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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재외국민 소외되지 않아야…전자투표 문제 없다"
    李대통령 "재외국민 소외되지 않아야…전자투표 문제 없다"
    대통령실 2025.11.23 22:53:58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현지 동포들을 만나 재외국민 전자투표 시행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요하네스버그 샌튼 컨벤션센터에서 재외동포 7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 교민이 약 4천명 된다는데 대한민국 주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기회를 정부가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것은 정말 문제"라며 "한인회 구성과 활동을 정부가 지원하는 등 재외국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 李대통령, 순방 현지 인터뷰 "튀르키예, 단순 생산기지 아닌 전략적 파트너”
    李대통령, 순방 현지 인터뷰 "튀르키예, 단순 생산기지 아닌 전략적 파트너”
    대통령실 2025.11.23 20:57:03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현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튀르키예와 한국은 피로 맺어진 형제 국가”라고 평가했다.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중동 4개국을 순방중인 이 대통령이 마지막 방문국가인 튀르키예로 출발하기 전 현지 통신사 아나돌루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와 한국 군인들이 어깨를 맞대고 함께 싸웠다는 점을 언급한 뒤 “형제국 튀르키예”라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
  • 김혜경 여사, UAE·이집트 '할랄K푸드'·남아공에선 김치·된장찌개 홍보
    김혜경 여사, UAE·이집트 '할랄K푸드'·남아공에선 김치·된장찌개 홍보
    대통령실 2025.11.23 19:51:20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중에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K푸드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첫번째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할랄 K-푸드 홍보행사에서 현지 K-푸드 인플루언서들과 만나 할랄(이슬람 율법에 따른 원료, 제조공정, 취급, 위생 등 허용 기준 인증)인증된 첫 한우를 시식하며 할랄 K-푸드의 가능성을 응원했다. 이집트를 방문해서도 이집트 대통령 부인 인티사르 알시시 여사와 따로 환담·오찬 시간을 갖고 K-푸드를 소개하며 “케이(K)-할랄푸드를
  • 李대통령 "안정적 호혜적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해야"
    李대통령 "안정적 호혜적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해야"
    대통령실 2025.11.23 18:33:01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안정적이고 호혜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정상회의 마지막 제3세션에 참석해 “핵심 광물의 보유국과 수요국이 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G20 정상회의에서 이런 취지의 'G20 핵심 광물 프레임워크' 논의가 이뤄진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
  • 美·中·러 정상 불참한 첫 회의…李 "기후위기·AI 공동대응해야"[G20 정상회의]
    美·中·러 정상 불참한 첫 회의…李 "기후위기·AI 공동대응해야"[G20 정상회의]
    대통령실 2025.11.23 18:30:57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는 아프리카에서 열린 첫 G20이다. 또 미국과 중국·러시아 정상이 모두 불참한 첫 회의기도 했다. 그런 맥락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선진국과 중견국, 신흥 경제국을 망라한 협의체로 존재감을 키워왔던 G20이 근본적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 또한 나왔다. 이런 위기감 속에서 열린 이번 G20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다자 무역, 선순환 재정, 개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국제사회의 보호무역주의가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
  • 獨총리 "中 어떻게 생각하나"…"통일 노하우 궁금" 말 돌린 李대통령
    獨총리 "中 어떻게 생각하나"…"통일 노하우 궁금" 말 돌린 李대통령
    대통령실 2025.11.23 18:30:43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프랑스·독일 정상과 연달아 별도의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안보 및 첨단기술·에너지·방산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6월 캐나다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만남을 거론하며 “그때 마크롱 대통령이 제 옆자리에 앉은 영상
  • 李, 트럼프 빠진 G20서 "WTO 기능 회복해야"
    李, 트럼프 빠진 G20서 "WTO 기능 회복해야"
    대통령실 2025.11.23 18:21:24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성장 잠재력을 제고하기 위해 예측 가능한 무역 투자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세계무역기구(WTO)의 기능 회복이 우리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다자 무역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특히 2028년 한국은 2010년 이후 18년 만에 다시 G20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G20 정상회의 제1섹션에서 “불균형이 심화되면 미래를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며 “다자 무역, 선순환
  • 첫날부터 이례적 정상선언문 채택 [G20 정상회의]
    첫날부터 이례적 정상선언문 채택 [G20 정상회의]
    대통령실 2025.11.23 18:18:42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2025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는 이례적으로 22일(현지 시간) 개막 직후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다. 회의 마지막 날인 둘째 날 폐막에 앞서 채택하던 관례에 비춰보면 이례적이다 보니 외신들은 회의를 보이콧하며 정상선언 채택에 반대한 미국에 맞선 결정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빈센트 마궤니아 남아공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G20 회의장에서 기자들에게 “회의 시작 전 컨센서스로 정상선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상선언을 첫 번째 의제로 삼아 먼저 채택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 李대통령, 유엔안보리→APEC 의장 이어 2028년 G20정상회의 의장
    李대통령, 유엔안보리→APEC 의장 이어 2028년 G20정상회의 의장
    대통령실 2025.11.23 17:14:18
    대통령실은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에 대해 “국익중심의 실용외교의 지평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로 확대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임기 동안 유엔안전보장이사회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어 G20 의장직도 맡아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된 점을 높게 봤다. 이번 G20정상회의에서 한국은 G20출범 20주년인 2028년 의장국으로 공식화됐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은 23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설명했다. 오 차장은 "이 대통령은 이
  • 대통령실 “양양군 공무원 ‘갑질’ 행각, 감사 신속 착수 지시”
    대통령실 “양양군 공무원 ‘갑질’ 행각, 감사 신속 착수 지시”
    대통령실 2025.11.23 16:45:09
    강원도 양양군 소속 7급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갑질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감사 및 수사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강원도 양양군 소속 7급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 욕설, 협박, 주식매매 강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회적 충격과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강훈식 비서실장은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경찰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해당 공무원에 대해 각각 지방공무원법, 근로기준법
  • [속보] 李대통령, G20 계기 인도·브라질 대통령과 정상 회동
    [속보] 李대통령, G20 계기 인도·브라질 대통령과 정상 회동
    대통령실 2025.11.23 14:36:14
    이재명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및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각각 별도 회동했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2일 오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장에서 두 정상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모디 총리와의 회동은 모디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정상회의장에서 회의 시작 전 만나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모디 총리는 이 대통령에게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한다"면서 일정상 자신이 직접 참석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 李대통령, 기후·재난 G20 공동대응 설파…"대한민국이 앞장설 것"
    李대통령, 기후·재난 G20 공동대응 설파…"대한민국이 앞장설 것"
    대통령실 2025.11.23 02:40:12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에서 기후·재난 대응에 대한민국의 적극적 동참 의사를 밝히며 근본적 에너지 인프라 시스템 개선과 국제사회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회복력 있는 세계’를 주제로 열린 정상회의 제2세션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한국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확정 지었다고 언급한 뒤 “한국 정부도
  • 한-독 정상회담…李대통령 "통일독일 분단극복 경험 배워야"
    한-독 정상회담…李대통령 "통일독일 분단극복 경험 배워야"
    대통령실 2025.11.23 00:45:21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은 독일의 경험에서 배울 것이 많이 있다”며 “어떻게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독일을 이뤄냈는지, 그 경험을 배우고 대한민국도 그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혹시 숨겨놓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면 꼭 알려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메르츠 총리 역시 웃으면서 “비밀 노하우는 없다”고 답했다. 특별한 전략이 있다기보다는 지속적인 노력을
  • 李대통령, 중견 5개국 협의체인 '믹타'주재…다자주의 회복 강조
    李대통령, 중견 5개국 협의체인 '믹타'주재…다자주의 회복 강조
    대통령실 2025.11.23 00:30:41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현지에서 중견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 정상 회동을 주재했다. 믹타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로 구성된 중견국 협의체로 올해는 한국이 의장국이다. 참석자들은 국제 사회의 공동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주의 회복 및 국가 간 협력의 실질적 진전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이 같은 취지가 담긴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공동언론발표문에서는 &q
  • 한-불 정상회담…마크롱 "내년 수교 140년 기념 방한할 것"
    한-불 정상회담…마크롱 "내년 수교 140년 기념 방한할 것"
    대통령실 2025.11.23 00:06:16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 계기로 양 정상은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을 추진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 “대통령님이 캐나다에서 G7회의에 (제) 옆자리에 앉았던 영상이 대한민국에서 유명해졌다”며 지난 6월 G7정상회의에서 만났던 기억을 상기시켰다. 마크롱 대통령도 “말씀하셨든 G7에서도 만났지만 회담하게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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