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속보] 尹대통령, 29일 오전 10시 용산서 국정브리핑·기자회견
    [속보] 尹대통령, 29일 오전 10시 용산서 국정브리핑·기자회견
    대통령실 2024.08.27 15:32:26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연다고 대통령실이 27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을 통해 연금·의료·교육·노동의 기존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의 추진 성과를 국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언론의 질문에도 직접 답할 예정이다. 앞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5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한다&q
  • 尹 "인기 연연 않고 선동·가짜뉴스·거짓 프레임에 흔들리지 않을 것"
    尹 "인기 연연 않고 선동·가짜뉴스·거짓 프레임에 흔들리지 않을 것"
    대통령실 2024.08.27 15:29:15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우리 정부는 인기에만 연연하지 않고, 선동이나 가짜 뉴스, 거짓 프레임에 전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는 지방시대 정부”라며 지방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의료 체계가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37회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상속세 완화, 기업 밸류업, 규제 해제, 그린벨트 해제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중산층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주
  • 尹 "국가 배후 해킹조직 사이버공격 대응 국제사회 힘 모아야"
    尹 "국가 배후 해킹조직 사이버공격 대응 국제사회 힘 모아야"
    대통령실 2024.08.27 15:21:21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국가 배후 해킹조직의 사이버 공격과 사이버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국제사회가 힘을 모야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4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 축사에서 “AI(인공지능)를 비롯한 신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사이버범죄에 맞서는 일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사이버안보 위협에 대한 공세적 대응 등을 위해 지난 2월 ‘국가 사이버 안보전략’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토대로 최정예
  • 대통령실 "금투세 폐지, 1400만 일반 투자자 위한 것"
    대통령실 "금투세 폐지, 1400만 일반 투자자 위한 것"
    대통령실 2024.08.27 15:11:43
    대통령실은 27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는 부자 감세가 아닌 1400만 일반 투자자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금투세 도입시 크게 투자하는 분이 이탈해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상장주식 상당 부분을 투자한 분들이 이탈 시 그에 따른 부담이 있고 피해는 결국 일반 투자자에게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성 실장은 “(한국은) 비금융자산(부동산)에 대한 포트폴리오가 커, 주식시장과 자본시장으로 (투자금을) 유도하는 것은 비단 투자한분 뿐 아니라 국민경제 전
  • 尹 "딥페이크, 피해자 미성년자 많아…디지털 성범죄 뿌리 뽑아야"
    尹 "딥페이크, 피해자 미성년자 많아…디지털 성범죄 뿌리 뽑아야"
    대통령실 2024.08.27 10:59:20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영상물이 SNS를 타고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며 “명백한 범죄행위로 관계 당국은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37차 국무회의에서 “딥페이크 영상물은 피해자가 미성년인 경우가 많고, 가해자 역시 대부분 10대로 드러나고 있다”며 “단순 장난이라 둘러대기도 하지만, 익명의 보호막에 기대 기술을 악용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우리 누구나 이러한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관계 당국에서는 철저
  • 尹 "내년 예산안 24조 구조조정…약자복지·경제활력 집중 지원"
    尹 "내년 예산안 24조 구조조정…약자복지·경제활력 집중 지원"
    대통령실 2024.08.27 10:48:10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건전재정은 정부가 지켜온 재정의 대원칙”이라며 “2025년 예산안도 재정사업 전반의 타당성과 효과를 재검증해 총 24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기 위한 37차 국무회의에서 “지난 정부는 5년간 400조 원 이상의 국가채무를 늘렸다”며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 비효율적인 부분은 과감하게 줄이고, 꼭 써야 할 곳에 제대로 돈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
  • [속보] 尹 "딥페이크 영상 유포…단순 장난 아닌 명백한 범죄"
  • [속보] 尹 "내년 병장 봉급 205만원으로…장교 부사관 봉급도 인상"
  • [속보] 尹 "국가 R&D 선도형 대폭 개편…26.5조→29.7조 확대"
  • [속보] 尹 "내년 예산 약자복지·경제활력·미래대비·중추외교 4대 분야 집중"
  • [속보] 尹 "지난 정부 국가빚 400조원 늘려…정부 일하기 어렵게 해"
  • [속보] 尹 “2025 예산안, 총 24조 지출 구조조정…해야 할일 집중 투입"
  • “세수결손시 추경 편성 의무화”…野 안도걸, ‘국가재정법’ 발의
    “세수결손시 추경 편성 의무화”…野 안도걸, ‘국가재정법’ 발의
    대통령실 2024.08.27 09:24:09
    더불어민주당이 대규모 세수결손으로 세출삭감이 불가피해질 경우 정부가 반드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국회 심의를 거쳐 조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자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인 안도걸 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세수결손이 발생했을 때 정부가 독단적으로 재원을 조달하거나 위법·부당한 세출 조정을 하는 등 편법 조치를 제도적으로 방지한다는 취지다. 개정안은 크게 세수추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정부의 임의 세출조정에 대해 국회의
  • ‘차기 대통령 청와대 복귀 가능성’ 지적에 유인촌 장관 답변은?
    ‘차기 대통령 청와대 복귀 가능성’ 지적에 유인촌 장관 답변은?
    대통령실 2024.08.27 07:00:00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전면 개방한 청와대에 대해 차기 대통령이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감안하지 않은 상태로 정부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통령은 현재의 ‘용산 대통령실’에 그대로 머물든지 아니면 또다른 장소를 찾아야 한다는 의미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청와대 (리모델링)에 돈 많이 쓰지 말라. 다음 대통령이 (시설을) 복구해서 다시 들어간다고 하면 어떡하려고 그렇게 하나’는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민형배 의원 질의에 “글쎄요
  • 대통령실 "野, 무리한 탄핵·청문회에 공직사회는 심리 상담 中"
    대통령실 "野, 무리한 탄핵·청문회에 공직사회는 심리 상담 中"
    대통령실 2024.08.27 06:00:00
    대통령실은 26일 “공직사회에서 야당의 무리한 탄핵과 청문회 공세로 많은 피로감과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송통신위원회 전체 직원의 35.2%에 달하는 101명이 인사혁신처가 제공 중인 ‘마음건강센터 심리지원 프로그램’의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권익위의 경우에는 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지역 마음건강센터와 연계해서 직원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현재 제공 중”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관계자는 “22대 국회 들어 야당이 강행한 청문회만 13건”이라며 “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