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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속보]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42:42
    더불어민주당은 4일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금투세를) 강행하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주식 시장이 너무 어렵다"며 이런 결정을 밝혔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증시가 정상을 회복하고 기업의 자금조달, 국민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법 개정을 포함한 입법과
  • 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 등 조치해야"
    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 등 조치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33:5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윤석열 대통령의 통화 녹취 등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히고 사과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통령과 영부인이 정치브로커와 소통한 녹음이 공개된 것은 국민들에게 죄송스러운 일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의 통화 녹취가 공개된 이후 나흘 만에 나온 입장표명이다. 한 대표는 “이름만 알만한 유력 정치인들이 브로커에 휘둘려 보이는 것도
  • [속보]한동훈 "특감 머뭇거리면 보수 공멸…늦지않게 국정기조 전환해야"
    [속보]한동훈 "특감 머뭇거리면 보수 공멸…늦지않게 국정기조 전환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14:03
    [속보]한동훈 "특감 머뭇거리면 보수 공멸…늦지않게 국정기조 전환해야"
  • [속보]한동훈 “용산 참모진 전면 개편…과감한 쇄신 개각 단행해야”
  • [속보]한동훈 "김건희 여사, 즉시 대외활동 중단해야"
    [속보]한동훈 "김건희 여사, 즉시 대외활동 중단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13:20
    [속보]한동훈 "김건희 여사, 즉시 대외활동 중단해야"
  • [속보]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 등 필요한 조치해야”
    [속보]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 등 필요한 조치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11:59
    [속보]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 등 필요한 조치해야”
  • [속보] 한동훈 "11일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野 참여 요청"
  • 尹 22.4%·與 29.4%…당정 지지율 동반 최저 추락
    尹 22.4%·與 29.4%…당정 지지율 동반 최저 추락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8:38:42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현 정부 출범 이후 동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2.4%였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도 전주보다 2.8%p오른 74.2%로 역대 최고치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 조사에서 24.1%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이번 조사에서 다시 경신했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m
  • 민주 '명태균 게이트 조사단' 의원 15명 참여…오늘 첫 회의
    민주 '명태균 게이트 조사단' 의원 15명 참여…오늘 첫 회의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6:00:00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이 4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진상조사단에는 총 15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3선의 김병기, 한병도 의원이 부단장을 맡고 김승원·전용기·김기표·김용만·박균택·박정현·송재봉·양부남&m
  • 예산정국 들어서도…민주당, 금투세 결론에 하세월
    예산정국 들어서도…민주당, 금투세 결론에 하세월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5:00:00
    더불어민주당이 ‘예산 정국’에 들어서도 금융투자소득세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 당 지도부가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는 가운데 여야 정당들의 민주당 압박도 이어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달 30일 100일 기자회견에서 "'금투세 폐지'를 집요하고 강하게 얘기해왔다"며 "민주당도 더 미룰 수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찬반 여론도 강행에서 폐지로 바뀌었고, 어제 당정이 금투세 폐지를 발표하자 주식시장이 즉시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도 강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
  • 與 원로들 "尹, 초심으로 돌아가야…韓, 당내 화합 나서라"
    與 원로들 "尹, 초심으로 돌아가야…韓, 당내 화합 나서라"
    국회·정당·정책 2024.11.03 19:42:40
    국민의힘 원로들이 3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선 초심을, 한동훈 대표에게는 당내 화합을 주문했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 회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동에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준상·최병국·문희·유흥수·신경식 등 9명의 원로들이 참석했다. 정 전 의장은 이날 상임고문단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고문들이 2시간 동안 의견을 얘기했는데 당정 화합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당정 화합에 모두가 조금 신경 쓰라고 얘기했다
  • 나경원 "정치하는 이유?…대한민국 살릴 정책 내놓겠다"
    나경원 "정치하는 이유?…대한민국 살릴 정책 내놓겠다"
    국회·정당·정책 2024.11.03 19:08:28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인구·기후·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PACT 총서 시리즈’ 세 권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출간했다. 2018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됐고 올해 5선 의원이 된 그의 대한민국을 위한 고민과 해법이 담겼다. 나 의원은 “정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에도 왜 효과가 제한적인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지 따져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구체적이고 실천적 대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이번 시리즈는 나 의원이 작년 출범시킨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
  • 특검보다 탄핵에 힘싣는 민주…국힘은 "적반하장 방탄 폭주"
    특검보다 탄핵에 힘싣는 민주…국힘은 "적반하장 방탄 폭주"
    국회·정당·정책 2024.11.03 17:46:41
    더불어민주당의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의 키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맞춰지는 모습이다. 아직은 ‘탄핵’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민주당이 처음 개최한 장외 집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지도부의 발언이 쏟아졌다. 야권의 탄핵 움직임 이면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방탄”이 똬리를 틀고 있다고 보는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이성을 찾고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2일 서울역 앞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했다. 이 대표와 박찬
  • [만파식적] 브레트의 법칙
    [만파식적] 브레트의 법칙
    국회·정당·정책 2024.11.03 17:43:38
    독일 화학자 율리우스 브레트는 탄소 원자 기반의 유기화합물을 연구하던 중 새로운 가설을 세웠다. 탄소 원자 사이에 이중결합이 존재할 경우 이에 연결된 원자는 모두 같은 평면에 있어야 안정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중결합은 양팔을 모두 맞잡고 있는 것에 비유된다. 만약 평면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구조가 된다면 두 팔 중 한 팔이 끊어지며 매우 불안정한 구조가 된다. 브레트는 자신의 생각을 1902년 학계에 공론화해 1924년 이론으로 정립했다. 이것이 ‘브레트의 법칙’이다. 올레핀은 탄소 사이에 이중결합을 가지고 있는 화합물로
  • 길어지는 韓의 침묵…'특단의 조치' 나올까
    길어지는 韓의 침묵…'특단의 조치' 나올까
    국회·정당·정책 2024.11.03 17:29:39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가 정국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떠오른 가운데 그동안 용산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왔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한 대표 측은 대통령실의 움직임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껴왔지만 윤 대통령을 향해 ‘특단의 조치’를 주문하기 위해 축적의 시간을 보냈다는 관측이 나와 주목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 명 씨의 ‘김영선 공천 개입 의혹’ 통화 녹취와 관련한 발언은 자제한 채 당내 여론을 수렴하며 대응책 마련을 고심 중이다. 친한계 핵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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