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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민주당의 '노봉법', 노동자·투자자·기업 모두 패배자 만들 것
    한동훈 "민주당의 '노봉법', 노동자·투자자·기업 모두 패배자 만들 것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5:41:0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관련해 “‘노동법 시스템’은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을 죽이지 않는 조화와 균형의 시스템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노봉법’은 그런 ‘노동법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주가에도 큰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노란봉투법이 정부안보다도 더 과격해졌다며 “(법안 통과 시) 노동자, 투자자, 기업
  • 장동혁 "무도한 특검·정당해산 막을 것…우린 극우 아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장동혁 "무도한 특검·정당해산 막을 것…우린 극우 아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5:11:24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단일대오로 뭉쳐 이재명 정권과 맞서는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비전대회에 참석해 “당을 혁신하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선봉에 장동혁이 서겠다. 무도한 특검과 정당해산을 막아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싸울 때”라며 “이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자신을 향한 당내 일각의 ‘극우 프레임’에 대해
  • 조경태 "부정선거 음모론자·윤 어게인 주창자 절연해야"[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조경태 "부정선거 음모론자·윤 어게인 주창자 절연해야"[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4:53:13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기려면 부정선거 음모론자와 전광훈 추종자, 윤 어게인 주창자와 절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비전대회에 참석해 “마지막 기회인 지방선거에서 마저 패배하면 당의 미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국민의힘은 해체 수준의 위기 상황”이라며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12·3 비상계엄으로 탄핵과 조기 대선 패배를 통해 엄한 꾸짖음을 들었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진정성 있는 반성과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 안철수 "尹과 계엄 숭상한 극단세력 당심으로 심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안철수 "尹과 계엄 숭상한 극단세력 당심으로 심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4:35:09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당원을 배신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계엄을 숭상하는 극단세력을 당심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비전대회에 참석해 “극단세력과의 절연이 최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국민의힘의 비전은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백지상태”라며 “12.3 계엄과 6.3 대선을 거치면서 우리는 정치적 파산에 봉착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행정부, 국회, 공공기관, 그리고 사법부와 시민사회 전역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 김문수 "범죄자 이재명 '재판 재개' 투쟁 전개할 것"[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김문수 "범죄자 이재명 '재판 재개' 투쟁 전개할 것"[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4:12:57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3일 “범죄자 이재명 재판 재개를 위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력한 대여투쟁을 예고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비전대회에 참석해 “이재명 총통독재는 국민의힘을 해산해 일당 독재를 획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총통의 독재 내란몰이, 국민의힘 해산에 맞서 써워야 한다”며 “지금 해산해야 할 당은 북한에 불법으로 현금을 송금해 핵무기 개발을 지원한 더불어민주당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감옥에 안보내려고 사법부를 겁박하고 검찰
  • 주진우 "일 안하는 의원 퇴출시스템 못 박을 것"[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주진우 "일 안하는 의원 퇴출시스템 못 박을 것"[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3:53:42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주진우 의원이 3일 “일 안 하는 국회의원은 반드시 퇴출되는 시스템을 당헌·당규에 못을 박겠다”고 약속했다. 주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비전대회에 참석해 “갑질·웰빙 국회의원은 더 이상 우리 국민의힘에 발붙일 곳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후보는 이번 당권 경쟁에서 ‘중립 인사’를 자처했다. 그는 “저는 당내 계파도 없고, 척 진 사람도 없고, 신세 진 사람도 없다”며 “제가 살아온 삶의 궤적은 늘 한 결 같았고, 보수를 저버린 적이 단 한 번도
  • 송언석, 당권 주자들에 "있지도 않은 분으로 갈등 조장 말라"
    송언석, 당권 주자들에 "있지도 않은 분으로 갈등 조장 말라"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3:38:09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3일 당권 경쟁에 돌입한 전당대회 후보들을 향해 “우리 당에 있지도 않은 분을 둘러싸고 소모적인 논쟁을 하거나 분열과 갈등을 초래하는 언사를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비전대회에 참석해 “국민이 바라는 당 혁신 방안을 놓고 치열한 토론을 하되 서로 아픈 상처를 소환하는 과거를 향한 경쟁보다 포용과 단합의 미래를 위한 경쟁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미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석열
  • 한자리에 모인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한자리에 모인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3:14:49
    장동혁(왼쪽부터)·조경태·안철수·김문수·주진우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비전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8.03 장동혁(왼쪽부터)·조경태·안철수·김문수·주진우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비전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8.03
  • 악수하는 조경태-김문수
    악수하는 조경태-김문수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3:14:00
    조경태(왼쪽부터)·안철수·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비전대회에 참석하며 인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8.03
  • 국민의힘 "'주알못' 민주당, 개미투자자와 전쟁 선포"
    국민의힘 "'주알못' 민주당, 개미투자자와 전쟁 선포"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0:47:30
    국민의힘이 3일 세제 개편안 발표 여파로 국내 증시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데 대해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관세협상 타결을 자화자찬하더니 이제는 ‘뜬금없이’ 개미투자자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세금 35조6000억 원 걷겠다며 발표한 세제 개편안으로 하루 만에 시총 100조 원이 증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법인세 인상, 증권거래세 인상,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원에서 10억 원 강화 등 ‘이재명표 세
  •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전 의원 내일 소환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전 의원 내일 소환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0:45:25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전 의원 내일 소환
  • 김문수 "李정부, 증시 계엄령 수준 '조세 폭탄' 던져"
    김문수 "李정부, 증시 계엄령 수준 '조세 폭탄' 던져"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0:09:34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이재명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자본시장 육성이라는 자신의 공언을 스스로 뒤집고, 국민에게 증시 계엄령 수준의 조세 폭탄을 던졌다”고 혹평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정부를 향해 “국민의 경고를 계속 무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 증시는 지난 금요일 최악의 폭락을 경험했고, 정부는 아직까지도 이를 무시하고 방관하고 있다”며 “이미 침체에 빠진 내수경제에 주식시장까지 흔들리자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냉소적 표현이 공공연히 회자되고 있
  • 안철수 "정청래, 그 입 다물라…나 있는 한 국힘 무너지지 않아"
    안철수 "정청래, 그 입 다물라…나 있는 한 국힘 무너지지 않아"
    국회·정당·정책 2025.08.03 10:07:52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안철수 의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그 입 다물라”고 직격했다. 안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대 여당의 사령탑을 맡은 사람이 ‘야당과 손잡지 않겠다’? 이는 곧 선전포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달 2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선출된 직후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내란과 탄핵 반대에 대해 대국민 사과와 석고대죄를 해야 한다”며 “내란세력과 악수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안 의원 이와 같은 정 대표의 발언에 “거대 의석을 앞세워 더 노골적인 의회 독재와 입법 폭주
  • 주진우 "강선우 감싸는 정청래, 국민과 싸우자는 것"
    주진우 "강선우 감싸는 정청래, 국민과 싸우자는 것"
    국회·정당·정책 2025.08.03 09:58:03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주진우 의원은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직후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의원은 전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대표의 첫날 메시지는 민생도, 경제도, 안보도 아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 대표는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갑질을 당한 보좌진, 강선우의 가식에 분노한 민심을 달래야 했는데, 정반대로 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난 정 대표를 법사위원장 때 직접 겪
  • 온라인 野 당권 레이스…金 우세 속 安·張·朱 맹추격[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온라인 野 당권 레이스…金 우세 속 安·張·朱 맹추격[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국회·정당·정책 2025.08.03 07:30:00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2 전당대회의 대진표가 확정되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했다. 반탄(탄핵 반대) 주자로 김문수·장동혁 의원이, 찬탄(탄핵 찬성) 주자로 안철수·조경태 의원이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중간 지대가 비었다”며 주진우 의원까지 당권 레이스에 가세했다. 서울경제신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의 텍스트를 빅데이터로 분석해주는 ‘썸트렌드’를 통해 7월 한 달간 당권 주자 5인의 언급량을 분석한 결과, 6·3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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