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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CIA국장에 존 랫클리프 前 DNI국장 발탁< 로이터 >
    [속보] 트럼프, CIA국장에 존 랫클리프 前 DNI국장 발탁< 로이터 >
    정치·사회 2024.11.13 07:48:42
    [속보] 트럼프, CIA국장에 존 랫클리프 前 DNI국장 발탁< 로이터 >
  • "버핏이 주식을 팔고 있다는데 이러다가 혹시?"…걱정에 잠 못 드는 개미들
    "버핏이 주식을 팔고 있다는데 이러다가 혹시?"…걱정에 잠 못 드는 개미들
    정치·사회 2024.11.12 23:59:42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주식을 내다 팔고 현금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기업 버크셔 해서웨이가 많은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많은 투자자가 궁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크셔의 3분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현금 보유액은 약 3252억달러(약 448조9386억원)로 사상 최대치다. 정확하게는 현금이 아니라 주로 미국 국채 등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2분기 말 2769억달
  • "죄송, 전 선약이"…'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백악관 상견례 안 갈 듯
    "죄송, 전 선약이"…'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백악관 상견례 안 갈 듯
    정치·사회 2024.11.12 18:56: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13일(현지 시간) 트럼프의 백악관 방문에 동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CNN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대통령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멜라니아 여사를 백악관으로 초대했으나 멜라니아 여사는 최근 출간된 자신의 회고록 관련 일정을 이유로 방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은둔의 영부인'이라는 별명이 있는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첫 임기 당시에도 공식석상 등장이 드물었다. 그는 다른 영부인들과 달리 대중 앞에
  • 홍콩 3%·대만 2%↓…위안화 가치 3개월來 최저
    홍콩 3%·대만 2%↓…위안화 가치 3개월來 최저
    정치·사회 2024.11.12 18:02: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폭탄 공약과 대중국 강경책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2.83% 내렸고 중국 대형주 벤치마크인 CSI300은 1.1%, 상하이종합지수는 1.39%, 선전종합지수는 0.81% 내리며 장을 마쳤다. 대만 자취엔지수도 2.33% 하락한 2만 2981.77로 마감됐다. 중국 역내 위안·달러 환율은 장중 7.2367위안으로 위안화 가치가 8월 초 이후 약 3개월 반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는 트럼프 당
  • 트럼프 2기 외교투톱에 'MAGA 투사' …더 강력한 對中제재 예고
    트럼프 2기 외교투톱에 'MAGA 투사' …더 강력한 對中제재 예고
    정치·사회 2024.11.12 17:44: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외교안보 사령탑인 국무장관에 공화당의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을 각각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민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안보부 장관에는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상·하원의 대표적 대(對)중국 매파 의원들을 기용한 것은 트럼프 2기의 외교안보 정책이 ‘중국 견제’에 방점을 찍을 것임을 예고한 대목이다.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는 한때 대선 주자로 경쟁했던
  • 하원도 장악한 트럼프 "바이든 폐기 정책 첫날 복원"[트럼프 2.0시대]
    하원도 장악한 트럼프 "바이든 폐기 정책 첫날 복원"[트럼프 2.0시대]
    정치·사회 2024.11.12 17:33:02
    미국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도 확보하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행정, 입법, 사법부를 장악하는 막강한 권한을 쥐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를 바탕으로 취임 첫날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폐기한 자신의 행정명령을 대거 복원하는 등 속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선거전문사이트 디시전데스크는 공화당이 하원에서 219석을 확보하며 다수당이 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미국 하원은 2년마다 435명의 의원 전원을 새로 뽑으며 과반은 218석이다. 반면 민주당은 210석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 '뉴 마가' 외교본색…우크라·중동서 발 빼고 中만 때린다[트럼프 2.0시대]
    '뉴 마가' 외교본색…우크라·중동서 발 빼고 中만 때린다[트럼프 2.0시대]
    정치·사회 2024.11.12 17:31: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재임 2기를 뒷받침할 ‘외교 투톱’으로 미 의회 내 대표적 대(對)중국 강경파들을 발탁한 것은 앞으로 4년간 중국에 대한 대응에 외교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의 ‘2개의 전선’에 미국의 힘이 낭비되고 있으며 경제·안보 분야에서 중국의 부상을 강력하게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런 흐름 속에서 트럼프 2기에서는 1기 때의 무역전쟁을 훨씬 뛰어넘는 미중 간의 격한 충돌이 예상된다. 1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 [속보] "트럼프, 국토안보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CNN>
    [속보] "트럼프, 국토안보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CNN>
    정치·사회 2024.11.12 15:21:41
    [속보]"트럼프, 국토안보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CNN>
  • "품절대란에 초대박 터졌다"…트럼프 때문에 남몰래 웃는 中업체들, 왜?
    "품절대란에 초대박 터졌다"…트럼프 때문에 남몰래 웃는 中업체들, 왜?
    정치·사회 2024.11.12 14:50: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폭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트럼프' 관련 중국산 각종 굿즈(기념상품)의 수출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모자와 의류, 인형, 깃발, 양말 등 1000개가 넘는 '트럼프 굿즈'가 미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판매 중이다. 이 가운데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은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운동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
  • 빈살만 왕세자 "이스라엘 군사작전은 대량학살" 규탄
    빈살만 왕세자 "이스라엘 군사작전은 대량학살" 규탄
    정치·사회 2024.11.12 11:29:07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벌이는 군사작전에 대해 ‘대량학살’이라고 규탄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무함마드 왕세자는 11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아랍연맹(AL)·이슬람협력기구(OIC) 공동 정상회의에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의 우리 형제들에 대한 행동을 즉각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형제들이 현재 이스라엘의 침략에 따른 비참한 인도주의적 현실을 극복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한 데
  • '트럼프 굿즈' 주문 폭주에…메이드인차이나 中 업체들 '활짝'
    '트럼프 굿즈' 주문 폭주에…메이드인차이나 中 업체들 '활짝'
    정치·사회 2024.11.12 11:21:57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대중 무역장벽이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중국에서 ‘트럼프 굿즈’의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모자, 의류, 인형, 깃발, 양말 등 1000개가 넘는 ‘트럼프 굿즈’가 가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중 베스트셀러 상품은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운동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가 새겨진 붉은 색 모자다. 해당 제품 가격은 19.99달러로 지난달까지 1
  • NYT "트럼프, 국무장관에 대중 강경파 루비오 발탁할 듯"
    NYT "트럼프, 국무장관에 대중 강경파 루비오 발탁할 듯"
    정치·사회 2024.11.12 10:31: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플로리다주 상원 의원인 마르코 루비오(사진)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루비오 의원은 2010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됐다. 특히 중국과 이란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등 ‘매파’적 외교 정책관을 갖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트럼프 당선인과 의견을 같이하며 "갈등이 교착상태에 이르렀고 종결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 WSJ "트럼프, 안보보좌관에 대중 강경파 마이클 왈츠 발탁"
    WSJ "트럼프, 안보보좌관에 대중 강경파 마이클 왈츠 발탁"
    정치·사회 2024.11.12 09:08: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마이클 왈츠(사진) 플로리다 하원 의원(공화당)에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왈츠 의원은 대중국 강경파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비판적인 입장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WSJ은 전했다. 왈츠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중동, 아프리카에서 미 육군 특수부대로 복무한 베테랑 군인이다. 다만 왈츠 의원은 WSJ의 확인 요청에 답을 하지 않았다.
  • "연 100만명 추방" 국경 설계자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발탁[트럼프 2.0]
    "연 100만명 추방" 국경 설계자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발탁[트럼프 2.0]
    정치·사회 2024.11.12 06:29:01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정책 담당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 겸 연설담당관(39)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1기 당시 국경 정책 등을 담당한 밀러는 이번 선거에서도 트럼프의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계획을 설계한 인물이다. CNN은 “밀러는 트럼프 2기 정부에서는 불법 이민 추방자 수를 현재의 10배 이상인 연 100만명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앞서 지난 9월 아이오와 유세에 “아이젠하워 모델을 따라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추방
  • '트럼프 2기' 대비하는 中?…"아시아·유럽 美 동맹에 구애 中"
    '트럼프 2기' 대비하는 中?…"아시아·유럽 美 동맹에 구애 中"
    정치·사회 2024.11.12 06: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으름장을 놓은 대(對)중국 ‘관세 폭탄’에 대항하고자 중국이 아시아와 유럽의 미국 동맹들에 구애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 시간)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의 대중 고율 관세 공약이 현실화할 경우에 대비해 중국이 미국의 동맹들에 관세 인하와 비자 면제, 투자 제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유세 기간 중국 상품에 60%의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나머지 국가의 상품에도 10∼20%의 보편 관세를 매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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