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이재명 "중국·대만에 셰셰, 틀린 말 아냐"…친중 논란 반박
    이재명 "중국·대만에 셰셰, 틀린 말 아냐"…친중 논란 반박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6:45:2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대구를 찾아 "중국에도 셰셰(謝謝·고맙다는 뜻), 대만에도 셰셰 하면 된다"며 실용 외교 노선을 강조해 친중, 대중 굴종 등 중국 관련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다른 나라하고 잘 지내면 되지"라며 "대만과 중국이 싸우든지 말든지 그게 우리(대한민국)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제가 틀린 말 했나"라고 지난해 자신의 '셰셰' 발언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총선 유세
  • 조경태 "대선 이기려면 윤석열부터 당장 출당시켜야"
    조경태 "대선 이기려면 윤석열부터 당장 출당시켜야"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6:38:38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김문수 당 대선 후보가 비상계엄에 대해 첫 공식 사과한 것과 관련해 “이 말에 진정성을 얻기 위해서는 비상계엄을 선언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금 당장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해 “우리 당이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이번 대선에서 절대 승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선거도 진다. 우리가 모인 건 이기려고 머였지, 지려고 모인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김 후보의 선거 슬로건인 ‘새롭
  • [영상] 대구 찾은 이재명 "신상도 써봐라…무조건 찍어주면 주인으로 안 봐"
    [영상] 대구 찾은 이재명 "신상도 써봐라…무조건 찍어주면 주인으로 안 봐"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5:35:4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대구를 찾아 “파란색이니까, 빨간색이니까 무조건 찍어주면 주인으로 높여보지 않는다”며 "바꿔서 써보라. 신상도 좀 써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동성로에서 “여기 진짜 대구 맞아예”라고 외치며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여러분들을 보니 옛날의 대구 같지가 않다. 대구가 디비진 것 같다”며 “‘용기 백배’ 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외쳤다. 이 후보는 보수 논객인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을 언급하며 “정 전 주필을 얼마전에 만나니 ‘호남, 광주는 정치가 마음에 안 들
  • 윤상현 "홍준표, 이재명 지지 선언한 지지자들 막아 달라"
    윤상현 "홍준표, 이재명 지지 선언한 지지자들 막아 달라"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5:09:34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지지자 일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홍 전 시장이 이들을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담하고 개탄스럽다. 보수를 자처하던 이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는 ‘이틀러(이재명+히틀러)’ 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홍 전 시장을 향해 “이것이 당신이 꿈꿔왔던 보수와 진보가 공존하는 통합의 나라인가”라며 “당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는 이해하지만 지금은 개인의 응어리를 풀 때
  • 이준석, 대구 찾아 "김문수 사퇴 마땅…이재명은 분열 조장"
    이준석, 대구 찾아 "김문수 사퇴 마땅…이재명은 분열 조장"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4:23:50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13일 보수 텃밭인 대구를 찾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구 미래를 이끌기엔 이미 한 번 흘러간 물”이라며 “대구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저”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경북대에서 학생들과 학식을 먹기 전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는 이미 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구에 출마해 수성구에서 김부겸 전 총리에게 큰 표차로 낙선한 적 있다”며 “(이후) 9년 가까이 지나서 흘러간 물이 새 물이 될 순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가 전날 계엄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한 것
  • 민주, 선대위에 '디지털자산위' 구성…가상자산 정책 속도
    민주, 선대위에 '디지털자산위' 구성…가상자산 정책 속도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3:47:50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선거대책위원회 안에 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 대체불가토큰(NFT) 등 디지털자산 정책을 담당하는 '디지털자산위원회'를 만들었다. 위원회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산업 진흥과 이용자 보호를 포괄하는 정책을 마련할 예정으로 민병덕 의원이 위원장, 김정우 전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을 맡았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위 출범 회의에서 "세계 각국은 새로운 디지털 금융 패러다임에서 우위를 도모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 산업은 최전선에
  • [영상] TK 찾은 이재명 "박정희, 나쁜 사람이지만 산업화 공도 있어"
    [영상] TK 찾은 이재명 "박정희, 나쁜 사람이지만 산업화 공도 있어"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2:44:1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TK(대구·경북)를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독재, 장기 집권한 나쁜 사람이라는 건 사실”이라며 “한편으로 보면 이 나라 산업화를 이끌어 낸 공도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민주당 험지로 꼽히는 경북 구미에서 “여기가 박 전 대통령이 출생한 곳 아닌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다양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만약 박 전 대통령이 쿠데타를 안 하고 민주적 과정으로 집권해서 민주적 소양을 가지고 인권 탄압, 불법 위헌적 장기 집권을 안 하고
  • 'YS 차남' 김현절 "이준석 지지"…李 "YS 계승해 정치개혁"
    'YS 차남' 김현절 "이준석 지지"…李 "YS 계승해 정치개혁"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1:31:30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13일 “6·3 대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페이스북을에서 “이제는 시대 교체뿐 아니라 세대 교체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이사장은 “YS의 40대 기수론처럼 낡고 무능하고 부패한 기성 정치권을 이제는 과감히 밀어내고 젊고 참신하고 능력 있는 정치 지도자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만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합지졸이 된 국민의힘은 대선 이후 대구·경북(TK) 자민련으로 전락할
  • 홍준표 지지자 모임 '홍사모', 이재명 지지 선언한 이유는
    홍준표 지지자 모임 '홍사모', 이재명 지지 선언한 이유는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1:27:10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지지모임인 ‘홍사모’가 13일 "국민의힘은 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수 정당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신영길 홍사모 회장은 이날 민주당 당사 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홍 후보가 석패하고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뒤 국민의힘이 보여준 단일화 파행은 그간 대한민국 앞날을 걱정해 보수 정당을 지지해온 수많은 유권자들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야 하는
  • 김행 "이준석과 단일화 간절해…'반명 전선' 같이 구축하자"
    김행 "이준석과 단일화 간절해…'반명 전선' 같이 구축하자"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1:09:46
    김행 김문수 캠프 시민사회총괄단장이 1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저희와 반이재명 전선을 같이 구축하면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다”며 단일화를 촉구했다. 김 단장은 이날 B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는 벌써 반 정도 뛰고 우리는 뒤쫓아서 뛰는 선거전이기 때문에 반명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준석 후보는 우리 당 출신이지 않나”라며 “빅텐트에서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 분은 역시 이준석 전 대표”라고 강조했다. 김용태 의원을 새 비대위원장으로 인선한 것에 대해선 “혁신과 개혁의 상징”
  • 강훈식 “인수위 없이 즉각 정부 꾸려야…준비된 지도자 필요”
    강훈식 “인수위 없이 즉각 정부 꾸려야…준비된 지도자 필요”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0:59:40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13일 “이번 선거는 아마추어가 필요한 선거가 아니다. 당선자는 인수위 없이 즉각 정부를 꾸려나가야 한다”며 “준비된 지도자가 필요한 때”라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강 실장은 이날 국회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한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은 준비된 후보에게 (국정을) 맡길 것인가, 아니면 아마추어에게 맡길 것인가에 대해 묻고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실장은 “계엄과 내란세력에 의해 아스팔트 극우세력을 대변하고, 윤석열을 옹호하는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기시겠느
  • 김문수 "위기 대한민국 지킨 대구·경북"…TK 표심 잡기 올인
    김문수 "위기 대한민국 지킨 대구·경북"…TK 표심 잡기 올인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0:58:27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킨 것은 대구·경북”이라며 ‘보수 심장’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13일 대구 동구 대구시당 찾아 선거대책위위원회 출정식을 가지고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 “위대한 세계적 지도자 박정희, 삼성상회로 시작한 이병철 전 회장, 경북 출신 김수환 추기경 등 모두 대구·경북이 낳은 위대한 인물”이라며 “위기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바로 대구·경북”이라고 말했다
  • 대통령경호처, 이재명 경호 나서나…"요청시 업무수행"
    대통령경호처, 이재명 경호 나서나…"요청시 업무수행"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0:33:57
    대통령경호처가 13일 제21대 대선 후보자에 대한 경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경호처는 이날 “정부나 국회의 공식 요청시 관련 법률에 의거해 후보자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한 ‘국가 요인’으로서 경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제4조 1항은 경호대상을 ‘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국내외 요인(要人)’으로 규정한다. 경호처 관계자는 “각종 테러 위협으로부터 후보자의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항시 긴급 대응할 수 있는 경호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더불어
  • '소녀상 철거' 김문수 효과…김윤덕 "민주당 5월 입당자 월평균 4배"
    '소녀상 철거' 김문수 효과…김윤덕 "민주당 5월 입당자 월평균 4배"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0:04:51
    김윤덕 민주당 선대위 총무본부장은 13일 “이번 선거는 가짜 대한민국 세력과의 대결”이라며 “진짜 대한민국을 되찾고 진짜 태극기 가치를 되찾아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그동안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문수 후보를 보면 국민의힘이 어떤 당인지가, 본모습이 무엇인지, 그 정체성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고용노동부 장관 청문회를 기억하고 있다”며 “일제시대 선조들 국적은 일본, 부모도 일본인, 친일
  • 윤호중 “김문수, 윤석열 출당조치 하는 게 진정한 사과”
    윤호중 “김문수, 윤석열 출당조치 하는 게 진정한 사과”
    국회·정당·정책 2025.05.13 10:03:24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날(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 “김 후보는 당무지휘권을 발동해 내란수괴 윤석열부터 출당조치 하는 것이 진정한 사과의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윤호중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국회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한 선대위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내란의 참혹한 진상이 점점 드러나는데 김 후보는 안 하느니만 못한 위장 사과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본부장은 “(김 후보는) 내란을 옹호하고 선동한 전광훈 목사와도 단호하게 결별하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