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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내란 국민의힘 누군가도 동조…처벌해야 ”
    이재명 “내란 국민의힘 누군가도 동조…처벌해야 ”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3:58: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0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 누군가가 동조했다고 생각한다”며 “정치인도 책임이 있으면 특검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JTBC 유튜브 방송인 ‘장르만 여의도’에서 “정치인도 (내란)책임있음 (특검을)해야한다”며 “역할분담을 했다”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행정권력을 장악하는 일에 많은 수가 가담했을 것”이라며 “다 했어 사실은. 덮어 놓은 것이지, 입법부 장악하기 위한 행동 무력으로만 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의힘이 거기에 누군가 동
  • 이재명, 검정고시 출신 향해 "노력·의지 인정받는 사회 만들자"
    이재명, 검정고시 출신 향해 "노력·의지 인정받는 사회 만들자"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1:27:3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 검정고시 출신 유권자들에게 "우리는 진짜 배움을 얻었고 마침내 기득권의 벽을 뛰어넘었다"며 "또 하나의 기회가 다가왔다. 바로 투표를 향해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검정고시 출신인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정고시 동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출신과 배경이 아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노력과 의지가 인정받는 사회,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
  • 당원들에 사과한 이준석 “의욕 앞선 경솔함, 모든 책임 저에게”
    당원들에 사과한 이준석 “의욕 앞선 경솔함, 모든 책임 저에게”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1:20:5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당원들에게 “TV토론 중 부적절한 표현의 수위로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후보는 30일 당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고 그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를 시작한 이래, 저는 늘 국민 앞에 진심으로 서겠다는 다짐으로 임해왔다”며 “그러나 의욕이 앞선 한순간의 경솔함으로 그 다짐을 지키지 못한 순간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욱 절제된 자세로 임하겠다”며
  • 국민의힘, '사전투표 관리 부실'에 "재발 시 책임져야" 경고
    국민의힘, '사전투표 관리 부실'에 "재발 시 책임져야" 경고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1:04:41
    국민의힘이 3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투표 관리 부실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이런 일이 또다시 발생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공세에 나섰다. 윤재옥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를 열고 “어제 사전투표 과정에서 사전투표용지 외부 반출 사건이 있었다”며 “선관위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사전 투표와 선관위 선거관리에 대한 불신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 박찬대, '투표용지 반출'에 "선관위, 만전 기해야"
    박찬대, '투표용지 반출'에 "선관위, 만전 기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5.30 10:34:37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6·3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투표용지 반출' 논란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는 더욱 철저하고 빈틈없이 투표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서 "어제 투표용지를 받은 시민들이 투표용지를 수령한 채 투표소 밖에서 기다리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엄정한 선거 관리가 필요한 시
  • 이준석 “단일화 만남 제안? 김재원, 신성범한테 잘못 전달받은 듯”
    이준석 “단일화 만남 제안? 김재원, 신성범한테 잘못 전달받은 듯”
    국회·정당·정책 2025.05.30 09:52:27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이 단일화를 위해 만남을 준비했지만 불발됐다고 한 주장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이준석 후보는 30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인터뷰에서 “절대 만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계속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준석 후보에 앞서 김 비서실장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준석 후보 측에서 빅텐트 추진단장인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만나자는 제의가 왔다가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구체적으로 “전날 저녁 9시 이 후보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이준
  • 나경원 "유시민 '저열한 인식' 개탄…여성을 남편 부속품으로 봐"
    나경원 "유시민 '저열한 인식' 개탄…여성을 남편 부속품으로 봐"
    국회·정당·정책 2025.05.30 09:32:40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두고 “동반자의 신뢰를 우열관계로 격하시킨 몰상식, 부부의 연대를 좌파식 권력욕으로 왜곡한 저열한 인식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시민의 망언은 단순한 여성 비하나 노동자 폄하를 넘어, 한 부부가 오랜 세월 쌓아온 동반자적 신뢰와 연대의 가치를 모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설 여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김문수 측 "이준석 측이 '토론 하자' 제안"…이준석 "사실무근"
    김문수 측 "이준석 측이 '토론 하자' 제안"…이준석 "사실무근"
    국회·정당·정책 2025.05.30 09:18:26
    김재원 국민의힘 대선 후보 비서실장이 30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측이 전날 단일화 협상과 관련한 만남을 제안했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즉각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김 실장은 이날 YTN라디오 ‘김영수의 뉴스파이팅’에서 “(이 후보 측에서)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토론을 하자’라는 제의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 상황에 대해 “저녁 9시에 이 후보의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준비를 하던 중 막판에 장소를 변경하는 메시지가 전달됐다”며 “또 조금 있으니까 회동을 취소하겠다는
  • 김문수 "경제 살리려면 이재명 반드시 막아야…후보 자격 없어"
    김문수 "경제 살리려면 이재명 반드시 막아야…후보 자격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5.05.30 09:12:47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국민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가 어렵다. 내수도 회복이 요원하고 미국과의 통상마찰로 수출마저 녹록지 않다”며 이같은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그는 “대통령이 믿음직해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저격했다. 김 후보는 “경제는 살려본 사람이 살릴 수 있다”며 경기도 지
  • 이재명 "코스피 2720 마감…주식시장 잠재력 충분"
    이재명 "코스피 2720 마감…주식시장 잠재력 충분"
    국회·정당·정책 2025.05.30 08:16:5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0일 "공정한 룰, 투명한 지배구조, 한반도 평화체제와 확고한 산업·경제 정책만 있다면, 우리 주식시장은 지금보다 훨씬 더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코스피가 대략 2720으로 마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전날 코스피는 2720선을 회복하며 약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기업 가치의 가장 앞자리에 둔 스타트업들이 열심히 활약 중”이라며 “이 혁신가들
  • 하준경, 이재명 '기업규제·포퓰리즘' "아니다…기업혁신 지원할 것"
    하준경, 이재명 '기업규제·포퓰리즘' "아니다…기업혁신 지원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30 06:55:00
    ‘이재명의 경제 책사’로 꼽히는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가 29일 “성장은 기업의 혁신에서 나오고 혁신은 정부의 역할에 따라 달라진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경제정책 밑그림을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 정부의 역할이 규제보다 기업에 대한 뒷받침에 집중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일각의 기업규제와 포퓰리즘이 이 후보의 정책 기조라는 비판을 일축하며 “자본주의 경제 성장의 핵심인 기업 혁신을 정부가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하 교수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 [현장+] 이재명 "보수정권만 들어서면 대형 참사…이게 우연 같나"
    [현장+] 이재명 "보수정권만 들어서면 대형 참사…이게 우연 같나"
    국회·정당·정책 2025.05.30 06:5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강남권을 순회하며 "유능함과 충직함을 모두 갖춘 후보"라고 지지와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특히 민주당으로선 험지에 해당하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내란 후보’로 규정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강남권으로 이동해 전날에 이어 서울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이날 첫 연설 장소였던 송파구 잠실야구장 앞 광장은 따가운 햇볕 때문에 선캡, 양산 등을
  • '지지율 갈림길' 이준석 "기호1번 환란·2번 내란…4번이 미래" [현장+]
    '지지율 갈림길' 이준석 "기호1번 환란·2번 내란…4번이 미래" [현장+]
    국회·정당·정책 2025.05.30 06:35:00
    “기호 1번을 뽑으면 환란이 올 겁니다. 2번은 내란을 청산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4번을 뽑으면 대한민국은 새 앞길로 갈 겁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2030세대가 밀집한 수도권을 훑으며 표심 단속에 주력했다. 여성 신체를 폭력적으로 묘사한 발언 이후 거센 역풍에 직면했지만 유권자들 앞에선 시종일관 자신감 있는 태도로 ‘이준석 바람’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전날 이 후보는 하얀 셔츠에 소매를 걷어 올린 채로 고려대 캠퍼스가 위치한 서울 안암골의 유세차에 올랐다.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듯 백팩
  • 내년 예산안 편성 세부지침 열어보니[Pick코노미]
    내년 예산안 편성 세부지침 열어보니[Pick코노미]
    국회·정당·정책 2025.05.30 05:30:00
    정부가 내년도 본예산 편성 때 청년 일자리 항목에 사실상 가점을 주기로 했다. 2030세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심의한다는 계획이다. 29일 기획재정부는 최근 각 부처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작성 세부 지침’을 하달했다. 기재부는 각 부처가 예산을 요구하는 일자리 사업이 국무조정실 등의 청년 정책 시행 계획에 포함됐는지와 계획상 청년 수혜 목표 비율을 기재하도록 했다. 기존에도 일자리 사업의 주된 정책 대상을 연령과 장애인, 여성 등의 인적 속성에 따라 기재해야 했
  • 출국 전 한표…첫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출국 전 한표…첫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국회·정당·정책 2025.05.29 22:42:52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최종 투표율은 19.58%로 지난 대선보다 2.01%포인트 높은 역대 최고치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34.96%)이었고 대구는 가장 낮은 13.42%, 서울은 19.13%를 기록했다. 영종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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