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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李 "한미동맹 기반 전작권 회복…강력한 자주국방 추구"
    李대통령 李 "한미동맹 기반 전작권 회복…강력한 자주국방 추구"
    대통령실 2025.10.01 17:39:29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전시작전통제권을 회복해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전작권 전환을 외교·안보의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공언하며 쐐기를 박은 것이다. 다만 앞서 사용한 ‘환수’나 ‘전환’이라는 말 대신 ‘회복’이라는 표현을 써 한미 동맹에 기반한 자주국방을 추구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한미군 철수 또는 축소 우려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 대통령실 "김현지 국감출석, 국회결정 100% 따른다 입장 불변"
    대통령실 "김현지 국감출석, 국회결정 100% 따른다 입장 불변"
    대통령실 2025.10.01 16:19:40
    대통령실은 1일 김현지 부속실장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 여부와 관련해 "본인이 국회에서 결정하는 바에 100% 따르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그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다시 한번 국감과 무관한 인사였다고 선을 그었다. 김 부속실장은 지난달 29일 대통령실 내부 인사에 따라 총무비서관에서 현 직책으로 이동했다. 총무비서관은 국감 출석 대상인 반면 부속실장 직책은 해당사항이 없어 야권에서 국회 출석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는 상
  • [속보]李대통령 “초급 간부 처우 획기적 개선”
    [속보]李대통령 “초급 간부 처우 획기적 개선”
    대통령실 2025.10.01 10:46:51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건군 77주년을 맞아 “군 장병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사기를 드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개최된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병들의 안전한 병영생활을 위해 복무 여건과 보상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초급 간부들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군의 든든한 허리인 중견 간부들의 직업 안정성도 높이겠다”며 “부상 장병에 대한 지원과 예우도 강화해 ‘부를 땐 국가의 자녀, 다치면 나 몰라라’라는 자조 섞인 한탄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 李대통령 “전작권 회복할 것…‘스마트 정예 강군’ 재편”
    李대통령 “전작권 회복할 것…‘스마트 정예 강군’ 재편”
    대통령실 2025.10.01 10:42:59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건군 77주년을 맞아 “우리 국군을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개최된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첨단혁신기술이 전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꾸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취임 후 첫 국군의 날을 맞은 이 대통령은 “미래전은 ‘사람 없는 전쟁터’가 되리라 예측하는 만큼 병력 숫자에 의존하는 인해전술식 과거형 군대로는 이제 충분치 않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전투로봇, 자율드론, 초정밀 고성능 미사일 등 유무인
  • 李대통령, 샘 올트먼 오픈AI CEO접견…이재용·최태원 회장도 참석
    李대통령, 샘 올트먼 오픈AI CEO접견…이재용·최태원 회장도 참석
    대통령실 2025.10.01 10:39:37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만난다. 150조 원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AI 3강(G3) 도약을 목표로 한 이재명 정부 입장에서 AI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함께 자리해 한국과 오픈AI의 협업 모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올트먼 CEO와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2023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초청으로 처음 방한한 뒤 지난해는 삼성전자
  • 李대통령 “軍 불법계엄 잔재 청산…자주국방은 필연”
    李대통령 “軍 불법계엄 잔재 청산…자주국방은 필연”
    대통령실 2025.10.01 10:39:01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건군 77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은 필연”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개최된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취임 후 첫 국군의 날을 맞은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일부 군 지휘관들은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최고 권력자 편에 서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눴지만, 다행히 대다수 군장병이 부당한 명령에 저항하는 용기를 낸 덕분에 더 큰 비극
  • 李대통령,  샘 올트먼  오픈AI CEO접견…AI전략 논의
    李대통령, 샘 올트먼 오픈AI CEO접견…AI전략 논의
    대통령실 2025.10.01 07:11:00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1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만난다. 150조 원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AI 3강(G3) 도약을 목표로 한 이재명 정부 입장에서 AI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대기업과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해 한국과 오픈AI의 협업 모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30일 이 대통령이 10월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올트먼 CEO와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2023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초청으로 처음 방한한 뒤 지난해는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 세번째 만난 한일정상…李 "이시바카레 최고" 이시바 "다시 또"
    세번째 만난 한일정상…李 "이시바카레 최고" 이시바 "다시 또"
    대통령실 2025.10.01 06:56:00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30일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저출생·고령화와 국토 균형 성장 등 지방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양국의 공동 사회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수소에너지 등 미래 첨단기술과 관련한 양국의 협업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한일 양국이 셔틀외교를 공고히 하고 향후 일본 새 내각의 외교정책에 대한 이른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李 “한일 회담…셔틀외교 진수”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누리마루 AP
  • 이석연 “조희대 청문회, 요건도 안갖춰…입법만능주의 벗어나야”
    이석연 “조희대 청문회, 요건도 안갖춰…입법만능주의 벗어나야”
    대통령실 2025.09.30 19:12:52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사진) 위원장이 여당 주도로 진행되는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놓고 “요건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국회를 향해 “입법 만능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나라”고 당부하는 한편 조 대법원장에게는 “5월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을 그렇게 속전속결로 처리한 점에 대해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국민통합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조 대법원장을 둘러싼 국회 상황에 대해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렇게 하면 안
  • 李 "檢 면책위한 항소…왜 방치하나"
    李 "檢 면책위한 항소…왜 방치하나"
    대통령실 2025.09.30 19:11:16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검찰을 향해 “되지도 않는 것을 기소해 무죄가 나오면 면책을 위해 항소·상고하면서 국민에게 고통을 준다”며 작심 비판했다.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하며 ‘검찰청 폐지’가 확정된 가운데 검찰의 무분별한 상소를 제한하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도 예고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이 형사처벌권을 남용해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왜 방치하냐”고 따져 물었다. “(혐의가)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이 무죄·무혐의일 수 있
  • 李대통령 “韓日, 과거 직시하되 미래지향적 협력 계속”
    李대통령 “韓日, 과거 직시하되 미래지향적 협력 계속”
    대통령실 2025.09.30 18:47:33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 지향적 협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이 종료되고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이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글로벌 차원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를 향해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 지향적 협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원칙을 언급하며 “양국 간 의미 있는 협력 성과를 축적하면 양국 현안 대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선순환을
  • 대통령실 “韓日정상,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대통령실 “韓日정상,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대통령실 2025.09.30 18:46:06
    대통령실이 30일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평화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이 종료되고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이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글로벌 차원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일관계 중요성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을 표하고 셔틀외교 기반 위에 한일 간 소통, 협력 지속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며 “지난 회담의
  • 李 "정서적 교감 만들자" 이시바 "과학기술 협력 재개"
    李 "정서적 교감 만들자" 이시바 "과학기술 협력 재개"
    대통령실 2025.09.30 18:37:56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30일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저출생·고령화와 국토 균형 성장 등 지방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양국의 공동 사회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수소에너지 등 미래 첨단기술과 관련한 양국의 협업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한일 양국이 셔틀외교를 공고히 하고 향후 일본 새 내각의 외교정책에 대한 이른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이시바 총리와 취
  • 李대통령-이시바 총리, 한·일 정상회담 시작
    李대통령-이시바 총리, 한·일 정상회담 시작
    대통령실 2025.09.30 16:50:17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부산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4시 49분께 기자단에 공지 메시지를 보내 양 정상의 회담 시작 소식을 알렸다. 이번 회담에서는 인구 소멸과 지방 활성화, 인공지능(AI)·수소에너지 등 첨단기술과 관련해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대미 관세협상도 정식 의제는 아니지만 일본이 한국보다 일찍 협상을 매듭지은 만큼 자연스럽게 대화 주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양 정상은 8월 도쿄 한일 정상회담에서 지방 소멸과 활성화에 대한 문제 의식
  • 李대통령,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의결
    李대통령,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의결
    대통령실 2025.09.30 12:53:46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에서 ‘검찰청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함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공포안과 국회법 일부 개정법률, 국회에서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등도 심의·의결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의 심의·의결로 기존의 방송통신위원회는 폐지된다. 이진숙 방통위원장도 자동 면직된다.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은 국회의 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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