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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한덕수 "단일화 실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영상] 한덕수 "단일화 실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정치일반 2025.05.07 14:25:58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6일 “한번도 단일화가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한 한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질문에 “단일화가 반드시 적절한 시기 안에 이뤄질 것”이라며 “단일화를 통해서 우리나라를 세계 7대 국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반드시 추진하고, 국민들의 의지도 함께 동행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후보는 “단일화 실패는 국민들에 대한 큰 배신과 배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 이재명, 파기환송심 공판 연기에 "헌법정신 따른 합당한 결정"
    이재명, 파기환송심 공판 연기에 "헌법정신 따른 합당한 결정"
    정치일반 2025.05.07 14:21:0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파기환송심 공판 연기와 관련해 “법원이 헌법 정신에 따라 당연히 해야 할 합당한 결정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고등법원은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오는 15일에서 대선 이후인 다음 달 18일로 연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시기다. 국민이 현실적으로 주권을 행사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국민 주권행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 대선 후보 '이재명 vs 김문수'…테마주 승자는 누구[이런국장 저런주식]
    대선 후보 '이재명 vs 김문수'…테마주 승자는 누구[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치일반 2025.05.07 13:57:32
    여야 대통령 선거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로 압축돼 가는 가운데 양 후보와 관련한 정치 테마주도 불기둥을 뿜었다. 7일 오후 1시37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테마주로 분류되는 오리엔트바이오(002630)는 전 거래일 대비 21.93% 오른 16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엔트정공(065500)(18.76%)과 형지I&C(11.61%), 형지글로벌(308100)(7.19%)도 일제히 강세다. 오리엔트정공과 오리엔트바이오는 이 후보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 '오리엔트시계'에서
  • 이재명 측, 대장동·위증교사 재판도 기일변경 신청
    이재명 측, 대장동·위증교사 재판도 기일변경 신청
    정치일반 2025.05.07 13:53:0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측이 대선 전인 이달에 예정된 대장동 사건과 위증교사 사건 재판도 공직선거법 공판과 마찬가지로 선거 이후로 미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 후보의 변호인들은 7일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와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심리 중인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에 각각 공판기일을 추후 지정해달라는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대장동 사건을 맡은 중앙지법 재판부는 오는 13일과 27일을 기일로 지정해둔 상
  • 안철수 "국힘, 차라리 가위바위보로 대선 후보 정하라…경선 왜 치렀나"
    안철수 "국힘, 차라리 가위바위보로 대선 후보 정하라…경선 왜 치렀나"
    정치일반 2025.05.07 13:38:48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안철수 의원이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둘러싼 당 내홍에 대해 “차라리 처음부터 가위바위보로 우리 당 후보를 정하는 편이 더 나았을 것”이라고 작심 비판했다. 안 의원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미 한덕수 후보가 점지된 후보였다면 우리 당 경선에 나섰던 후보들은 들러리였냐”며 이 같이 지적했다. 그는 “저 역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막기 위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전적으로 동의지만, 이런 방식이라면 대선은 시작도 전에 끝나버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 "尹부부 어디로 뭐 시켜 먹었지?"…'배달앱 내역' 압수수색 영장에 포함된 이유는
    "尹부부 어디로 뭐 시켜 먹었지?"…'배달앱 내역' 압수수색 영장에 포함된 이유는
    정치일반 2025.05.07 13:12:53
    검찰이 지난달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를 압수수색하며 제시한 영장에 '배달앱 사용 내역'이 압수 대상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시 현장에 입회한 변호인들이 공개했는데 검찰이 윤 전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가 언제 어떤 음식을 어디로 배달시켰는지를 확인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배달앱 사용 내역 확인이 휴대전화 위치 추적보다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휴대전화로 실시간 소재지를 파악할 수 있지만 당사자가 꺼 버리면 무용지물이 된다. 또 아파트 단지 등 밀집한 공간에서는 정확한 소재를 알기 어려
  • ‘대통령 당선시 재판 중지’ 형소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대통령 당선시 재판 중지’ 형소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정치일반 2025.05.07 12:12:49
    더불어민주당이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법사위는 이날 열린 법안소위에서 민주당 주도로 이 같은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의 일방적 의사 표결 강행에 항의하며 퇴장했다. 김용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피고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임기가 끝날 때까지 재판을 정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법원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내리자 이 후보의
  • 한덕수 "내각제 추진은 오해…대통령 직접 선출이 민의"
    한덕수 "내각제 추진은 오해…대통령 직접 선출이 민의"
    정치일반 2025.05.07 11:52:26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개헌 공약과 관련해 “항간에 제가 내각제를 추진하려고 한다는 오해가 있다”며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기를 원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각제 추진설’을 일축했다. 그는 “헌정회의 개헌안에는 대통령 4년 중임제, 양원제, 국회에서 선출하는 책임총리제 등 권력 분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들어있다”며 이 방식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 개헌안은 정계 원로들께서 지혜를 모아 만든 개헌안이고, 특히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기를 원하는 국민의 뜻에 부합
  • 한덕수 측 "단일화 불발? 끔찍한 이야기…데드라인 없으나 빨리해야"
    한덕수 측 "단일화 불발? 끔찍한 이야기…데드라인 없으나 빨리해야"
    정치일반 2025.05.07 11:30:48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측이 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의 단일화 실패 가능성에 대해 “끔찍한 말”이라며 “단일화는 성공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선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김 후보에 대해 “국민을 위한 몸에 밴 DNA, 그러한 정신과 일관된 삶에 대해 아주 신뢰하고 있다”며 “김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결과를 낙관하면서도 김 후보의 미온적 태도로 단일화 협상이 난항을 빚는 지금의 상황을 두고는
  • 페이커 '쉿' 포즈로 유세 나선 김문수…T1 "우리와 무관, 삭제 노력 중"
    페이커 '쉿' 포즈로 유세 나선 김문수…T1 "우리와 무관, 삭제 노력 중"
    정치일반 2025.05.07 11:11:35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홍보물에서 프로게이머 이상혁(페이커)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한 것과 관련, 페이커의 소속 구단 T1(티원) 측이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T1은 6일 오후 10시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최근 일부 정치 관련 콘텐츠에 페이커 선수의 이미지 및 선수를 상징하는 문구가 사용된 사례를 확인했다”며 “페이커 선수는 어떠한 정치적 입장, 정당, 혹은 정치 캠페인과도 무관함을 밝힌다”고 알렸다. 구단은 이어 “페이커 선수의 이미지 또는 관련 표현이 특정 정치적 의미로 해석되거나 오해를 불러
  • 한덕수, 1호 공약은 부총리급 'AI혁신전략부' 신설
    한덕수, 1호 공약은 부총리급 'AI혁신전략부' 신설
    정치일반 2025.05.07 10:55:25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1호 공약으로 부총리급 ‘AI(인공지능)혁신전략부’ 신설을 발표했다. 한덕수 캠프의 윤기찬 정책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한 후보는 상징적인 1호 공약으로 AI혁신전략부 신설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AI혁신전략부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여러 부처에 산재한 AI 관련 업무를 통합한 형태로, AI 정책과 관련한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윤 대변인은 “AI를 단순한 정책이 아닌 국가전략의 중심축으로 삼아야 한다”며 “과학기술과 산업혁신 역량이 AI혁신전략부에 집
  • 이준석 “민주, 李 지키려 마피아처럼 사법부 협박…‘갱단정치’ 벗어나야”
    이준석 “민주, 李 지키려 마피아처럼 사법부 협박…‘갱단정치’ 벗어나야”
    정치일반 2025.05.07 10:54:24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재판을 앞두고 사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집단적 법치 파괴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준석 후보는 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법 위에 군림하려는 자들의 모습”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에 대해 보이는 태도는 단순한 불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사법 질서를 파괴하고 나라를 분열시켜 그 속에서 정치적 이득을 보겠다는 극히 위험한 발상”이라며 “최근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보이는 행태는
  • 김재원 "후보 교체 시도 반복되면 단일화 응하기 어려워"
    김재원 "후보 교체 시도 반복되면 단일화 응하기 어려워"
    정치일반 2025.05.07 10:35:08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의 김재원 비서실장이 7일 “단일화 약속을 지키겠다는 김 후보의 마음은 변함 없다”면서도 “당 지도부가 후보자를 끌어내리려는 시도가 반복된다면 단일화에 응하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선 후보의 지시 감독을 받아야 할 당 지도부가 되려 후보를 압박하는 상황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단일화 주도권은 김 후보에게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 실장은 “당내 경선을 뚫고 대선 후보가 된 김 후보로서는 무소속 후보로서의 경쟁력 검증이 이뤄
  • 이재명, '더 글로리' 김은숙 만난다…K콘텐츠 간담회 개최
    이재명, '더 글로리' 김은숙 만난다…K콘텐츠 간담회 개최
    정치일반 2025.05.07 09:03: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과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등 유명 창작자들을 만난다. 이 후보는 이날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를 열고 영화감독과 드라마 작가 등 콘텐츠 창작자들을 만난다. ‘영화와 드라마, 정치가 그리는 미래의 스크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간담회는 최근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콘텐츠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제시장’ ‘해운대’를 연출한 윤
  • 대선 완주 시사한 이준석 …"빅텐트에 내 이름 거론 말라"
    대선 완주 시사한 이준석 …"빅텐트에 내 이름 거론 말라"
    정치일반 2025.05.07 07:00:00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반(反)이재명 빅텐트를 위한 김문수·한덕수 후보와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 “만날 계획이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달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두 후보와) 만나기로 한 것이 없고, 앞으로 연락 여부나 만나는지 등에 대해 개별 응대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대권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김 후보, 한 후보와는 달리 줄곧 대선 완주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전날 부처님오신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두 후보와 달리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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