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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광화문 한복판 워터파크
    [사진] 광화문 한복판 워터파크
    정치·사회 2025.07.20 17:24:48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05 서울썸머비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 행사는 ‘광복에 풍덩 빠지다!’를 주제로 내달 8일까지 운영된다. 뉴스1
  • 택배업체서 끼임사고 사망…고용부 엄중 수사 착수
    정치·사회 2025.07.20 17:24:26
    강원 원주 택배물류센터에서 30대 하청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사망해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20일 고용부에 따르면, 전날 새벽 3시 37분쯤 강원 원주시 A택배업체에서 일하던 하청 업체 소속 A(39)씨가 숨졌다. 11톤(t) 규모의 화물차량이 하역장소(도크)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 후미에 있던 A씨를 발견하지 못한 채 후진해, 화물차량과 접안시설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부 강원지청은 사고가 발생한 상·하차 작업 장소에서 이뤄지는 모든 작업에 대해
  • 트럼프-머독 100억弗 소송으로 번진 '엡스타인 파일'
    트럼프-머독 100억弗 소송으로 번진 '엡스타인 파일'
    정치·사회 2025.07.20 15:54: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루됐다는 의혹이 확산하며 미국 정치판을 뒤흔드는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상대로 14조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으며 정적으로 돌아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다시금 높이는 모양새다. 19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WSJ 기자 2명과 WSJ 발행사인 다우존스, 모회사 뉴스코퍼레이션과 창립자 루퍼트 머독 등을 상대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00억 달
  • 출생연도 끝자리 1·6 이면 소비쿠폰 21일에 신청하세요
    출생연도 끝자리 1·6 이면 소비쿠폰 21일에 신청하세요
    정치·사회 2025.07.20 15:08:54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9시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로 약 8주간 운영된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에는 시스템 과부하와 주민센터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한다. 요일제에 따라 출생 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소비쿠폰은 국민 1인
  • AI 무섭게 치고나가는 中…'키미 K2' 제2 딥시크로 주목
    AI 무섭게 치고나가는 中…'키미 K2' 제2 딥시크로 주목
    정치·사회 2025.07.20 13:32:49
    중국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키미(KIMI) K2’가 올해 초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딥시크’에 필적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왔다.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가 내놓은 키미 K2의 성능을 극찬하며 ‘또 하나의 딥시크 모멘트’라고 진단했다. 문샷AI는 11일 키미 K2를 공개하며 서구의 주요 AI 모델 및 딥시크 일부 모델과 비교해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지닌다고 밝혔다. 키미 K2는 1조 개의 파라미터(매개 변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 번
  • "과감한 백허그하다 화들짝"…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딱 걸린 CEO 결국
    "과감한 백허그하다 화들짝"…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딱 걸린 CEO 결국
    정치·사회 2025.07.20 11:49:39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장에서 '불륜 행각'을 들킨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사직했다. 19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설에 오른 아스트로노머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앤디 바이런 CEO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리 회사에 대한 인식이 하루 아침에 바뀌었다고 해도 우리 고객들을 위한 제품과 업무는 달라지지 않았다"며 "우리는 가장 잘하는 일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 구글에 치이고 메타에 밀리는 오픈AI…'GPT에이전트' 게임체인저 될까[글로벌 인사이트]
    구글에 치이고 메타에 밀리는 오픈AI…'GPT에이전트' 게임체인저 될까[글로벌 인사이트]
    정치·사회 2025.07.20 09:00:00
    미국 빅테크 간 인공지능(AI) 인재 영입 쟁탈전이 달아오른 가운데 인력 유출로 골머리를 앓던 오픈AI가 새로운 에이전트 서비스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다. 주요 빅테크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내세워 인력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경쟁’의 시대로 진입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오픈AI는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를 대신해 업무를 수행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는 '챗GPT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오픈AI가 세 번째 출시하는 에이전트로 앞서 출시한 두 개의 도구를 결합했
  • "대지진 언제 터질지 모르는데"…후쿠시마 사고 이후 14년 만에 원전 짓는다는 日
    "대지진 언제 터질지 모르는데"…후쿠시마 사고 이후 14년 만에 원전 짓는다는 日
    정치·사회 2025.07.20 08:53:26
    일본 간사이전력이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소 신설을 추진한다. 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은 간사이전력이 혼슈 중서부 후쿠이현에 위치한 미하마 원전 부지에 새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르면 다음 주 후쿠이현 지자체에 해당 구상을 설명하고, 현장 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보도 내용을 보면 간사이전력은 지난 2010년 노후 미하마 1호기를 대체할 새 원전을 추진했지만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중단했다. 현재 미하마 원전은 3호기만 가동 중이며 1·2호기는 폐기된 상태
  • 위기에 빠진 中 전기차·태양광, 흔들리는 시진핑[페트로-일렉트로]
    위기에 빠진 中 전기차·태양광, 흔들리는 시진핑[페트로-일렉트로]
    정치·사회 2025.07.20 08:00:00
    ※석유(Petro)에서 전기(Electro)까지. 에너지는 경제와 산업, 국제 정세와 기후변화 대응을 파악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기사 하단에 있는 [조양준의 페트로-일렉트로] 연재 구독을 누르시면 에너지로 이해하는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전기차·태양광 산업은 과잉 생산으로 인해 출혈 경쟁과 재고 부담을 겪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산업 쏠림과 디플레이션, 통상 마찰 등을 문제 삼으며 개입 의지를 밝혔다. △'시진핑표' 산업의 과잉 생산은 정치적 부담으로 떠
  • "댕댕이들도 성격 따라 TV 보는 법이 다 다르다고?"…'신박한' 연구결과 뭐길래
    "댕댕이들도 성격 따라 TV 보는 법이 다 다르다고?"…'신박한' 연구결과 뭐길래
    정치·사회 2025.07.19 23:49:33
    반려견들이 TV를 시청하며 각자 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대 제프리 캐츠 교수팀은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반려견 453마리를 대상으로 한 TV 시청행동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근 반려견 전용 TV 프로그램이 증가하면서 반려견의 미디어 노출 빈도가 늘고 있지만 지금까지 반려견의 TV 시청방식을 집단 수준에서 평가한 연구는 없었다며 연구 시작 목적을 밝혔다. 이에 반려견 주인 650명을 모집해 새로운 ‘TV 시청 척도(DTVS)’를 개발하고 생후
  • 한국은 28년째 사형 집행 않는데…올해만 벌써 26명 집행한 '이 나라'
    한국은 28년째 사형 집행 않는데…올해만 벌써 26명 집행한 '이 나라'
    정치·사회 2025.07.18 22:18:33
    미국에서 사형 집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 26명의 사형이 집행돼 지난해 연간 전체 건수를 이미 넘어섰다. 15일(현지 시간) AP, AFP 통신에 따르면 54세 마이클 벨이 플로리다 주립 교도소에서 약물 주입으로 사형을 받았다. 그는 20대이던 1993년 플로리다 잭슨빌 주점 앞에서 총기 난사로 남성 2명을 살해한 죄로 1995년 사형을 선고받았다. 벨의 변호인은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며 집행 유예를 요청했지만 판사들은 지난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벨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상 후 마지막 식사로 오믈렛과 베이컨, 오
  • 美, 외국계 농업연구원 무더기 해고…북·중 등 '우려국' 지목
    美, 외국계 농업연구원 무더기 해고…북·중 등 '우려국' 지목
    정치·사회 2025.07.18 21:35:08
    미국 농무부(USDA)가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등 적대국을 상대로 미국의 식량공급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안보 검토 이후 외국인 계약 연구원 70명을 해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농무부 대변인은 "농무부와 계약을 맺고 일할 권한이 있는 이들에 대해 철저한 검토를 마쳤으며, 우려국에서 온 약 70명을 파악했다"며 이들은 더 이상 UDDA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해고된 이들은 USDA 내 연구 부서인 농업연구국(ARS)에서 일했다. 대부분 2년 계약을 맺은 중국인 박사후 연구
  • 中, 희토류 쿼터 지각·비공개 통보…"자원 통제 강화 신호"
    中, 희토류 쿼터 지각·비공개 통보…"자원 통제 강화 신호"
    정치·사회 2025.07.18 21:11:49
    미국과 무역전쟁에서 희토류를 무기로 휘두르고 있는 중국 당국이 희토류 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신호가 포착됐다. 통상 1년에 2차례 공개적으로 발표하던 희토류 산업 쿼터(할당량)을 올해는 지난달에야 처음으로, 그것도 비공개로 통보했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 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희토류 관리의 주무 부서인 공업정보화부는 지난 4년간 해마다 1분기 중에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첫 쿼터를 발표했지만 올해는 지각 발표를 했다. 당국은 안보를 이유로 업계 관계자들에게 쿼터 수치를 공개하지 말아달
  • 베선트 만난 이시바 "25% 관세 이야기는 안 해…지속 협의"
    베선트 만난 이시바 "25% 관세 이야기는 안 해…지속 협의"
    정치·사회 2025.07.18 20:26:53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일본을 방문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을 만나 “미일 쌍방에 이익이 되는 합의를 위해 정력적인 협의를 지속해 달라”고 요청했다. 18일 교도통신과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미국의 날'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베선트 장관과 도쿄 총리 관저에서 면담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다만 미국이 내달 1일 일본에 적용하기로 한 25% 상호관세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
  • 일본 "2046년 한·중·인니와 월드컵 공동 개최 개최 검토"
    일본 "2046년 한·중·인니와 월드컵 공동 개최 개최 검토"
    정치·사회 2025.07.18 20:18:59
    일본축구협회가 한국·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와 함께 2046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일본이 2046년 월드컵을 유치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으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아세안축구연맹(AFF) 회원국과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지통신은 "한국과 중국, 2034년 월드컵 유치를 단념한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이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2026년 월드컵은 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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