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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국면 전환용 인사는 없을 것…인사 요인 발생해야 진행"
    대통령실 "국면 전환용 인사는 없을 것…인사 요인 발생해야 진행"
    대통령실 2024.10.30 14:27:05
    대통령실이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인적쇄신과 개각 요구에 대해 “국면 전환용 인사는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인적 쇄신 문제를 포함해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여권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0일 “임기 반환점을 계기로 과거처럼 보여주기용 국면 전환용 인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인사는 인사요인이 발생해야 한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기본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장 김 여사 문제 등에 대해 별도로 사과 등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인적 쇄신
  • 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캐나다 총리와 통화
    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캐나다 총리와 통화
    대통령실 2024.10.30 11:06:28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안보·방산 협력,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양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뤼도 총리와 통화하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 정보를 공유했다. 또 윤 대통령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수 있는 엄중한
  • [속보] 尹대통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
    [속보] 尹대통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
    대통령실 2024.10.30 10:54:02
    [속보] 尹대통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
  • 허은아 “金여사, 7월 통화서 만남 제의 거절…한동훈에 불만”
    허은아 “金여사, 7월 통화서 만남 제의 거절…한동훈에 불만”
    대통령실 2024.10.30 09:14:08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7월 김건희 여사로부터 전화를 받고 만나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지난 7월 12일 시부상을 당했을 때 (김 여사가) 위로전화를 줬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 달 전 쯤 김 여사가 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격정을 토로했다’고 밝히며 통화 대상으로 허 대표가 거론됐다. 이에 대해 허 대표는 “전화를 받긴 받았지만 최근은 아니다”라며 “시부상 때 통화
  • 北 전선투입 임박에 韓·우크라 협력 강화…"현대전 경험은 큰 위협"
    北 전선투입 임박에 韓·우크라 협력 강화…"현대전 경험은 큰 위협"
    대통령실 2024.10.30 05:10:00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이 격전지인 쿠르스크 지역에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러북 밀착의 이해 당사자인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 정상이 공동대응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 및 전쟁 참여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러북의 군사적 야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 무기 지원을 넘어 특수부대 파병이라는
  • 장호진 대통령특보, 호주서 방산 세일즈…외교장관 면담
    장호진 대통령특보, 호주서 방산 세일즈…외교장관 면담
    대통령실 2024.10.29 20:31:02
    장호진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29일(현지 시간) 호주에서 ‘방산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29일 “장 특보가 28~29일 호주를 방문해 페니 웡 외교부 장관, 그렉 모리아티 국방부 차관, 앤드류 쉬어러 국가정보실장, 그레이엄 플레쳐 총리내각부 국제안보보좌관, 캐시 클루그만 총리실 국제관계보좌관 등을 만나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 및 최근 러-북간 군사협력 동향 등 지역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 특보는 호주가 추진 중인 호위함 획득 사업과 관련해 실전 경험에 의해 개발된
  • 尹,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北 현대전 경험 우리 안보 큰 위협"
    尹,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北 현대전 경험 우리 안보 큰 위협"
    대통령실 2024.10.29 18:42:55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무기 지원을 넘어, 특수부대 파병이라는 위험하고 전례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윤 대통령은 러북 군사밀착의 직접적인 이해 관계자인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을 조율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북대서
  • [속보] 尹, 젤렌스키와 통화…北 파병 대응 방안 논의
  • 대통령실, 의대생 휴학승인에 "동맹휴학 허용 결코 아냐"
    대통령실, 의대생 휴학승인에 "동맹휴학 허용 결코 아냐"
    대통령실 2024.10.29 18:21:20
    대통령실이 29일 의대생 휴학 승인을 각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한 것에 대해 “집단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든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휴학을) 허락해 달라는 이 상황을 전면 허용하겠다는 메시지가 결코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교육부는 이날 ‘내년 복귀가 전제돼야 휴학을 승인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선회해 ‘개인적 사유로 신청한 휴학에 대해선 각 대학의 자율에 맡긴다’는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이 관계자는
  • [속보] 대통령실, '의대 휴학 자율승인'에 "동맹휴학 전면 허용 아냐"
    [속보] 대통령실, '의대 휴학 자율승인'에 "동맹휴학 전면 허용 아냐"
    대통령실 2024.10.29 17:31:32
    대통령실, '의대 휴학 자율승인'에 "동맹휴학 전면 허용 아냐"
  • 신원식 실장, 덴마크 의회 대표단 면담…"北 파병 안보 심각한 도전"
    신원식 실장, 덴마크 의회 대표단 면담…"北 파병 안보 심각한 도전"
    대통령실 2024.10.29 17:29:17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29일 미카엘 오스트룹 옌센(Michael Aastrup Jensen) 덴마크 의회 외교정책위원장 등 의회 대표단을 면담하고, 한-덴마크 관계 및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실장은 한국과 덴마크가 그간 ‘포괄적 녹색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며 올해 수교 65주년을 맞이해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신 실장은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정부는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와 러북 간 불법적인 군사협력 중단을 촉구하는
  • 尹 "일자리가 제1민생…노동 유연성 제고해야"
    尹 "일자리가 제1민생…노동 유연성 제고해야"
    대통령실 2024.10.29 16:44:04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일자리는 제1의 민생”이라며 “노동 제도를 유연화해야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각 부처 장관들을 향해서 의대 증원에 주력하느라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여타 연금·노동·교육 등 개혁 과제에도 속도를 올려 연말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라는 특명을 내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사회 전반의 구조개혁 없이는 민생도 없고,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핵심 사업의 성과가 연내 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尹, 이미 심리적 탄핵”…野, ‘불법대선’ 총공세
    “尹, 이미 심리적 탄핵”…野, ‘불법대선’ 총공세
    대통령실 2024.10.29 16:06:12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불법 여론조사와 ‘국정 농단’ 가능성을 부각하며 대통령실을 향해 파상공세를 펼치고 나섰다. 민주당은 ‘탄핵’, ‘퇴진’ 등 단어를 직접적으로 꺼내며 윤석열 대통령을 압박하는 동시에 명 씨를 향해선 국정감사에 출석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 명 씨의 얽히고설킨 국정농단 의혹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라고 맹비난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022년 3월 9일 대선 당일 미공표 명태균 여론조사 보고서가
  • 尹 "우리 정부는 지방시대 정부…지역 균형발전 국정 운영 핵심기조"
    尹 "우리 정부는 지방시대 정부…지역 균형발전 국정 운영 핵심기조"
    대통령실 2024.10.29 11:04:52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지역 균형발전과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여는 것이 국정 운영의 핵심 기조”라며 “각 지역이 특성을 살려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46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임을 언급하며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과 1995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부활한 지방자치제도가 내년에 30주년을 맞게 된다”며 “지방자치제도를 더욱 발전시켜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 尹, 10·29참사 2주기 맞아 "깊은 위로…안전한 사회 만들것"
    尹, 10·29참사 2주기 맞아 "깊은 위로…안전한 사회 만들것"
    대통령실 2024.10.29 11:00:36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은 29일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늘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이 되는 날”이라며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한 애도”라며 “관계 부처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다중 안전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만전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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