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尹대통령, 장제원 극단적 선택에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파"
    尹대통령, 장제원 극단적 선택에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파"
    대통령실 2025.04.02 16:33:12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고 미어진다”고 밝혔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새벽에 윤 대통령께서 비보를 전해 듣고 저한테 전화를 주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 실장은 “윤 대통령께서 ‘빈소에 가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며 “어저께 두 번이나 (내게) 전화해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는 말씀을 여러 번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장 전 의원을
  • 韓 “헌재 어떤 결정이든 수용해야”…李 "승복은 尹이 하는 것"
    韓 “헌재 어떤 결정이든 수용해야”…李 "승복은 尹이 하는 것"
    대통령실 2025.04.02 16:20:1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전현직 국회의장들이 2일 정치권과 국민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 승복을 촉구했다. 한 권한대행은 양측의 강성 지지층을 향해 “공동체 파괴 행위를 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상공인 간담회 직후 ‘탄핵 심판 승복’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법무부·경찰청·서울시 등과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4일
  • 김태년 "국힘, 아침부터 저녁까지 '명모닝'만 한다"
    김태년 "국힘, 아침부터 저녁까지 '명모닝'만 한다"
    대통령실 2025.04.02 09:37:29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을 겨냥해 “과거에 ‘문모닝’하던 국민의힘이 이제는 ‘명모닝’만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 뜨면 이재명이고 눈 감을 때까지 이재명만 찾는다”며 “그 정도가 과도하다”고도 했다. 명모닝은 19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비판하는 것으로 아침 회의를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은 문모닝과 같이 이번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대상으로 국민의힘이 비판을 이어간다는 데서 붙은 신조어다. 김 의원은 1일 공개된 한 유튜브 채널(채널M)에 출연
  • 韓, 尹선고 이틀 앞두고 여야에 "사회통합 책임 보여달라"
    韓, 尹선고 이틀 앞두고 여야에 "사회통합 책임 보여달라"
    대통령실 2025.04.02 09:30:0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여야 정치인들을 향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공동체의 안정과 생존을 우선해야 할 때”라며 “분열과 갈등보다는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로 예고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정국 혼란과 사회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며 “불법 시위와 폭력을 자극하거나 유도할 수 있는 발언들은 삼가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
  • 4일 오전 11시 尹탄핵 선고… 권성동 "판결에 승복"·박찬대 "만장일치 인용"
    4일 오전 11시 尹탄핵 선고… 권성동 "판결에 승복"·박찬대 "만장일치 인용"
    대통령실 2025.04.02 06:40:00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선고한다.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111일 만이자 올 2월 25일 변론 종결 후 38일 만이다. 인용 시 정국은 조기 대선 국면에 돌입하고 기각·각하일 경우 윤 대통령은 즉각 직무에 복귀한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선고를 진행한다”며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 1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헌재가 어떤 선고를 내놓든 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 종착지 다다른 탄핵 정국…尹 운명 카운트다운
    종착지 다다른 탄핵 정국…尹 운명 카운트다운
    대통령실 2025.04.02 06:05:00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로 지정되면서 정치권은 숨죽인 채 헌법재판소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고 있다. 선고 결과에 따라 윤 대통령 운명이 180도 달라지는 가운데 여야는 아전인수식 여론전으로 막판 세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헌법재판소가 전날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지정하자 평상시대로 업무를 이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분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며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의 수석회의를 열고 수출입 동향, 미국 관세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김부겸 부친상에 이재명·김부겸·김동연 한자리
    김부겸 부친상에 이재명·김부겸·김동연 한자리
    대통령실 2025.04.02 00:07: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까지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들이 1일 한자리 모였다. 부친상을 당한 김 전 총리를 위로하는 자리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김 전 총리 부친상을 조문했다. 회색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착용한 그는 김태선 당대표 수행실장, 이해식 비서실장, 황정아 대변인, 한병도 의원과 동행했다. 이 대표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 등과 인사를 나누며 자리에 앉았다. 김 전 총리는 이 대표의 옆자리에 앉아 술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나눴다. 오
  • 예측불가 최장 숙의…"평결은 이미 끝내" [尹탄핵심판 4일 선고]
    예측불가 최장 숙의…"평결은 이미 끝내" [尹탄핵심판 4일 선고]
    대통령실 2025.04.01 19:03:31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은 최종 변론 이후 38일이라는 역대 최장 평의 기간을 기록하며 각종 기록을 양산했다. 소추일부터 따지면 총심리 기간은 111일이다. 노무현(63일), 박근혜(91일)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때보다 헌재의 심리 기간이 압도적으로 길었다. 사안이 복잡해 주 3회 17차 변론을 진행한 박 전 대통령 때보다 변론(11회) 절차는 짧았지만 재판관들은 최종 결정까지 역대 대통령 탄핵 심판 가운데 가장 많은 시간을 썼다. 헌재가 1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을 ‘4일 오전 11시’로 지정한 것은 8인 재판관이 헌재
  • 전원일치면 판결 이유 먼저 설명한 후 주문 낭독 [尹탄핵심판 4일 선고]
    전원일치면 판결 이유 먼저 설명한 후 주문 낭독 [尹탄핵심판 4일 선고]
    대통령실 2025.04.01 17:45:25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4일로 지정한 가운데 선고 절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용·기각·각하 등 결론을 담은 주문(主文)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어느 시점에 낭독하느냐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의 대략적인 결론을 가늠해볼 수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재판관들은 당일 선고 직전 헌재 1층에서 별도로 준비된 공간에서 대기하다가 정각에 맞춰 입장한다. 문 권한대행이 재판장석 중앙에 앉고 취임 순서에 따라 양쪽 지정된 자리에 나란히 착석한다. 이후 문 권한대행이 “지금
  • 與, 기각 자신하며 "판결에 승복"…野는 "만장일치 인용 확신"
    與, 기각 자신하며 "판결에 승복"…野는 "만장일치 인용 확신"
    대통령실 2025.04.01 17:41:11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4일로 잡자 여야는 한목소리로 환영하면서도 기각과 인용의 정반대 결과를 향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기각을 자신하며 판결에 승복 입장을 표명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만장일치 인용을 의심하지 않으면서 윤 대통령 파면을 강하게 주장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헌재는 민주당의 특정 결론을 유도하고 강요하는 공세에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은 헌재 결정에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헌재가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사회
  • "기업 경영활동 저해 '족쇄' 안돼"…국회에 자본법 개정안 처리 요청
    "기업 경영활동 저해 '족쇄' 안돼"…국회에 자본법 개정안 처리 요청
    대통령실 2025.04.01 17:39:5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건 대외 불확실성에 허덕이는 기업에 경영 족쇄를 지우는 것은 국익 전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재계는 이에 “다행스럽다”며 “일반 주주 보호를 위한 논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반겼다. 한 권한대행이 이날 거부권을 행사한 상법 개정안은 이사가 충실해야 하는 대상을 현행의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상장사의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액주주 권익 보호,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을 명분
  • 대통령실 "차분히 기다리겠다"…尹 침묵, 헌재 출석여부 미정
    대통령실 "차분히 기다리겠다"…尹 침묵, 헌재 출석여부 미정
    대통령실 2025.04.01 17:38:56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사흘 앞둔 1일 대통령실이 별도의 메시지 없이 기존대로 업무를 이어갔다. 헌법재판소 선고 당일 윤 대통령의 출석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헌재가 윤 대통령 선고일로 4일을 지정한 것과 관련해 “차분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선고 전까지 평상시 업무를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은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3월 수출입 동향’ 결과, 미국 무역대표부의 ‘무역장벽 보고서’ 이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
  • '관세전쟁' 정부 역할 약속…"투자·혁신 장애물 걷어내겠다"
    '관세전쟁' 정부 역할 약속…"투자·혁신 장애물 걷어내겠다"
    대통령실 2025.04.01 17:36:3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4대 그룹 회장과 회동을 통해 상호관세의 파급효과를 최소화할 긴급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투자와 혁신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과감히 걷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4대 그룹 회장을 초청한 한 권한대행은 탄핵 정국에서 한동안 부재 했던 정부 역할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이날 열린 제1차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는 그동안 관계 부처 중심으로 통상 현안을 다뤄왔던 ‘대외경제현안 간담회’이 민관 합동 ‘경제안보전략 TF’로 확대 개편된 후 첫
  • 尹대통령 운명, 4일 오전 11시 갈린다
    尹대통령 운명, 4일 오전 11시 갈린다
    대통령실 2025.04.01 17:36:29
    헌법재판소가 사실상 파면 여부를 결정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선고한다.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111일 만이자 올 2월 25일 변론 종결 후 38일 만이다. 인용 시 정국은 조기 대선 국면에 돌입하고 기각·각하일 경우 윤 대통령은 즉각 직무에 복귀한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선고를 진행한다”며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선고일을 지정하면서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평결 절차가 마무리 단
  • 4대 그룹 총수 만난 韓대행 "車산업 긴급지원"
    4대 그룹 총수 만난 韓대행 "車산업 긴급지원"
    대통령실 2025.04.01 17:35:4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 총수와의 회동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등 국내 산업에 대한 긴급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특히 재계가 극도로 우려를 표명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대내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불명확한 법률안이 경영 활동을 저해할 수 있다”며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4대 그룹 총수들과 첫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