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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백신연구소, 후보물질 선별해 기술수출 앞당긴다
    차백신연구소, 후보물질 선별해 기술수출 앞당긴다
    산업일반 2025.10.23 08:52:17
    차백신연구소(261780)가 대상포진·동물 항암제·일본뇌염 신약 후보물질에 연구개발(R&D)을 집중해 기술이전을 앞당긴다.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이 2027년부터 상업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조기 기술이전이 가능한 분야에 집중해 매출 공백을 메우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중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22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중장기 성장 전략 및 글로벌 사업 비전’을 발표
  • 유럽發 ‘탄소 관세’도 카운트다운… 글로벌 무역 대혼란 시대[페트로-일렉트로]
    유럽發 ‘탄소 관세’도 카운트다운… 글로벌 무역 대혼란 시대[페트로-일렉트로]
    산업일반 2025.10.23 08:46:00
    ※석유(Petro)에서 전기(Electro)까지. 에너지는 경제와 산업, 국제 정세와 기후변화 대응을 파악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기사 하단에 있는 [조양준의 페트로-일렉트로] 연재 구독을 누르시면 에너지로 이해하는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이 예고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내년 1월1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3년 EU가 CBAM 방안을 발표한 이후 같은 해 10월부터 2년 여 동안 전환, 즉 유예 기간을 거친 만큼 이제 CBAM은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그러나 약 70일 뒤로 다가온 실
  • 삼성바이오 인적분할, 시장 충격 제한적…"코스피200 동반 편입 전망"[Why 바이오]
    삼성바이오 인적분할, 시장 충격 제한적…"코스피200 동반 편입 전망"[Why 바이오]
    산업일반 2025.10.23 08:40:3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인적분할로 인한 변경상장이 시장에 주는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23일 나왔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투자 부문을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은 다음달 24일 변경상장 및 재상장을 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4위인 기업이지만, 인적분할이 주는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신채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제 분할이 이뤄지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
  • 머스크 "삼성, 테슬라 AI6 외 AI5도 만든다"
    머스크 "삼성, 테슬라 AI6 외 AI5도 만든다"
    산업일반 2025.10.23 08:10:4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체 인공지능(AI) 칩셋 ‘AI5’ 제조에 삼성전자(005930)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최근 수주한 차세대 칩셋 AI6은 물론 기존 TSMC가 전량 수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AI5도 공동 제조한다는 의미다. 22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테슬라 3분기 실적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기회에 명확히 하고 싶다”며 “AI5 칩은 TSMC와 삼성전자 모두 제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현 세대 자율주행 칩셋인 AI4는 삼성전자가 생산 중이다. 2028년 출시를 목표로
  • [속보] 머스크 "삼성, TSMC와 AI5 칩셋 공동 제작"
    [속보] 머스크 "삼성, TSMC와 AI5 칩셋 공동 제작"
    산업일반 2025.10.23 07:46:0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체 인공지능(AI) 칩셋 ‘AI5’ 제조에 삼성전자(005930)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최근 수주한 차세대 칩셋 AI6은 물론 기존 TSMC가 전량 수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AI5도 공동 제조한다는 의미다. 22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테슬라 실적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기회에 명확히 하고 싶다”며 “AI5 칩은 TSMC와 삼성전자 모두 제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현 세대 자율주행 칩셋인 AI4는 현재 삼성전자가 생산 중이다. 다음 세대인 AI5는 TS
  • “가을이다, 뛰어야겠다”…패션업계, 러닝 특수 톡톡 [똑똑! 스마슈머]
    “가을이다, 뛰어야겠다”…패션업계, 러닝 특수 톡톡 [똑똑! 스마슈머]
    산업일반 2025.10.23 07:30:00
    가을을 맞아 달리기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패션·유통업계가 러닝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산되면서 관련 제품 소비가 크게 늘고 있다. 업계는 늘어난 러닝 수요에 러닝화·의류 등 상품군을 강화하고 러닝 대회나 체험형 공간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뉴발란스는 올해 8월부터 이달 20일까지 러닝화 제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뛰었다. 올해 초 서울 북촌에 선보인 러너를 위한 체험 공간 ‘런 허
  • “年 최대 6% 청년 목돈” 청년도약계좌, 최고금리 수혜 ‘0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年 최대 6% 청년 목돈” 청년도약계좌, 최고금리 수혜 ‘0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10.23 07:27:1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금융상품의 현실과 괴리: 정부가 최대 연 6% 금리를 내세우며 홍보한 청년도약계좌는 2년 4개월이 지났지만 최고금리 수혜자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들이 평균 30~36개
  •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혁신, 천재 1명 아닌 ‘정반합’ 협업이 핵심”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혁신, 천재 1명 아닌 ‘정반합’ 협업이 핵심”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10.23 07:22:4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협업 중심 업무 방식으로의 전환 가속화: 반도체 기술 복잡도가 높아지면서 과거 10개 부서가 협력하던 업무가 이제는 20~30개 부서의 융합 협업이 필수가 됐다. 이에 따라 신입 직장인들은 부서
  • 고물가 속 외국인도 찾는 '이 것'…올들어 매출 77% 급증
    고물가 속 외국인도 찾는 '이 것'…올들어 매출 77% 급증
    산업일반 2025.10.23 07:00:00
    고물가 속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점심값 급등)이 지속되면서 편의점 도시락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먹는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편의점들은 때 아닌 도시락 특수를 누리는 모습이다. 23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GS25에서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수단 내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도시락 매출신장률인 22.9%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외국인 도시락 매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2021년 역성장세를
  • 美조지아 주지사 오늘 방한…'구금사태' 현대차·LG엔솔 만난다
    美조지아 주지사 오늘 방한…'구금사태' 현대차·LG엔솔 만난다
    산업일반 2025.10.23 07:00:00
    23일 한국을 찾는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현지에 공장을 두고 있거나 투자 중인 국내 기업들과 잇따라 회동한다. 특히 이민 단속으로 대규모 한국인 구금사태가 벌어졌던 현대차(005380)그룹-LG에너지솔루션(373220) 합작 배터리 공장 사건과 관련해 캠프 주지사는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과 만나 사태 여파와 향후 투자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23일 오후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과 만나 배터리 합작공장 구금 사태 여파와 앞서 합의한 투자 및 고용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 말 한 마디면 '뉴욕 맛집' 식탁까지 본다…갤럭시XR "현실 세계 확장"
    말 한 마디면 '뉴욕 맛집' 식탁까지 본다…갤럭시XR "현실 세계 확장"
    산업일반 2025.10.23 07:00:00
    “뉴욕의 피자 맛집을 찾아줘.”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의 첫 확장현실(XR) 기기 ‘갤럭시 XR’을 쓴 박유진 MX사업부 이머시브 PP그룹 프로가 말하자 행사장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은 뉴욕 풀턴스트리트에 있는 ‘케스테 피자 에 비노(Keste Pizza e Vino)’로 이동했다. 스크린은 박 프로가 눈으로 보는 갤럭시 XR 화면을 그대로 보여줬다. 박 프로의 시선을 따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뉴욕 피자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와 좌석 배치까지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삼성 강남에서 기자간담회
  • SK하이닉스의 자신감…곽노정 “HBM4, 고객사 모든 기준 충족·양산체계도 확보”
    SK하이닉스의 자신감…곽노정 “HBM4, 고객사 모든 기준 충족·양산체계도 확보”
    산업일반 2025.10.23 07:00:00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최고경영자(CEO)가 제18회 반도체의 날 행사가 열리는 22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준비 상황과 관련해 “자사는 고객들이 원하는 성능이나 속도, 기준 등을 다 충족했고 양산 체계까지 확보됐다”고 확인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내 HBM4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에 탑재될 예정이다. HBM4는 내년 신규 HBM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할 제품으로 삼성전자(005930), 마이크론 3사가 엔
  • "中 플라잉카는 상용화 앞뒀는데…" 글로벌 모빌리티·로봇 기술 펼쳐진 대구 FIX
    "中 플라잉카는 상용화 앞뒀는데…" 글로벌 모빌리티·로봇 기술 펼쳐진 대구 FIX
    산업일반 2025.10.23 06:30:00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리스' 대중 교통 시스템(티머니), 지상에서 기동하다가 수직 이륙해 비행하는 플라잉카(중국 샤오펑), 차량 밑으로 들어가 바퀴를 들어올려 이동시키는 자율주행 주차로봇(HL 로보틱스)…. 2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문을 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서는 미래 산업을 이끌 최첨단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행사는 모빌리티, 로봇, 정보통신기술(ICT) 등 분야의 국내외 기업 585곳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 리치몬드밸리 BESS·태양광 사업 승인 획득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 리치몬드밸리 BESS·태양광 사업 승인 획득
    산업일반 2025.10.23 06:00:00
    고려아연(010130)은 호주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 전문 자회사 아크에너지가 추진하는 리치몬드밸리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및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의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아크에너지는 이번 사업 승인 획득으로 2027년 하반기 상업 운전을 목표로 공사 일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크에너지는 200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소와 리튬인산철(LFP) 기반 BESS를 함께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ESS는 전력 용량 275MW 전력으로 8시간 동안 최대
  • 대기업 연구개발비 공제율은 고작 2%…中企와 23% 差 "OECD 최대"
    대기업 연구개발비 공제율은 고작 2%…中企와 23% 差 "OECD 최대"
    산업일반 2025.10.23 06:00:00
    국내 대기업이 연구개발(R&D) 투자에 사용한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2%에 불과하지만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25%를 적용하고 있다. 영업이익이 적어 R&D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을 때 해외에서는 현금으로 돌려주지만 국내에서는 10년간 이월시킬 뿐 환급제도가 없다. 기업 규모별로 차등을 두고 직접 환급제가 없는 OECD 국가는 한국과 일본 2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OECD의 세제 비교 포털 이노택스(INNOTAX)에 등재된 33개국 R&D 세제지원 제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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