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李대통령 “비자제도 예외 요청할 것”…튀르키예 동포와 타운홀미팅
    李대통령 “비자제도 예외 요청할 것”…튀르키예 동포와 타운홀미팅
    대통령실 2025.11.25 22:26:27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앙카라 시내의 한 호텔에서 현지 동포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인에 대한 비자제도 개선을 요청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행사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뒤 비공개로 대화를 이어가던 기존 방식과 달리, 취재진에 공개된 상태로 교민들이 현지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즉석 타운홀미팅’ 형태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우선 격려사에서 “튀르키예와 대한민국은 특별한 관계로, 앞으로 서로 의지하고
  •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李대통령, 6·25 참전기념탑 참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李대통령, 6·25 참전기념탑 참배
    대통령실 2025.11.25 18:48:05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한국전 참전 기념탑에 참배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앙카라 한국공원 내 참전기념탑을 참배했다. 검은 정장과 검정색 넥타이, 흰색 장갑을 착용한 이 대통령은 보훈부 권오을, 외교부 조현 장관 및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헌화했다. 튀르키예 측에서는 군 총사령관과 국방부 장관, 참전용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진혼곡 연주에 맞춰 묵념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존 참전용사 4명과 유족 13명이
  • G7·APEC 이어 G20까지…李 실용외교 '글로벌 사우스'로 확장
    G7·APEC 이어 G20까지…李 실용외교 '글로벌 사우스'로 확장
    대통령실 2025.11.25 17:58:16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국빈 방문을 끝으로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쳤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출국한 이 대통령은 7박 10일의 순방 기간 방산·원전·인공지능(AI)·보건·보훈 등 분야에서 12건의 양해각서(MOU)를 맺고 실용 외교의 영향권을 ‘글로벌 사우스’로 확장했다. MOU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주와 투자로 연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지만 집권 6개월 차인 이 대통령의 시장 중심의 실용 외교는 합격점을 받았다는
  • "이진관 뭣도 아닌 XX" 변호사가 판사 욕하니 유튜브 수익이 '껑충'
    "이진관 뭣도 아닌 XX" 변호사가 판사 욕하니 유튜브 수익이 '껑충'
    대통령실 2025.11.25 17:08:15
    최근 내란 재판에서 불거진 ‘법정 소란’ 사태 이후 사건 당사자인 변호사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와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란 재판 중계가 허용된 후 ‘튀어야 주목을 받고, 돈이 된다’는 공식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은 법정에서 소란을 피우고 유튜브 채널에서 법원을 비난한 이하상·권우현 변호사를 고발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재판정 내 소란의 당사자인 이 변호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진격의 변호사들’ 채널은 법정 소란 이후 구독자와 수익이 껑충 뛰었다
  • 李대통령, 이순재 추모…“문화예술계 큰 별, 오래 기억할 것”
    李대통령, 이순재 추모…“문화예술계 큰 별, 오래 기억할 것”
    대통령실 2025.11.25 10:33:38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 온 배우 이순재가 별세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큰 별, 이순재 선생님의 명복을 기원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은 예술인이자, 국민 배우였던 선생님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고인에 대해 “한평생 연기에 전념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여온 선생님은 연극과 영화, 방송을 넘나들며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 위로와 용기를 선사해 주셨다”고 강
  • 韓-튀르키예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 채택
    韓-튀르키예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 채택
    대통령실 2025.11.25 01:27:58
    이재명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이날 튀르키예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자력을 포함해 보훈과 도로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차례로 체결했다. MOU 체결 이후 공개한 공동 언론 발표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시노프 원전 사업 추진에 남은 세부 평가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
  • 李대통령 "한-튀르키예 경제공동위원회 10년만에 재개"
    李대통령 "한-튀르키예 경제공동위원회 10년만에 재개"
    대통령실 2025.11.25 01:25:08
    이재명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과 튀르키예 국가 간 중단됐던 경제공동위원회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이날 튀르키예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자력을 포함해 보훈과 도로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차례로 체결했다. MOU 체결 이후 공개한 공동 언론 발표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각 분야별 협력 방안의 진전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이행하기 위해 양국
  • 李대통령 "튀르키예 신규원전사업 양국 관심 갖고 지원"
    李대통령 "튀르키예 신규원전사업 양국 관심 갖고 지원"
    대통령실 2025.11.25 01:22:42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원자력 분야에서는 튀르키예의 신규 원전 사업 추진에 있어 앞으로 남은 세부 평가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이날 튀르키예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자력을 포함해 보훈과 도로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차례로 체결했다. 이날 회담은 오후 4시 57분부터 6시 6분까지 1시간 9분 동안 양 정상
  • 李 "원전·인프라·보훈 MOU 등 전방위 협력"…시노프 수주 청신호
    李 "원전·인프라·보훈 MOU 등 전방위 협력"…시노프 수주 청신호
    대통령실 2025.11.25 01:15:41
    이재명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원자력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튀르키예가 2050년까지 20GW(기가와트) 규모의 에너지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시노프 제2원전 사업의 수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체코 원전 수주 이후 날개를 단 ‘K원전’이 이번 튀르키예와의 MOU 체결로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아프리카 진출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이날 튀르키예에 도착한 이 대통
  • 李대통령,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소인수 회담 시작
    李대통령,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소인수 회담 시작
    대통령실 2025.11.24 23:23:31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후 4시 57분부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소인수 회담을 시작했다.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진행되는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원자력·방산·바이오 등 전방위에 걸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에 대해 튀르키예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회담 직전 튀르키예는 대통령궁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에르도안 대통령이 직접 차량에서 내린 이 대통령을 맞이했으며, 기
  • 李대통령, 튀르키예 '국부' 케말 파샤 묘소 참배…국빈 일정 시작
    李대통령, 튀르키예 '국부' 케말 파샤 묘소 참배…국빈 일정 시작
    대통령실 2025.11.24 22:39:38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의 '국부'로 추앙받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파샤) 초대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아타튀르크 초대 대통령은 튀르키예 독립과 근대화를 이끈 인물로 국부로 여겨진다. 이 대통령은 이날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 있는 아타튀르크 영묘를 한국 수행단과 함께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아타튀르크 대통령 묘소를 찾아 헌화한 뒤 박물관을 들러 방명록을 쓰는 등 예를 갖췄다. 방명록에 '아타튀르크를 기리며, 피를 나눈 형제국의 공동 번
  • 李대통령 "튀르키예 '시놉 원전' 기대감…제3세계 LLM구축 '시장개척'"
    李대통령 "튀르키예 '시놉 원전' 기대감…제3세계 LLM구축 '시장개척'"
    대통령실 2025.11.24 17:43:00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이 방산·원전 분야에서 구체적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튀르키예가 추진 중인 ‘시놉 원전 프로젝트’ 입찰에 한국전력공사(한전)이 뛰어든 사실을 들어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을 내비쳤다. 아울러 앞서 방문한 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 등 국가에서 방산 부문과 공항 확장 등 협력 제안을 받은 점을 공개하며 “우리 기업에 큰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남
  • 李대통령 "자유무역, 모든 국가 함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李대통령 "자유무역, 모든 국가 함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대통령실 2025.11.24 17:42:35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자유무역이 "결국 모든 국가가 함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현행 체제의 훼손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남아프리카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를 마치고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국 가운데 마지막 방문 국가인 튀르키예로 향하는 기내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자주의가 상당 정도 훼손되고 있다"며 "자유무역 체제와 다자 시스템을 튼튼하게 강화하고 훼손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에 (G20 참석국이)
  • 李대통령 “메르하바 아스켈” 튀르키예 병사 치하…국빈방문 일정 돌입
    李대통령 “메르하바 아스켈” 튀르키예 병사 치하…국빈방문 일정 돌입
    대통령실 2025.11.24 17:29:10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마지막 순방국인 튀르키예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등 순방단을 태운 공군 1호기는 이날 오전 튀르키예 앙카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25일까지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전날 튀르키예 현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튀르키예와 한국은 피로 맺어진 형제 국가”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와 한국 군인들이 어깨를 맞대고 함께 싸웠다는 점을 언급한 뒤 “형제국 튀르키예”라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 李대통령, 美구금 피해자들에 편지…“대통령 책임 무게 돌아봐”
    李대통령, 美구금 피해자들에 편지…“대통령 책임 무게 돌아봐”
    대통령실 2025.11.24 14:28:27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현지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22~24일 외교부를 통해 구금 사건 피해자들에게 편지를 발송했다. 이 대통령은 편지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위로 말씀 먼저 올린다”며 “머나먼 이국땅에서 얼마나 두렵고 외로운 시간을 견디셔야 했을지 감히 가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내내 신경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