인 매체 오디티센트럴에 따르면 러시아의 고급 자동차 전문딜러 '알렉세이 메르세데스'는 특별한 어린이용 전기차를 최근 출시했다. 이 차량은 1950년대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전설적인 스포츠카 '300SL'을 절반 크기로 축소한 미니어처 버전이다. 3
  • "애플이 내 목소리 몰래 훔쳐간다"…프랑스서 '시리' 고발당했다
    "애플이 내 목소리 몰래 훔쳐간다"…프랑스서 '시리' 고발당했다
    기업 2025.10.08 06:46:00
    “애플이 ‘시리’를 이용해 사용자 동의 없이 녹음, 수집, 분석한다” 프랑스 당국이 애플의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시리(Siri) 수사에 착수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애플이 시리와 관련해 데이터를 무단 수집한 의혹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이는 앞서 프랑스 한 시민단체가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프랑스 단체 '인권연맹'은 애플이 사용자 동의 없이 시리 대화를 녹음, 수집, 분석한다며 수사 당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단체는 아일랜드에서 애플 공급업자로 일했던
  • 유럽發 ‘탄소 관세’도 카운트다운… 글로벌 무역 대혼란 시대[페트로-일렉트로]
    유럽發 ‘탄소 관세’도 카운트다운… 글로벌 무역 대혼란 시대[페트로-일렉트로]
    기업 2025.10.23 08:46:00
    ※석유(Petro)에서 전기(Electro)까지. 에너지는 경제와 산업, 국제 정세와 기후변화 대응을 파악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기사 하단에 있는 [조양준의 페트로-일렉트로] 연재 구독을 누르시면 에너지로 이해하는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이 예고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내년 1월1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3년 EU가 CBAM 방안을 발표한 이후 같은 해 10월부터 2년 여 동안 전환, 즉 유예 기간을 거친 만큼 이제 CBAM은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그러나 약 70일 뒤로 다가온 실제 시행을 앞두고 산업
  • 美中 ‘넥스페리아 합의’에 車반도체 수급난 해소 기대
    美中 ‘넥스페리아 합의’에 車반도체 수급난 해소 기대
    기업 2025.11.01 10:52:15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에서 시작된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위기가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합의에 따라 넥스페리아가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반도체 수출을 재개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조만간 넥스페리아와 관련한 합의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넥스페리아는 주요 완성차 업체의 부품에 들어가는 범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넥스페리아 반도체는 자동차의 속도
  • "나 회사에서 잘린대, 어떡해"…무려 직원 60만명 해고한다는 '이 기업', 무슨 일?
    "나 회사에서 잘린대, 어떡해"…무려 직원 60만명 해고한다는 '이 기업', 무슨 일?
    기업 2025.10.22 16:05:44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인공지능(AI)과 로봇 자동화로 60만명 이상을 감축하는 초대형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아마존 내부 전략 문서를 입수해 “회사가 2030년까지 사업 운영의 75%를 자동화하고, 최대 60만개의 일자리를 로봇으로 대체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약 120만명의 고용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의 자동화 팀은 2027년까지 미국 내 16만명의 인력을 로봇으로 대체해 약 30%의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
  • “美, 복제약은 관세 제외”…오락가락 관세에 불확실성↑
    “美, 복제약은 관세 제외”…오락가락 관세에 불확실성↑
    기업 2025.10.09 15:16:08
    수입 의약품에 100%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제네릭(복제약)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의약품 관세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제약업계의 불확실성과 피로감도 높아지고 있다. 8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 쿠시 데사이는 성명에서 "복제약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관세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상무부도 “복제약 제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 "월 71만원 내면 설거지·빨래 다 해준다"…‘로봇 가사도우미’ 영상 보니
    "월 71만원 내면 설거지·빨래 다 해준다"…‘로봇 가사도우미’ 영상 보니
    기업 2025.10.31 18:23:51
    사람 대신 로봇이 설거지하고 빨래를 개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30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의 인공지능(AI) 로봇 기업 '1X 테크놀로지스(1X Technologies)'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네오(NEO)’ 를 공개하고 이달 28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 ‘네오’의 판매가는 2만 달러(약 2900만 원)로, 월 499달러(약 71만 원)을 내면 구독 형태로도 이용할 수 있다. 키 168cm, 무게 27kg인 네오는 쓰레기 버리기, 식물 물주기, 조명 제어, 설거지, 빨래 등 일상적인 집안일 대부
  • EU "틱톡·메타, 디지털서비스법 어겼다" 잠정 결론
    EU "틱톡·메타, 디지털서비스법 어겼다" 잠정 결론
    기업 2025.10.24 21:09:48
    유럽연합(EU)이 24일(현지 시간) 메타와 틱톡이 데이터 접근권 보장 등 디지털서비스법(DSA)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이날 메타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에 대한 DSA 예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집행위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이 연구자들의 (플랫폼) 공공 데이터 접근 절차를 복잡하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연구자들이 폭력 미화 콘텐츠가 아동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 소프트뱅크 "ABB 로봇 사업 7조 6000억 원에 인수"
    소프트뱅크 "ABB 로봇 사업 7조 6000억 원에 인수"
    기업 2025.10.08 16:11:22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이 스위스 대기업 ABB의 로봇 사업 인수에 나선다. 8일 소프트뱅크는 이같은 내용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수 예정액은 53억 7500만달러(약 7조 6000억 원)로 내년 중후반께 인수 절차가 완료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그룹은 "ABB가 로봇 사업을 떼어내 지주회사를 만들어 넘기기로 했다"며 "매수 후에는 이 지주사가 소프트뱅크그룹의 자회사가 된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이번 매수 목적에 대해 "기존 소프트뱅크로보틱
  • 중국産 부품 줄이는 MS…빅테크 '脫중국' 속도
    중국産 부품 줄이는 MS…빅테크 '脫중국' 속도
    기업 2025.10.16 17:55:31
    미국의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이 중국산 부품을 배제하거나 중국 이외로 생산 지역을 옮기는 등 ‘탈(脫) 중국’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 분야는 물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서도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중 마찰에 따른 정치적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양국 간 무역 협상이 연일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데다 고율 관세로 인한 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중국의 희토류 통제에 힘을 합쳐 맞서야 한다며
  • 日 첨단기업 투자설명회 개최…삼성·도쿄일렉트론 등 참가
    日 첨단기업 투자설명회 개최…삼성·도쿄일렉트론 등 참가
    기업 2025.10.19 14:31:00
    한일 양국 첨단 분야 기관·기업들이 일본 도쿄에서 미래 소부장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투자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부와 KOTRA는 17일 도쿄에서 한국 진출에 관심 있는 일본의 유력 소부장 기업 100여 개사를 초청해 ’한-일 첨단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반도체·미래차·배터리·인공지능(AI) 분야 일본 핵심 소부장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확대해 국내 공급망 안정성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일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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