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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노동 가치 떨어지고 소득 격차 확대…이익 공유 방법 찾아야"
    "AI로 노동 가치 떨어지고 소득 격차 확대…이익 공유 방법 찾아야"
    기업 2026.01.04 17:23:42
    3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함께 최대 화두가 된 분야는 인공지능(AI)이었다. AI 산업의 대두로 노동·소득·기술 시장이 모두 급격한 변화를 맞닥뜨린 만큼 경제학자들의 관심도 집중된 것이다. 행사장에서 만난 석학들은 AI로 생산성이 올라가면서 노동의 가치가 떨어지고 자본의 힘이 커지게 된 만큼 사회 전체적인 이익을 어떻게 배분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로라 벨드캠프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이날
  • "트럼프 관세에 달러 패권 종말 위기…관세율 9%가 적정"
    "트럼프 관세에 달러 패권 종말 위기…관세율 9%가 적정"
    기업 2026.01.04 17:23:23
    3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 모인 경제학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불러올 각종 부작용 가운데서도 달러화 약세에 특히 주목했다. 그간 미국이 달러를 기축통화로 삼으면서 누린 기득권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올레그 이츠호키 UCLA 경제학과 교수는 이날 ‘최적 거시 관세’라는 이름의 논문을 발표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미국의 달러 특권을 어떻게 약화시키는지를 설명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무역이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경제 데이터를 입력하
  • "트럼프노믹스, 경제 정책 아닌 사익 추구"…트럼프 집권 끝나도 부작용 완전 극복 어려울 것
    "트럼프노믹스, 경제 정책 아닌 사익 추구"…트럼프 집권 끝나도 부작용 완전 극복 어려울 것
    기업 2026.01.04 17:22:51
    3일(현지 시간) 서울경제신문 취재진이 찾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 현장에서는 강연장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특히 자유 무역을 침해하고 고립주의를 자처하는 관세정책에 대해서는 옹호하는 경제학자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비판 여론이 높았다. 여기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독립성 침해 시도, 인공지능(AI) 및 가상화폐·금융 규제에 대한 무분별한 완화 조치, 소득·소비 양극화를 부추기는 감세정책, 패권 약화를
  • 앙골라에도 뒤처졌던 런던거래소…알짜 IPO로 부활하나
    앙골라에도 뒤처졌던 런던거래소…알짜 IPO로 부활하나
    기업 2026.01.04 16:39:28
    런던 FTSE100지수가 새해부터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며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영국 기업공개(IPO) 시장도 노르웨이 비스마 등 ‘대어’들의 잇단 상장으로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해 런던 증시에는 22개의 기업이 상장해 총 21억 파운드(약 4조 원)를 조달했다. 이는 초저금리 기조 속에 전 세계 증시가 호황을 누렸던 2021년 이후 최대 규모다.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에 핀테크 기업 쇼브룩(3억 4800만 파운드)과 참치 캔 제조 업체 프린스(4억 파운
  • 제2의 넥스페리아 노리나…레거시 반도체 몸집 불리는 中
    제2의 넥스페리아 노리나…레거시 반도체 몸집 불리는 中
    기업 2026.01.04 14:53:59
    중국이 레거시(구형) 반도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구조조정에 팔을 걷어붙였다. 최첨단 인공지능(AI) 칩 분야에서 서방의 제재에 맞서 기술 자립을 추진하는 동시에 전 산업 분야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레거시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영향력을 높이고자 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2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화훙반도체는 자매사인 상하이 화리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HLMC)의 지분 97.5%를 모회사 화훙그룹 등으로부터 인수한다고 지난해 12월 31일
  • 중국 "마두로 체포 깊은 충격, 강력 규탄"…러시아 "역시 믿을 건 핵무기뿐"
    중국 "마두로 체포 깊은 충격, 강력 규탄"…러시아 "역시 믿을 건 핵무기뿐"
    기업 2026.01.04 02:1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미군이 베네수엘라를 기습 공격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것을 두고 중국과 러시아 등 반미 국가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UN 등 서방 세계도 미국이 국제법을 위반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 외교부는 이날 미군의 마두로 대통령 체포 사건을 두고 “깊은 충격을 받았다”며 “미국이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은 미국이 주권 국가와 일국의 대통령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한 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
  • 트럼프 "마두로, 美함정 타고 뉴욕 압송 중…베네수 미래 많이 개입할 것"
    트럼프 "마두로, 美함정 타고 뉴욕 압송 중…베네수 미래 많이 개입할 것"
    기업 2026.01.04 00:03:27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급습·체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를 미국 뉴욕으로 압송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마두로 대퉁령이 현재 어디 있느냐’는 질문에 “그들(마두로 대통령 부부)은 배에 있고, 뉴욕으로 향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을 태운 배는 ‘이오지마함(미국 해병대가 운용하는 강습상륙함)’이라고 소개했다. 뉴욕으로 압송하는 이유는 마두로 대통령이 마약 혐의로 뉴욕 연방법원에 기소됐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헬기로 그들을
  • [트럼프 스톡커] 스페이스X에 앤스로픽, 4000조 '슈퍼 IPO' 뜬다
    [트럼프 스톡커] 스페이스X에 앤스로픽, 4000조 '슈퍼 IPO' 뜬다
    기업 2026.01.03 16:10:00
    지난해에 이어 올해 미국과 글로벌 증시도 인공지능(AI) 관련주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초대형 비상장사에도 벌써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AI 관련주의 몸값이 하반기까지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 항공 기업 스페이스X, ‘챗GPT’ 개발사인 오픈AI, 세계 3대 생성형 AI 회사인 앤스로픽 등이 줄줄이 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분위기다. 이들 세 업체가 목표로 하는 상장 기업가치만 약 2조 8000억
  • “중국인 소유라 안보 우려”…트럼프, 2024년 반도체업체 인수거래 제동
    “중국인 소유라 안보 우려”…트럼프, 2024년 반도체업체 인수거래 제동
    기업 2026.01.03 14:59: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인에 통제 되는 기업은 미국의 국가안보를 훼손할 수 있다”며 2024년 성사된 반도체 기업 간 인수 거래를 사실상 무산 시켰다.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반도체 기업 하이포와 엠코어 간 자산 인수 거래에 제동을 거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하이포는 중국인에 의해 통제되는 기업”이라며 “이 기업은 미국의 국가안보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판단할 만한 신뢰할 수 있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 델라웨어주
  • 中 딥시크 최신모델 출시 임박?…량원펑 참여 논문 냈다 [글로벌 모닝 브리핑]
    中 딥시크 최신모델 출시 임박?…량원펑 참여 논문 냈다 [글로벌 모닝 브리핑]
    기업 2026.01.03 09:01: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中딥시크, 美제재 뚫을 고효율 AI 학습법 공개…R2 출시 임박 관측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컴퓨팅 자원과 에너지 소모를 크게 줄이면서도 대규모 확장이 가능한 새로운 AI 학습법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딥시크는 창업자 량원펑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 논문을 통해 ‘매니폴드 제약 초연결’이라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AI 학습 과정의 불안정성을 낮추고 인프라 효율을 높여 대규모 모델 구축에 필요한 비용과 에
  • 유럽증시도 새해부터 질주…英 FTSE100 장중 1만 첫 돌파
    유럽증시도 새해부터 질주…英 FTSE100 장중 1만 첫 돌파
    기업 2026.01.02 20:24:07
    영국 런던 증시 대표 지수인 FTSE 100 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에 사상 처음으로 1만포인트 선을 돌파했다. 브렉시트 이후 부진을 겪어온 런던 증시가 은행·광업·방산주 강세를 바탕으로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TSE 100 지수는 개장 직후 1만46.25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해 오전 10시 현재 전장 대비 0.6% 오른 999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FTSE 100 지수는 지난해 연간 21.5% 상승했다. 이는
  • 美 '제네시스 미션' 한달 만에…中 '스스로 연구하는 AI 과학자' 가동
    美 '제네시스 미션' 한달 만에…中 '스스로 연구하는 AI 과학자' 가동
    기업 2026.01.02 19:07:13
    중국이 인간 개입 없이 스스로 고도의 과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내놓았다. 미국이 AI판 ‘맨해튼 프로젝트’로 불리는 국가 전략을 발표한 지 한 달 만에 중국이 맞불을 놓으면서 새해 벽두부터 미중 AI 패권 경쟁이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국가 슈퍼컴퓨팅네트워크(SCNet)에 기반한 신규 AI 에이전트를 공식 가동했다. 중국과학원(CAS) 산하 연구소들이 협력해 개발한 이 에이전트는 간단한 자연어 명령만으로
  • 인도, 담배 추가 과세 단행…흡연자 1억 명 담뱃값 인상 직면 [글로벌왓]
    인도, 담배 추가 과세 단행…흡연자 1억 명 담뱃값 인상 직면 [글로벌왓]
    기업 2026.01.02 15:53:27
    인도가 다음 달부터 공중보건 강화와 세수 확충을 위해 담배에 대한 추가 과세를 단행한다. 이에 따라 인도 내 흡연자 약 1억 명이 담뱃값 인상에 직면하게 됐다. 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담배 개비의 길이에 따라 1000개비당 2050~8500루피(약 3만3000~13만6000원)의 물품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도 정부는 지난달 기존 상품·서비스세(GST) 28%에 더해 담배에 추가 물품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새 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현재 인도에서 담배에 부과되는
  • 글로벌 국부펀드 운용자산 사상 최대…중동 자금 ‘AI 투자’ 주도
    글로벌 국부펀드 운용자산 사상 최대…중동 자금 ‘AI 투자’ 주도
    기업 2026.01.02 15:48:02
    지난해 전 세계 국부펀드(SWF)와 공적연기금(PPF)의 총운용자산(AUM)이 사상 처음으로 15조 달러(약 2경 1600조 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투자금의 약 70%가 중동 펀드들이 집행하며 이른바 ‘오일머니’가 글로벌 국부펀드 자금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중동 자금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1일(현지 시간) 국부펀드 통계를 제공하는 ‘글로벌SWF’에 따르면 2025년 세계 국유 투자자(SWF·PPF 포함)의 AUM이 15조 2000억 달
  • 바이두 AI 칩 부문, 홍콩 IPO 신청
    바이두 AI 칩 부문, 홍콩 IPO 신청
    기업 2026.01.02 15:44:03
    중국 빅테크 바이두의 인공지능(AI) 칩 설계 부문인 쿤룬신이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바이두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기업공개(IPO) 규모와 구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바이두는 이번 분할 상장이 쿤룬신의 가치를 더 잘 반영하고, 범용 AI 컴퓨팅 칩과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에 집중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식통들은 쿤룬신의 기업가치가 최소 30억 달러(약 4조3000억 원)로 평가 받아왔다고 전했다. 쿤룬신은 화웨이 테크놀로지스, 캠브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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