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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고검, '연어·술 회유 의혹' 쌍방울 압수수색
    서울고검, '연어·술 회유 의혹' 쌍방울 압수수색
    대통령실 2025.11.05 14:52:24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당시 ‘연어·술 대접’으로 검찰이 회유를 했다 의혹을 조사하는 서울고등검찰청이 쌍방울 그룹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고검 ‘인권 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는 5일 오전부터 서울 용산구 쌍방울 그룹 계열사 비비안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수사팀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쌍방울 직원 2명에 대한 배임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지난해 4월 2023년 수원지검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됐다
  • 李대통령, 볼리비아 대통령 취임 경축 특사로 한준호 의원 파견
    李대통령, 볼리비아 대통령 취임 경축 특사로 한준호 의원 파견
    대통령실 2025.11.05 10:38:06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열리는 로드리고 파스 볼리비아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한준호 의원을 경축 특사로 파견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한 의원은 한국과 볼리비아의 우호·협력관계 강화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 의원은 볼리비아 새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 면담해 한국 정부의 국정 철학과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현지 동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 李대통령, 몸살로 소방공무원 오찬 취소…아세안·APEC 강행군 여파
    李대통령, 몸살로 소방공무원 오찬 취소…아세안·APEC 강행군 여파
    대통령실 2025.11.05 10:05:45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예정된 소방공무원 격려 오찬 일정을 취소했다. 최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부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 이어진 강행군의 여파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예정된 소방공무원 격려 오찬은 강훈식 비서실장 대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당초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소방 공무원을 만나 격려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 대통령의 일정이 조정된 것은 지난달 아세안과 APEC을 잇달아 소화한 강행군의 영향으로 보인다. 대통령실도 “
  • ‘APEC 성공 개최’ 뒷받침한 경호안전통제단, 임무 마치고 해단
    ‘APEC 성공 개최’ 뒷받침한 경호안전통제단, 임무 마치고 해단
    대통령실 2025.11.05 09:55:57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끝나고 경호·안전을 총괄한 경호안전통제단이 해단했다고 5일 대통령경호처가 밝혔다. 경호안전통제단은 대통령경호처를 주축으로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6개 기관이 원팀으로 움직였다. 203일 동안 연 인원 2만 5000명을 투입해 세계 21개국 정상과 대표단의 안전을 책임졌다. 다자간 회의 경험이 부족한 지방도시 개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외교부·경북 경주 준비지원단과 협의체를 구성한 뒤 초기 단계부터 경호안전 의견 관련 소통을
  • ‘절체절명의 위기’ 절박함 드러낸 李…22분간 ‘AI’만 28번 외쳤다
    ‘절체절명의 위기’ 절박함 드러낸 李…22분간 ‘AI’만 28번 외쳤다
    대통령실 2025.11.05 07:00:00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며 법정 기한 내 통과를 위한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국제 통상 질서의 재편과 AI 대전환의 파고 앞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부단히 속도를 높여 선발 주자를 따라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I시대,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한 이 대통령은 “오늘은 제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 지 정확히 5개월째 되는 날
  • 李 대통령 “AI 시대,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李 대통령 “AI 시대,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대통령실 2025.11.05 06:32:3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인재 육성: 이재명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AI를 28회 언급하며 내년 예산 728조 원 중 AI 3대 강국 실현에 10조 1000억 원, 첨단산업 R&D에 35조 3000억 원을 투입한다
  • 김용범 "반도체, 차원이 달라지고 있다…특별법 통해 금산분리 완화 "
    김용범 "반도체, 차원이 달라지고 있다…특별법 통해 금산분리 완화 "
    대통령실 2025.11.05 06:30:00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일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결합 금지) 완화와 관련해 “반도체·바이오 같은 첨단산업 분야 등 특정 산업에 대한 특별법을 만드는 식으로 (규제를 완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오픈AI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간 ‘메모리반도체 협력 파트너십’의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금산분리 완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후 대통령실이 구체적인 방식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금산분리
  • 李 "공기업 민영화, 충분한 여론 수렴을" 정상회담 후속조치도 주문
    李 "공기업 민영화, 충분한 여론 수렴을" 정상회담 후속조치도 주문
    대통령실 2025.11.04 18:18:15
    이재명 대통령이 공기업·공공시설 민영화와 관련해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국민 여론을 수렴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공기업 민영화를 행정부가 근본적으로 너무 쉽게, 일방적으로, 국민 여론에 배치되게 집행하는 경우가 있어 정치 쟁점으로 부각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주요 공공시설을 민영화하는 것을 국민이 불안해하니 국회와 협의하든 국민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도록 제도를 검토해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도 국유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할 것을 긴
  • 김용범 “공급확대 전담…부동산 관계 장관회의 이달 출범시킨다"
    김용범 “공급확대 전담…부동산 관계 장관회의 이달 출범시킨다"
    대통령실 2025.11.04 18:04:37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보다 부동산 정책이 더 어렵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지금 같은 매크로(거시경제) 환경에서는 부동산이 급등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겹쳐 있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규제지역을 강화한 10·15 부동산 대책도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했다. 특히 “급한 불을 꺼놓은 만큼 필사적으로 공급에 전력을 쏟아붓겠다”고도 했다. 주택 공급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도 촉구했다. 김 실장은 주택 가격 안정화를 위한 공급대책
  • 李대통령 "4인 가구 생계급여 月200만원 이상 지원"
    李대통령 "4인 가구 생계급여 月200만원 이상 지원"
    대통령실 2025.11.04 17:42:33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정연설에서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와 취약 계층 보호를 강조하면서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생애주기별 촘촘한 지원과 함께 균형 발전에도 적극 나서겠다”면서 연령대별 맞춤형 지원을 인구구조 변화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현행 만 7세에서 내년에는 만 8세 이하까지 확대하고 대통령 임기가 끝나기 전 12세 이하까지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청년들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이 저축할 경우 정부가 최대 12%를 매칭해주는 청년 미래 적금 신설을, 고령자들을 위해서는 ‘지역
  • 李대통령 "하루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져"…22분 연설에 AI만 28번
    李대통령 "하루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져"…22분 연설에 AI만 28번
    대통령실 2025.11.04 17:40:42
    이재명 대통령의 첫 본예산 시정연설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에 방점이 찍혔다. 시정연설의 제목부터 ‘AI 시대를 여는 첫 예산안’으로 정한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AI’를 총 28회나 언급했다. 지난 정부에서 연구개발(R&D) 투자 삭감으로 경쟁국보다 AI 시대의 시작이 뒤처졌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민이 힘을 모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4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한 이 대통령은 “오늘은 제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 지 정확히
  • "지원책 더 강화한 칩스법 마련…반도체 등 자금조달 숨통 터줘야"
    "지원책 더 강화한 칩스법 마련…반도체 등 자금조달 숨통 터줘야"
    대통령실 2025.11.04 17:32:48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결합 금지) 완화와 관련해 “첨단산업 특별법 방식이 적절하다”고 밝힌 것은 전환점에 선 한국 경제에 기업 자금의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국 경제는 인공지능(AI) 혁명을 기반으로 한 반도체 업계의 수준이 차원이 다르게 올라서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오픈AI가 웨이퍼 기준 월 90만 장 규모의 고성능 D램이 필요하다며 메모리를 매입하고 엔비디아는 한국에 그래픽처리장치
  • 김용범  "첨단산업 금산분리 완화, 특별법 방식으로 풀 것"
    김용범 "첨단산업 금산분리 완화, 특별법 방식으로 풀 것"
    대통령실 2025.11.04 17:32:24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일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결합 금지) 완화와 관련해 “반도체·바이오 같은 첨단산업 분야 등 특정 산업에 대한 특별법을 만드는 식으로 (규제를 완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오픈AI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간 ‘메모리반도체 협력 파트너십’의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금산분리 완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후 대통령실이 구체적인 방식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금산분리
  • 李 "AI시대 첫 예산…새 100년 출발점"
    李 "AI시대 첫 예산…새 100년 출발점"
    대통령실 2025.11.04 17:31:24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며 법정 기한 내 통과를 위한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국제 통상 질서의 재편과 AI 대전환의 파고 앞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부단히 속도를 높여 선발 주자를 따라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야당인 국민의힘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내란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해 시정연설을 전면 보이콧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 내란특검, 추경호 체포동의 요구서 법무부 발송
    내란특검, 추경호 체포동의 요구서 법무부 발송
    대통령실 2025.11.04 15:15:33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법원으로부터 받아 법무부에 보낼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추경호 의원과 관련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법원으로부터 오늘 아침에 송부받았다"며 "금일중 법무부에 송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추 의원이 지난해 비상계엄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고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를 수차례 변경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하게 방해한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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