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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최측근 머스크 “위대한 승리에 감사”…‘나치 경례’ 제스처에 뒷말도
    트럼프 최측근 머스크 “위대한 승리에 감사”…‘나치 경례’ 제스처에 뒷말도
    정치·사회 2025.01.21 10:35:55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축하 행사에서 나치 경례를 연상하게 하는 동작을 취해 논란에 휩싸였다. 20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워싱턴의 캐피털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트럼프 등장에 앞서 연설을 하며 “이것이 바로 승리의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지자들을 향해 “이것은 평범한 승리가 아니라 인류 문명의 갈림길이었다”며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했고, (지지자들이 승리를) 실현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덧붙
  • [속보] 트럼프, 미 '틱톡금지법' 시행 75일간 유예
    [속보] 트럼프, 미 '틱톡금지법' 시행 75일간 유예
    정치·사회 2025.01.21 10:23:07
    [속보] 트럼프, 미 '틱톡금지법' 시행 75일간 유예
  • [속보] 트럼프 "국제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 필요"
    [속보] 트럼프 "국제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 필요"
    정치·사회 2025.01.21 10:16:03
    [속보] 트럼프 "국제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 필요"
  • [속보]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2월 1일부터 25% 관세 부과 생각"
    [속보]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2월 1일부터 25% 관세 부과 생각"
    정치·사회 2025.01.21 09:56: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에 대한 질문에 "멕시코와 캐나다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2월 1일에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저녁 백악관에서 다수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 날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뒤집은 것으로 금융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北김정은, 이제 '뉴클리어 파워'…내 귀환 반길 것"
    트럼프 "北김정은, 이제 '뉴클리어 파워'…내 귀환 반길 것"
    정치·사회 2025.01.21 09:55: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이제 그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세력)다. 우리는 잘 지냈다. 그가 내가 돌아온 것을 반기리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2017년 백악관을 떠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당시 첫 임기를 시작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요 안보 위협으로 북한을 지목한 것처럼 이날 퇴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떤 위협을 지목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미
  • DOGE, 머스크 '원톱'으로… 라마스와미 주지사 출마
    DOGE, 머스크 '원톱'으로… 라마스와미 주지사 출마
    정치·사회 2025.01.21 09:14:56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기로 했던 비벡 라마스와미가 프로젝트 불참을 선언했다.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에 오르는 대신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행보다. 정부효율부를 홀로 이끌게 된 머스크는 이미 백악관 공식 이메일 주소를 확보하고 사무실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실세’ 지위를 공고히하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인수위 대변인은 “라마스와미가 곧 선출직 공직에 도전할 계획이어서 정부효율부에서 제외됐다”며 “정부효율부 창설에 대한 두 달 간의 기여
  • 트럼프 대통령, 수천 명 지지자들 앞에서 행정명령 서명 시작
    트럼프 대통령, 수천 명 지지자들 앞에서 행정명령 서명 시작
    정치·사회 2025.01.21 09:14: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워싱턴DC의 실내경기장인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수천 명의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정 명령에 서명을 시작했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가 시행했던 78개의 행정 조치와 행정 명령, 대통령령 등을 철회하는 것으로 서명을 시작했다. 또 미국이 파리기후협정에 탈퇴하는 것을 공식화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정부 당시 이 협정에서 탈퇴했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다시 가입한 바 있다. CNN은 이 밖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를 완전히
  • [속보] 트럼프,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서명
    [속보] 트럼프,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서명
    정치·사회 2025.01.21 08:54: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20일(현지 시간) 파리 기후협정 재탈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캐피털원 실내경기장에서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리 기후협정 재탈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는 이날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여러 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우선 조 바이든 정부 때의 조치 78개를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어 트럼프 2기 정부가 행정부를 완전히 통제할 때까지 추가적인 규제나 인력을 고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정부 규제 및 고용 동결에 대한 행정명령에 사인했다. 또 △정부 기관의
  • 멜라니아가 입은 ‘미국식 갑옷’…어느 브랜드인지 봤더니
    멜라니아가 입은 ‘미국식 갑옷’…어느 브랜드인지 봤더니
    정치·사회 2025.01.21 07:22: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취임한 가운데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역시 미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함께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짙은 감색의 실크 울 코트와 무릎 아래 길이의 실크 펜슬 스커트를 착용했다. 크림색 블라우스와 챙이 넓은 모자로 포인트를 줬으며 같은 톤의 펌프스 하이힐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멜라니아가 미국식 패션 갑옷을 입고 워싱턴에 재입성했다"며 독특한 패션 감각을 조명했다. 특히 마피아 미망인이나 종교 집단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이라고 평
  • 트럼프 "미국을 최우선…황금시대 열 것" 첫날 관세부과는 빠질 듯(종합)
    트럼프 "미국을 최우선…황금시대 열 것" 첫날 관세부과는 빠질 듯(종합)
    정치·사회 2025.01.21 06:58: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미국을 최우선에 둘 것”이라며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밝혔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취임 첫날 행정명령으로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연방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트럼프 정부에서는 단 하루도 우리가 (다른 나라에) 이용당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 선거는 (국민에 대한) 끔찍한 배신을 완전하게 뒤집
  • 트럼프 취임식에 후드티·반바지…모두 놀라게 한 '이 사람' 누구
    트럼프 취임식에 후드티·반바지…모두 놀라게 한 '이 사람' 누구
    정치·사회 2025.01.21 05:11:19
    미국의 한 상원의원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린 워싱턴 DC 의회에서 파격적인 복장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존 페터먼 상원의원(민주당·펜실베이니아)은 20일 정오 열린 취임식에 검은색 후드티와 회색 반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다. 이번 취임식은 영하권 날씨로 인해 1985년 이후 40년 만에 실내에서 개최되지만 페터먼 의원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캐주얼한 옷차림을 고수했다. 신장 2m가 넘는 장신의 페터먼 의원은 평소에도 공식 석상에서 청바지나 후드티를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69년생인 페터먼 의원은 200
  • [속보]트럼프 "화성에도 美 성조기 꽂을 수 있는 날 오도록 하겠다"
    [속보]트럼프 "화성에도 美 성조기 꽂을 수 있는 날 오도록 하겠다"
    정치·사회 2025.01.21 02:55:32
    [속보]트럼프 "화성에도 美 성조기 꽂을 수 있는 날 오도록 하겠다"
  • 트럼프 "앞으로 미국에선 남·녀 두 성별만 인정할 것"
    트럼프 "앞으로 미국에선 남·녀 두 성별만 인정할 것"
    정치·사회 2025.01.21 02:46: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트럼프는 이날 워싱턴 의회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했다. 트럼프는 취임 직후 성소수자(LGBTQ) 정책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천명했다. 그는 "공공 및 사적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인종과 성별을 사회공학적으로 개입하려는 정부 정책을 종식하겠다"며 "색맹적이고 실력 기반의 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정부는 앞으로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
  • 트럼프 47대 대통령 취임…"국익 최우선, 美 황금시대 시작될 것"
    트럼프 47대 대통령 취임…"국익 최우선, 美 황금시대 시작될 것"
    정치·사회 2025.01.21 02:45: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황금시대가 지금 시작될 것”이라며 “미국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맹 여부를 떠나 모든 정책에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순위에 놓고 이미 구축된 글로벌 질서마저 뒤흔드는 ‘슈퍼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것이다. 4년 만에 백악관에 복귀하며 131년 만에 징검다리 대통령이 된 트럼프는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로툰다(중앙홀)에서 취임 선서를 한 후 “수년 동안
  • [속보]트럼프 "파나마운하 중국이 운영, 되찾을 것"
    [속보]트럼프 "파나마운하 중국이 운영, 되찾을 것"
    정치·사회 2025.01.21 02:40:48
    [속보]트럼프 "파나마운하 중국이 운영, 되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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